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1일 새벽, 28시즌 대비 PTR이 진행시작됬고 공용 밸런스패치가 이뤄져 직업별 세트효과를 곧바로 만날수 있습니다. 현재 악사쪽이 큰변화를 이뤄 아직은 세팅고충이 관계로, 간단히 6셋 숫자 파워만 바꾼 타직업 중 정의세트 폭중질주 수도사의 부활은 솔낏한 내용이 됩니다.


3년전 출시된 신셋인만큼 한때 위용을 발휘했으나 매니악 특성이 심하고 타직업과 중간에 인나벗 대세로 인해 관짝신세로까지 당했으며 이번 2023년 상반기 정의 6셋 증뎀 상향이, 곧있을 시즌27(축성효과) 폐쇄로 인해 수도사 평준하향( 단일 악몽종수도, 불벗 인나 )의 대안책이 될지 의문인데요.




원칙적으로 폭중질주란 정의셋 일반세팅과 손오공(원숭이왕의 의복)셋 극고단세팅으로 나뉘는데,
이번 20000% 정의 상향이 19500%( 복바 + 휘몰이 )의 오공 증뎀과 별반인 면은 참 애매한 상황입니다.
그나마 고스팩 파밍을 요하는 오공질주는 운용이 매끄러운데 반해, 날쌘 정의질주는 대균열 경쟁도 낮은만큼 
오두방정을 쳐야 고단계을 버틸수 있기에... 이번 패치가 무슨 의민가 하는 첫날 느낌입니다.




이는 꼬맹이 목을 빼거나, 돌덩이 장갑을 원치않는 정의질주세팅의 단점이겠으며 
데미지 면에서도 3년전 성적과 별반차이 없는 130 ~135 단계정도로 평타칠 수준으로 보이네요.
한달뒤, 악몽종 vs 불벗인나 vs 정의질주 모두가 도긴개긴일텐데 PTR 상향을 좀더 높히지 않고 
끝낸다면 ...수도사에 주목도는 떨어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