디피 70만 밖에 안되는 인나반달로 13단을 순삭할것처럼 오공보다 더 좋은것처럼 말하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오공반달 휘몰이가 "암"이라고 버젓이 광고하고 다니는 사람까지..기타등등

근데 댓글들이 좀 이상해서.. 그분들 이름으로 이전글을 찾아보니 

불과 얼마전 "수도 첨합니다"  "수도 한지 이제 얼마 안되었습니다" "반달템 마부 뭘할까요?" 라는

마부랑 스킬을 뭘할지 몰라서 물어보는 글들이 대부분..

그런데 그런분들이 이제 막 시작하시면서 몰라서 질문하신분들께.

마치 다 안다는듯이 엉터리 정보를 마구 댓들다시는데.. 이건좀. 너무한것 같네요..

제가 좀 안다고 해서 설래발 치는게 아니라. 적어도 다른분께 최소한 잘못된 정보는 전달하지 않으셔야 .

이제막 시작하시는 분들이 헛갈려하지 않을까요?

마치 다 안다는듯이 다 해봤는데 이건 암이고, 이건 짱이다. 이렇게 쓰시기보단..

좀 겸손하게 조심히 가능성을 가지고 댓글을 달면 좋지 않을까요?

괜히 분란을 일으키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인나폭장이 어렵지만

어떤분은 그걸로 1위를 하듯이..

사람마다 숙련도에 따라 다른건데..

사람마다 오반이 힘든분도 있고, 악반이 힘든분도 계시는건데.

악반은 그럼 문제가 없나요? 다 맞추기까지 얼마나 노력이 필요합니까?

그건 그럼 암이 아닌가보죠? 오공은 바꿀필요없이 대충 세트만 갖춰지면 운영법만 본인이 습득하면 되는데..

그렇다면 뭐가 더 암인가요?

둘중 뭐가 더 좋다는걸 말하려는게 아니라..(둘다 좋아요)

마치 다 안다는 듯이 오공얼마 하지도 않아놓고 대놓고 폄하는 듯한 분들 보시면

오공을 얼마나 고민하고 저렇게 대놓고 "암"이라고 글을쓰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한번 주저리 해봅니다.

 

아래는 어려워하시다가 오공하는 방법을 터득하신분들이 저에게 남기신 글들을 캡춰한겁니다.

오공도 자기가 노력해서 요령만 좀 알만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