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 종수도 그냥 생각없이 키우다가 민첩캐릭이니 모저는 필수겠구나 하는


디아에 대한 기초지식으로 플래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수도는


조화  라는 패시브를 이해 할 필요가 있더군요


<아이템으로 증가하는 단일저항의 40%만큼 모든원소저항이 증가합니다.>


즉 210의 물리단저가 있다면


나머지 저항 84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물리저항이 210 + 84가 아니라 순수하게 210만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단저 210 + 84 +  84+  84+  84+  84       = 총 630

모저 130 + 130+ 130+ 130+ 130+ 130    = 총 780


결론 모저가 총 저항을 올리는 것은 더 좋다.   


그러나 변수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갑옷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갑옷에 단저를 챙길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정피감/생퍼/방어력/ 등이 있겠습니다.

갑옷에 모저를 챙길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근피감/원피감/생구회복/획반 등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훨씬 좋다라는 것은 없습니다만


단저를 챙길경우

장점 1. 물리피해 등 높은 저항을 필요로 하는 것을 더 높힐 수 있다.

장점 2. 정피감/생퍼 등을 챙길수 있다.

단점 1. 총저항 150의 손해

단점 2. 근피감/원피감 중 1가지의 포기


모저를 챙길경우

장점1. 총저항 150의 이득

장점2. 근피감/원피감 모두 챙길수 있음.

단점 1. 생퍼/정피감 등의 포기

단점 2. 특정 저항을 단독으로 높힐수 없다.

 


이 부분을 참고하시어 단저라고 모저라고 무작정 갈지 마시고 비교하여 착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겠습니다.


그만큼 수도는 조화라는 패시브 때문에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갑옷만을 비교하였지만 바지/어깨/신발/손목  등 모저를 달 수 있는 중요부위에 대해 비교하여 여러분의


상태에 알맞은 템 선택을 하셔야 된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수도는 조화로 인해 템옵션의 선택이 다양해질 수 있음으로


디아블로의 지식이 많다면 템선택만으로 0.1% 강해지는 캐랙터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도는 단저가 더 좋아!!!!! 빼액   모저가 더 좋아!!!빼액 단편적으로 대충알고  템을 갈아버리는데 안타깝습니다.


예를 들어 원시고대 어깨나 바지를 먹었는데 모저가 안붙었다고 갈아버리는 경우 ㅜㅜ


반대로 단저대신 모저가 붙었다고 갈아버리는 경우 ㅜㅜ 이러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한번


썻습니다.   우리는 모두 디아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