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불지옥 입문자 / 혹은 지옥에서 맨붕 당한 초보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조언이 되드리기 위한 글입니다!

혹시 act2를 넘어가기 위한건가! 라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실망감을 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친추는 다 받고있으나, 귓말이 너무 폭주해서, 답변을 제대로 못드릴수도 있어요ㅠ>

 +사항

제 수정된 스팩(혹은 현재 템과, 스팩) 은 게시판 검색에 Cazal을 치시면 제가 새로 올린게 있습니다.

그리고 진언에 환난룬을 낀다 안낀다에서 의견이 나오고있는데,

직접 저항의 차이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그부분에 대한 설명도 추가했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39&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14771 

 

 

+사항(5월 28일자)

많은분들이 템 가격대별로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총 맞추는데 얼마드셨어요? 얼마면 템을 맞추면 될까요?

혹은 어떤저항템이 싼가요?

이런 질문들이 특히 게임상에서 귓말로 많이 오는사항입니다만,

[저는 경매장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얼마나 돈이 들어갓는진 모르겠습니다.]

항상 수시로 템을 바꾸었기때문에, 실제로 얼마 벌어서 얼마에 맞춰야지! 이런 공략이 없었기때문에

그리고 제가 밑에서도 강조하지만 렙대별로 바꾸어갔기때문에 가능한거죠.

[템맞추는데 300만원 들었습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필시, 저랩때, 혹은 40~50~60으로 넘어오면서 되도록이면

나오는 템들로 버티셧던 분들입니다. ' '

그래서 저는 항상 템을 수시로 바꾸고 차차 맞추어 가라고 말씀드리는거죠.

비교할수 있는템이 있고, 저랩때부터 맞추다보면,

꼭 60렙제템이 아니더라도, 차차 맞추어 가는것이 게임입니다.

그리고 간혹 질문하시는분들중에

[흑형작업 어때요] 라고 묻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단 한번 빼고는 흑형을 대리고 가 본적이 없습니다.]]

이건 제 게임 마인드인데요.

[한방보다는 꾸준히] 가 훨씬 돈모으기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흑형작업하시는것도 돈을 많이 벌수 잇겟죠.

하지만 재미가 없어요.ㅎㅎ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수도사라는 직업 자체가 엄청난 공격력의 비싼템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또한 [불지옥]이라는 난이도는 디아블로의 끝이기때문에,

[대박]보다는 [즐김]을 더 전 선호하게 되는거죠.

아 추가적으로

저한테 템을 요구하시거나, 쩔을 요구하시는 분들은 친구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온템을 감별하거나, 템부족한거 봐드리는것, 질문을 위해서 제가 아이디를 공개한거지,

[템, 쩔]을 위해서 아이디를 공개한것은 아닙니다.

 

+사항(5월 29일자)

http://afreeca.com/dragon29v

추가적으로 상담은 방송을 통해서 하겠습니다.

친등이 너무많은관계로 개인적으로 일일이 다 답변해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 '

질문만 하고 나가셔도 됩니다~

<-원클릭 인벤TV의 흑새TV가 접니다.

방송와보시면, 다른분들을 돕는데 모든 힘을 쏟고 있고,

시청자 분들이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나눌수 있는 템들도 계속 지속적으로

받고있습니다.

 

[템트리 조언 및 스킬트리 혹은 수도사, 게임내에서 궁금한것에 정성껏 답변드리고있으니

놀러오셔두 됩니다!]

시간대는 낮12시~저녁8시까지입니다.

↓제가 생방송을 키면 on으로 바뀝니다. 생방송은 하루가 지날때마다 바뀝니다.

(5월31일 현재 방송 on)

 

 

안녕하세요. Cazal 입니다.

몇몇 분이 제가 득했던 템들을 보고, 쪽지로 많은 질문을 해주셔서 글올리게 됬어요.

특히 지옥난이도에서 불지옥 넘어오신 분들, 혹은 불지옥에서 맨붕을 당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설명에 앞서 저같은경우에는, 쭉 쩔없이 저 혼자 꾸역꾸역 키운 스타일입니다.

친구와도 같이했지만 친구들은 직업을 갈아탔고, 전 쭈욱 수도사만 했죠.

그렇다 보니까, 혼자키웠기 때문에 조금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수도사가 안좋다 안좋다 하시는, 혹은 자꾸 접는다고 글올리시는 분들 계신데,

 

저는 개인적으로 접고싶은 생각든적도 없이 재밌게 게임을 하고 있구요.

진짜 악사와 법사만큼은 안되지만, 그나름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진짜 잘죽는다 잘죽는다 하시는 분들, 아프리카 방송한번 가보세요.

[그들도 파밍하면서 잘 죽어요]

 

구리다 구리다 하지마세요. 제 친구들 혹은 겜방사람들은 제꺼 보면,

[아 수도승이나 할걸] 이라고 말합니다.

현재 지옥포 든 제 친구보다도 파밍을 잘하는게 [제 수도사에요.]

물론 act2 가면 전 녹지만요.ㅋ

 

그래도 수도사 접는다는둥 그런 소리는 하지마세요,ㅋ

그런건 뭣하러 올려요.ㅋ 걍 옮기시면 옮기면 되지, 수도사 하는 사람 찜찜하게,ㅋ

 

휴 한탄은 여기까지하고 제 나름의 안죽는 수도사 파밍 템트리 및 스킬트리를 알려드릴게요!

 

 

 

일단 제거 먹은

 

세트투구 / 전설반지 / 전설지팡이 등은 물론 ACT1에서 파밍을 통해서 이루어진겁니다.

(수도사 게시판에 닉네임 : CAZAL 쳐보시면 제가 오늘 먹은 템이 나옵니다.)

어디를 주로 돈다기 보다는, 주로 [돈을 모아서 더 업그레이드시켜야지]라는 마음에 시작하게됬죠.

 

먼저 제가 파밍하는 법과 스킬트리 설명들어가기전에, 중요한 템트리 및 노하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집이여서 지금 당장스샷은 못올리지만 내일 겜방가서 꼭 첨부하겠습니다.)

 

1. 템트리르 바꿔야 하는 시기 및 노하우

 

처음 시작할때는 템트리를 굳이 경매장에서 살필요가 없습니다. 솔플을 하시든, 친구랑 하시든,

나오는 템으로도 충분히 유지가 가능합니다. 제가 생각하는수도사의 템트리 변화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악몽 -> 지옥 : DPS를 3000 / 피통은 너무 크지 않은2만5천 혹은 2만을 권해드립니다.

일단 악몽과 지옥은 좀 차이가 큽니다. 물론 가지고 있던 템들로도 가능할수 있지만, DPS를 3000정도만 맞춰줘도

충분한 딜탱이 될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네임드가 있긴하지만, 몰려다니지 않고, 무리 무리 지어있기 때문에,

파티를 하든 솔플을 하든, 저정도만 맞춰도 충분히 도실수 있습니다.

 

지옥 ACT2  -> ACT 3 : DPS 5000 / 피통은 여전히 2만5천, 하지만 저항력을 슬슬 맞추셔야 하는 시기입니다.

ACT3는 개인적으로 너무 길어서 싫어하는데요, 일단 ACT3는 다른 막들과는 다르게 몹들이 많이 몰려있고, 네임드도

훨씬 많이 훨씬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DPS 저같은경우에는 6000을 맞추고 시작했는데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민첩중심 + 저항력붙은 방어구를 맞춘다. / 민첩중심의 악세를 맞춘다 / 쌍수를 든다.

특히 쌍수를 들때, 꼭 희귀템을 사실필요는 없습니다. 대미지 자체가 높은(렙대에 비해서) 매직템을 끼셔도 무방합니다. 특히 저는 단도를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그 이유는 손무기보다 싼 단도들이 훨씬 많고, 공속이 손무기보다 낳습니다. 아 주의하실점은 공속은 오른손에 낀 템만 적용되므로, 오른손에는 단도 / 왼손에는 공격력 높은 도검 을 들어도 공속은 단검공속이 나옵니다! 꼭 주의하세요. 그리고 여기서 저항력을 슬슬 맞추는 이유는 바로 ACT 4와 불지옥을 가기위해서 준비하기 윈한겁니다.

 

ACT4 -> 불지옥 : DPS 10000 / 저항력 200~300 / 피통은 여전히 2만5천

이제 다들 아시는 불지옥입니다. 불지옥은 되도록이면 저항력을 최대로 높여주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피통이 조금 깍이더라도, 저항력을 올려주신느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파밍을 위해서는 DPS가 10000정도만 나와도 파밍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 '

물론 저항력과 스킬트리에 따라서 틀려질수 있지만,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일단 간단하지는 않지만 저렇게 설명드릴수 잇겠는데요.

간혹 보시면 [템트리는 만렙때 사면 되지 않느냐?] 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약간 그 생각에는 반대합니다. 일단 먼저 그이유는

 

1. 템을 살때 비교할 템이 없습니다.

  렙대별로 템을 사면 좋은점이 바로 비교를 할수 있고 어떤템이 좋은지 알수 있습니다.

 특히 많이 오해하시는 것들이 [60랩 만렙템이 가장 좋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50대 중반템중에서도 대체하기 힘든 템들이 존재합니다. 옵션이라는 것들이 60렙 템이라고 자기가 원하는 데로 붙어있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템의 레벨이 아닙니다. 어떤 옵션이 좋은지 비교를 해보고, 어떤 영향을 받는지 비교를 해볼수 있는 템이 있어야 좋습니다.

 

2. 불지옥 넘어가기까지의 진행이 수월합니다.

디아블로의 가장 좋은점중 하나는 [자신이 꼇던 탬도 다시 팔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자신이 5만원에 주고 [옵션이 좋은템]을 샀다면, 자신이 팔아도 그 옵션좋은 템을 사간다는 거죠.

저 역시 지금까지 꼇던 템 고스란히 다 받았습니다. (물론 수수료는 좀있지만)

그리고 수월하게, 지옥에서 [맨붕안당하고] 충분히 사냥을 했어요. 이 차이가 있습니다.

저 좋은점을 꼭 이용하도록 하세요! (특히 자신이 샀던템은 얼마에 샀는지 나오기때문에 그대로 팔기 쉽습니다.)

 

 

 

자 그럼 시기를 알려드렸으니 템트리를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방어구부터 설명드리죠. 일단 제가 중심적으로 템을 살때 보는것은 총 3가지입니다.

 

1. 저항력 : 저항력 수치는 괜찮습니다. 붙어있기만 하면 되요.

 

2. 민첩 : 민첩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3. 활력 : 활력은 총 체력을 22000 ~ 25000순으로 맞추시면 됩니다.

 

이 3가지 순서로 방어템을 맞추는데요.

일단 먼저 저항력은 모든 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수도사의 패시브스킬중

 

모든 저항력을 최고 높은걸로 맞춰주는게 있죠.(저같은경우는 번개저항을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수도사는 저항력을 올리기 쉽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지금 400대 중반까지 끌어올렸지만, 꼭 400대가 아니여도

300대 정도만 되셔도 초반 파밍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꼭 홈이 파져있는것을 중심으로 보지는 마세요.

홈이 안파져있어도 능력치가 훨씬 좋은 템들이 많습니다. ' '

물론 자신이 기존에 끼고있던것과 비교해서 보신다면 더 편하겟죠?

 

 

그다음으로는 악세사리입니다. 이건 불지옥을 중심으로 말씀드릴게요.

저는 현재 [공속]을 중심으로 악세사리를 끼고있습니다.(물론 민첩도 붙어있습니다.)

홈이 있든 없든 저는 일단 제가 먹은 [전설 반지]를 제외하고는 현재 모두

매직템을 끼고있습니다.(목걸이와 한쪽 남은 반지 모두)

공속을 끼는 이유는 1. DPS가 오른다. 2.공속이 오른다(= 공력을 빨리채운다) 이 이유때문입니다.

활력을 붙여야 하지 않느냐?!?!

저는 활력없이도 잘 도는데요..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최고 피를 2만 1천까지 하고도, 파밍을 쉽게 했습니다.

(쉽게라기보다는 물론 피터지게 싸웠죠)

제가 알려드리는 스킬트리는, 공력 수급을 중심으로 안정적이게 운영하는것을 중점으로 뒀기 때문에,

공속은 크게 영향을 끼칩니다. ' '

하지만 그 이전에 불지옥 이전에는 [민첩 / 활력] 을 중심으로 봤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자 마지막 무기입니다.

무기는 오른손과 왼손으로 나뉘어집니다.

(무기 역시 불지옥을 중심으로 얘기 드리겠습니다.)

오른손 같은 경우에 현재 저는 너클 640가량의 대미지 / 힘 200 / 민첩 200 올려주는것을 끼고 있습니다.

(사실 이건 제가 경매장 검색하다가 오오오!! 하고 그냥 질러서 걍 끼고잇습니다.. - - ; )

사실 아주 높은 대미지는 아니지만 현재 저는 DPS 1600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어구 자체를 민첩중심으로 봤기 때문에(현재 방어구 민첩은 보통 개당 100이 넘습니다.)

그리고 악세사리에는 공속을 박았기 때문에, 이런 효과를 볼수 있는거죠!

중요한것은 저 템자체가 아니라, 바로 제가 저 템을 사게 된 이유입니다.

 

바로 먼저 설명드린 렙대별로 무기를 바꿔갔기 때문에 가능했던거죠.

이 무기를 껴보니 이런 DPS가 됬다. 이건 어떨까?

이것저것 사보시면서 끼시면 됩니다. [물론 이부분에서 돈낭비가 아니냐!] 라고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건 개인적인 투자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저는 대장장이 자체를 안올리고 보석세공도 초반에 올리다 말았습니다

창고는 딱 1개만 활성화 되있습니다.

 

하지만 돈은 지금까지 총 200을 벌었더군요.(제가 획득한 전설템들을 제외한 값입니다.)

꾸준히 게임을 하다보면, 자동적으로 돈이 모입니다. 그것을 어디다 쓰느냐, 그리고 다시 쓴걸 받을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기 같은 경우는 [DPS를 끌어 올릴수 있는 대미지 / 혹은 옵션이 붙어있는] 템을 사세요.

제가 산 저 너클은 50만원이였지만 / 기본적으로 그 DPS를 10000정도만 되도 불지옥 ACT1을 돌수 있기때문에

20만원이면 그 무기를 살수 있습니다.(만약 20만원ㅇ ㅣ없다면 지옥ACT3 두번째 심장부터 보스까지 파밍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왼손에는 방패를 듭니다.

그 이유는 1. 방패막기의 효율이 좋습니다.  2. 저항력을 올릴수 있는 또다른 방법입니다.

방패 자체는 무기로 인식이 안되고 보조장비로 인식되기 때문에 보석을 받아도 민첩이 +됩니다.

그리고 방패를 고를때 [자신이 중심으로 짠 저항 / 민첩 / 활력 / 방어율] 정도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물론 현재 인증글에 올라와있는것을 참조하시면 더 좋습니다!!!!

 

 

자 템은 이정도면 된거 같군요!

그 다음은 이제 스킬트리입니다.

 

 

2. 스킬트리 및 운영법 / 노하우

 

 

 

하나 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

 

1. 마비의 파동 (뇌진탕)

마비의 파동은 불지옥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일단 불지옥 ACT1은 어느정도가 방어가 되도, 몹들의 대미지가 아프기 때문에, 뇌진탕으로써 받는 공격력20%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하지만 기존 수도사 분들이 끼시던 공력을 수급하기 위한 기본공격은 이번에 패치되 됬을뿐더러, 제가 마비의 파동을 더 선호하는 이유는 범위적으로 평타를 치기때문입니다.

탈출기가 없는 제 스킬트리에서는 잡몹들이 주변에 몰려들때 없에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 방법으로 바로 휘몰이와, 마비의파동 즉 평타로 빠르게 없애는기에 좋습니다. 단! 마비의 파동은 다른 평타모션들 보다 약간 느린축에 들기 때문에 저는 공속을 맞추고 현재 1.99(즉 2.0) 까지 악세사리를 통해서 올려놓았습니다. 2.0은 원래 평타모션 보다 훨씬 빠른 공력수급과, 또한 댐딜까지 가능하게 해주기때문에 , 마비의파동에 공속은 꼭 첨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2. 휘몰이(내면의 폭풍)

휘몰이 자체를 넣는 이유는 위에서말씀 드렸다 싶이, 주위에 붙은 잡몹들을 없애기 위한거죠. 발차기를 안넣고 휘몰이를 넣는 이유, 그리고 내면의 폭풍을 이용하는 이유는, [공력 75소모와 함께 차는 체력의 크기] 와 함께 지속적으로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또다른 공력의 소비가 필요 없기때문] 입니다. 힐을 치유의 진언으로 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공격을 하는데 공력을 소비하는것은 전 손해라고 생각하거든요. ' ' 괜히 발차기 하다가 칠면공격을 쓸 공력이 없으면 크으은일 납니다.

 

3. 평안(승천)

평안은 수도사의 대표 스킬입니다. 옷다벗고 그냥 무적되는 스킬이죠. 아주 좋습니다. 얼지도 않고, 레이저도 안맞아요. 댐딜도 안들어고 대반이 있는 몹을 때려도 대미지가 안들어옵니다. 굳이 룬을 승천으로 끼우는 이유는 단지 1초의 소중함 때문입니다.

보통 저는 평안을 [얼음 터질때 / 레이저가 가까이 왔을때 / 혹은 너무 아플때] 씁니다. 처음부터 안쓰는 거죠. 단지 1초 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 1초에 따라서 없던 내피를 보호함과 동시에 다른 스킬 혹은 공력이 찰수 있는 기회를 벌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승천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4. 칠면공격(끊임없는 공격)

저한테 칠면공격은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파밍할때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칠면공격은 공격용으로 쓰는게 아니라 회피용으로 쓰는 겁니다. 트기 얼음 / 레이저 같은 경우에는 , 평안 하나로 버티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그냥 도망치다가는 자신을 끌어댕길수도 있고, 자신을 밀어내수도 있죠.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어느순간에 평안과 칠면공격을 넣을 수 있느냐 라는 겁니다.

얼음 같은경우는 얼음이 가장 커졌을때 평안을 넣습니다. 그리고 2번째 얼음이 올때 칠면공격을 씁니다.

평안을 칠면공격보다 먼저 쓰는 이유는 쿨타임이 더 짧기 때문입니다. 레이저는 계속 랜덤으로 나오지만,

얼음같은 경우는 터진 후 바로 나오거나, 약간의 텀이있습니다. 

바로 나온다고 해도, 터지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소비됩니다. 그리고 한번 쓰면 그 스킬을 왠만한 네임드는 바로 쓰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보통 평안을 먼저 쓰고, 쿨타임을 기다립니다. 또한 끊임없는 공격을 넣는 이유도, 댐딜은 평타와 휘몰이, 그리고 제 좋은 벗의 휘몰이에게 마끼기 때문에, 이 스킬을 최대한 자주 사용하고자 쿨타임 감소를 끼게 됬습니다. 효과는 100점 만점에 100점!!! 생존에 맨붕당하셧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5. 신비한 벗(공기의 벗)

저는 불지옥넘어오기까지 벗을 싫어했습니다. 쓰지도 않았고, 스킬 채우는 칸조차 아깝게 생각했습니다. 차라리 종한번 떨어트려서 애들을 한번에 죽이는게 더 기분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불지옥에서는 벗을 넣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부족한 공력을 생성해 줄수 있는 벗, 내 방어도와 같은 튼튼한 벗, 무시할수 없는 공기의벗의 휘몰이 대미지. 이 3가지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일단 공력같은 경우에는 전 항상 풀로 채우고 다니는것을 좋아합니다. 스킬 자체가 보시면 아시다 시피, 공격형으로 쓰는 스킬들이 아니다 보니, 난사할 일도 없을 뿐더러, 회복용으로 쓰게 되는거죠. 네임드를 만나게 되면 회복도 중요하지만, 무적판정이 날수있는 위의 평안과 칠면공격을 쓸수 있도록 공력을 유지해 주는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미미하다고는 할수 있으나, 2프로여도 한번 터지면 큰 포텐과 큰 도움이 되는 공력100을 채워주거든요. 그리고 역시나 휘몰이는 무시할수 없고, 제 휘몰이와 함께 때리면 또다른 나와함께 좋은 딜을 뽑아낼수 있습니다.

골목 같은데서 네임드와 싸울때 특히 공기의 벗은 좋은 길막용이 될수 있습니다. 단! 컨트롤이 약간 필요한데, 특히 도적이 나올때 벗이 워낙 빨라서 그냥 가서 툭쳐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과감히 가기전에 재소환을 눌러주세요. 공력소모가 적기 때문에, 재소환을 하시는게 훨씬 좋답니다. 그리고 벗이 네임드를 안때리고 있거나 뒤로 너무빠져잇다 싶으실때도 과감히 재소환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 내 친군데 내말을 들어야 벗이죠 그쵸?

 

6. 치유의 진언(환난의 시기)

치유의 진언중 저는 환난의 시기가 불지옥을 버티게 해주는 가장 큰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공력회복을 왜 안하느냐 하시는 분들이 잇으실 수 있는데, 평안은 [공력 10]이면 충분히 쓸수 있습니다. 차라리 평안을 쓰고 몇대 치시는게 공력회복에 더 도움이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휘몰이와 벗, 그리고 평타를 위한 공속마저 저는 다 공력을 위해서 투자를 했기 때문에, 굳이 치유의 진언을 통해서 공력을 회복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복도 느릴 뿐더러, 차라리 저항 20% 올려주는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최소한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지속기술 즉 패시브는 모든 수도사들과 같습니다. ' '

이부분에 대해서는 생략하도록 할게요.

자 마지막으로 파밍장소를 저 개인적으로 정하는 방법입니다. (친구들에게도 이걸 추천하고 있어요)

 

 

 

 

 

 

3. 파밍장소

 

불지옥이 힘들다 : 지옥 ACT3 두번째 심장 ~ 보스까지

(만약 만렙이라면 두번째 심장부터 하시면 보스 2마리를 만나기 전까지 5중첩을 완료하실수 있습니다.)

 

ACT3 보스가 너무 아파서 힘들다 : ACT 3 봉화대 올리는곳부터 차근차근

(네임드가 많고, 몹이 많으며, 돈이 많습니다.)

 

ACT3는 지겹다 : 지옥버전 ACT4(디아블로 만나기 직전으로 가서 역주행 하면 나오는 방 1)

(이 방만 다돌아도, 몇만원은 벌수 있습니다. 네임드 역시 많습니다.)

 

불지옥 ACT1이 가능하다 : 불지옥 거미 죽이기 직전방부터 왕까지

(이부분은 5중첩을 쉽게 할수 있고, 보스까지 죽일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제 템들은 다 이부분에서 나왔습니다.)

 

불지옥 입문자. 나는 준비가 되있다 : 처음부터, 거미여왕 직전까지, 동굴탐험

(맵에 있는 퀘스트를 제외한 동굴에 꼭 들러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보세요. 가능하다면, 거미여왕까지 넘어가시면 됩니다.)

 

 

이정도가 되겠군요.

 

또 초보자분들 역시 ACT3 두번째 심장~보스, 혹은 ACT4 디아블로 직전방 에서 파밍하셔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50~54까지 악몽 ACT4 와 함께 지옥을 돌아가면서 했어요. 어느정도 하다가 겸치 채우면 지옥들어가보고 하다보니까 금방 만렙찍더군요. (진짜 금방이에요ㅠ )

 

 

 

 

 

길고 긴 글이 됬군요. 일단 게임 스샷이 없어서 설명드리기 좀 어려웠습니다.ㅠ

일단 오늘은 스샷이 없으니 간단히 제 스탯을 알려드리자면

 

모든 저항 : 480대

방어력 : 5800대

DPS : 16000대

피통 : 2만 5천

방패 방어확률 : 20%

회피율 : 36~7%

 

이정도가 됬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맞추는건, 진짜 뭐 노가다를 통해서 득템을 해야되는게 아닙니다. ' '그냥 천천히 게임을 즐기고,

차근차근 맞추다보면, 어느정도 파밍할수 있는 저보다 뛰어나거나 적어도 저랑 비슷한 능력치를 맞추고

ACT1을 쉽게 파밍할수 있습니다.

 최소한 저는 그래요 "네임드다 튀자" 가 아니라 "네임드 어디있니" 의 자세로 게임을 하고 있거든요.ㅋ

 

 

 

도움이 됬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쪽지로 다 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는데, ㅠ 어찌 보여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모르는게 있다면 댓글 혹은 디아블로 상에서도 친추를 받습니다

killer2ike@hotmail.com 으로 친추보내줏면 수락 할게요!

<템부탁 / 쩔은 친구삭제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낮 12시부터 저녁까지 거의 풀 접속해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 스킬트리같은 경우에는 많은 인증글들을 참조해서 저한테 제일 잘 맞고, 생존성을 중심으로 뒀다는점

잊지 말아주세요! ' '

 

그리고 수도사 분들 힘내세요!!!!!!!! 저는 한번도 수도사를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없습니다!!!

 

단지 어떻게 이용할지 몰라서 조금 힘든거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고급스러운 캐릭이고, 항상 수도사캐릭이 하는 말이 있죠. 신은 언제나 함께한다는,ㅋㅋ

 

전 항상 파밍하면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악사나, 법사한테 기죽지마세요,

둘다 스치면 죽는데뭐.. 우린 안죽을수 있어염

 

 

좋은 정보가 됬으면 좋겠네요.

 

이상 Cazal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