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균 100단부터 105단까지 스트레이트로 달렸습니다.

 

꿀맵이든 똥맵이든 상관없이 원트에 다 깼구요.

 

100단부터 105단까지 깨는 동안 딱 3번 죽었네요.

 

한번은 썩숲맵에서 정예 3무리하고 싸우다가 죽고 두번째는 역병 위에서 멍때리고 있다가 죽고, 3번째는 라카노트 칼찍는거에 원킬나서 죽고 ㅜㅜ

 

105단까지 깨고 느낀게 정렙 1400대가 돌아도 무난할 정도로 몸이 그리 약하지는 않다 정도가 되겠네요. 더 윗단계는 돌아봐야 알겠지만요 ㅎㅎ;

 

대균 고단가면 푹찍이 너무 심하다고 느끼신다면 저하고 같은 화합+원소 오공종 기준으로 몇가지만 당부드릴게요.

 

우선 오공종의 딜은 충분하니까 너무 딜에만 집착하지 말고 강인함에 더 신경써야할거 같아요.

 

벨트나 바지, 신발, 어깨같이 모저 챙길 수 있는 부위 빼고 나머지 방어구나 악세 쪽에 단저는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활력도 신경써서 생명력 90만~100만 정도는 유지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적생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재감이 중요하다고 무기에 적생을 하나도 안 챙기는 분도 계시는데 적생 있고 없고 차이가 생존력에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해탈 켜져 있으면 몹 공격 어느정도 무시하면서 유지력으로 말뚝딜도 가능할 정도니까요.

 

그리고 최대한 재감을 많이 올려주세요. 화합+원소 오공종은 무한 해탈이 거의 불가능해서 해탈 쿨일때가 제일 위험한데 그 현자타임을 최대한 줄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이러는 저도 재감 55퍼밖에 안돼서 재감쌍극 오공장갑 파밍중인게 함정 ㅜㅜ)

 

105단도 은근 시간 많이 남아서 110단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 같네요 ㅎㅎ;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될거 같습니다.

 

오공종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