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사실을 팁게에 올리곤 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양손질주종 수도를 하면서 솔플에는 참 좋은데 팟플에서는 뭔가

애매한 포지션이 아닌가하고 늘 생각하며 플레이를 해왔습니다.

특히나 공방을 자주가는 저로서는 공방에서 설법님들이 얼리고 있는데 종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주력스킬인 종을 안쓰기도 뭐하고 해서 늘 신념 셔틀을 주로 하고

정예 상대로나 종을 치고 해왔는데요.

양손질주종은 질주를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니까 해결이 되는 거 같더군요.

질주는 빼주고 

염화빛기라는 쌍수종분들이 많이 활용하시는 기술과 용오름 폭장을 잘 활용하면 

공방에서 상당히 환영받는 양손수도가 될 수 있더라구요.

일단 제 허접한 공방용 양손질주종... 아니 질주를 안쓰는 양손수도의 스펙과 스킬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금액을 가릴 필요없는 서민 유저이고요. 레어링을 끼고도 18만이 안되는 저렴한 디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왜 레어링을 끼고 있느냐 하면 이 사냥법에서는 아무래도 딜보다 생존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요르단을 끼게 되면 정예 상대에 조금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부족한 저항이나 체력을 보충할 길이

없죠.


보시다 시피 극피도 공속도 없어서 저렴하게 구입한 링입니다.

만물을 물저로 해서 물저가 붙고 모저 잔뜩에 활력 약간 조금이나마 도움이될 피해옵

그리고 제어 방해 효과 14%가 붙어 있습니다.

제어 방해 효과 감소는 빙결 등 군중 제어 효과에서 버티는 좋은 수단입니다.

조금이라도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스킬 구성은 이렇습니다. 염화 트리를 사용하는 관계로 공명의 독경이나 수행자의 사명을 사용하지 않고

만물의 조화이타르의 횃불을 사용합니다.

솔플 때는 질주를 넣지만 공방 싹쓸팟에서는 앞서 달려가서 몹 흐뜨러 트려봐야 좋은 소리를 못 듣죠.

그래서 질주를 빼고 석주폭발장법-육신이 약하도다 그리고 용오름-응폭을 넣었습니다.

진언은 당연히 신념의 진언 위압이구요.

일단 용오름을 볼까요.


몹을 한 곳에 예쁘게 모아주기 때문에 팟플시에 사용하면 매우 환영받는 기술입니다. 

응폭룬은 적을 끌어당기는 거리가 34미터로 늘어나기 때문에 거의 화면 절반 범위

만큼의 적을 끌어 모을수가 있지요. 근데 용오름이 단순히 몹만 모으는 기술만은 아닙니다.

보시는 것처럼 313%의 신성피해를 주는 데미지 기술이기도 하지요.

다음은 폭장을 살펴볼까요?


툴팁대로 폭장이 찍힌 적은 9초 동안에 745%의 출혈피해와 함께 

폭장이 찍힌 상태에서 죽으면 폭발하면서 주변에 몹 전체 체력의 50%만큼

의 데미지를 주는 기술입니다.

몹이 한곳에 몰려 있는 상태에서 폭장이 찍힌 몹이 2~3마리 있을 경우는 순삭이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용오름으로 적을 모으고 폭장을 찍어 터뜨리는 데 활용합니다.

그리고 신념의 진언 위압을 봅시다.

 

보시는 것처럼 20미터안의 모든 적이 받는 피해가 증가 됩니다. 진언 시전 후 3초동안은

2배의 피해를 주게 되는데요. 위압룬은 사용하면 3초동안 무려 48%의 피해를 주게 되지요.

문제는 적이 가까이 있어 주어야 한다는 점인데 이부분 역시 용오름을 사용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염화트리에 대해서는 쌍수종 팁에서 워낙 많이 설명이 되어 있어서 간략히 쓰자면

천지권법 염화의 주먹으로 몹을 1타 2타 따로 치고 천상의 숨결 빛의 기운을 쓰면

몹에 염화가 2마리 이상 묻어 있고 빛의 기운이 돌아가는 동안은 공력이 무한히 

차오르는 기술입니다.

그럼 이 스킬들을 이용해서 공방에서 환영받는 방법은 무었일까요?

뭐 간단합니다.

모아주고 찍어주고 눌러준다~ 라는 겁니다.^^

이상한 생각하지 마시구요.^^

우선 잡몹에게 염화빛기를 시전합니다. 시전법은 조금만 검색하시면 나와 있으니 패스^^

염화빛기를 시전하면서 다른 팟원들이 뎀딜하기 좋은 위치를 살핍니다.

프로필 살펴보면 디피가 대충 나오니까 뎀딜이 가장 좋은 팟원이 뎀딜하기 좋게 만들어

주는 겁니다.

설법님이 있을 경우는 설법님 바로 곁이 좋구요.

박쥐부두분이 괜찮다 싶으면 부두님 바로 곁에

야만님의 망치가 매우 아플 거 같다 싶으면 야만님 의 곁에 몰아주는 겁니다.

모는 법은 간단하죠. 

염화빛기가 도는 동안 몰아줄 위치에 서서 용오름 한번 폭장 한번 용오름 한번 폭장 한번

이렇게 반복해서 시전해 주면 됩니다.

사냥 영상 추가해 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공방이구요. 폭장을 쓰다보니 터지는 시체 몹이 몰려서 터지면 어쩔 수 없이 사망하기도 합니다.

별로 순삭인 거 같지는 않은데... 라고 고수분들은 보실수도 있으실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피가 높지 않으셔서 터진 시체의 지렁이 처리하기도 버거우신 중국분과

완꽁이 2% 부족하신 서리님(부디 결레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과 함께 했기에 파티원의 평균 디피가 매우

낮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사냥 속도는 나오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용오름 폭장 반복해주면 저렇게 3~4마리에 폭장이 찍히고 용오름의 313% 데미지 때문에 제 디피에

보시는 것처럼 10단 풀방 기준으로 몹의 피를 반 정도는 깎아 줄 수 있습니다. 

신념의 진언은 팟원들의 뎀딜 강화를 위해서 염화가 도는 동안 3초마다 눌러주시는 것이죠.

의외로 진언을 리필해주시는 분들이 많지 않더라구요. 꼭 리필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단계에서 팟원이 폭장 찍힌 몹을 하나라도 죽이면 나머지 무리들은 순삭됩니다.

그럼 종은 왜 넣었느냐 하고 의아해 하실텐데...

종은 딜링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일종의 생존기입니다. 

질주가 없다보니 적이 나를 중심으로 몰리게 되면 설법이 없는 경우 갑자기 

즉사하는 경우가 있지요. 물론 용오름으로도 피가 만피가 되기 때문에 써도 되지만 

용오름으로 적이 더 몰려서 옴짝달짝 못하게 되고 맞아 죽는 경우가 생깁니다. 

석주를 때려주면 순간 몹이 흩어지면서 피가 만땅이 되고 빠져나갈 구멍이 생기는 

것이지요. 질주가 없으니까 이렇게 피해야 합니다. ㅎㅎ

공력이 부족하여 용오름도 못하고 종도 못치겠다 싶으면 신념의 진언을 눌러주고

주변몹을 천지권법으로 때려줍니다. 공력이 차는 동안 피흡으로 버텨낼 시간은 벌어줍니다.^^


염화빛기는 사용하고 나면 5~7초 정도의 공백이 생기죠.

그때는 다른 딜을 하려 하지 마시고 조금씩 차는 공력으로 신념의 진언을 유지하는데

주력하시면 좋습니다. 한 번 정도 용오름으로 몰아주는 것도 괜찮고요.



폭장을 찍는 팁은 체력이 많은 중형몹을 중심으로 해서 2번 정도 소형몹에 폭장을 찍고

3번째 정도에는 중형몹을 찍어주면 좋습니다. 

먼저 찍은 소형몹의 폭장으로 중형몹의 체력을 깎고 나중에 찍힌 중형몹의 폭장이

터지면서 미처 죽지 않은 소형몹들이 순삭되거든요.


정예를 상대로는 염화빛기 시전 후에 정예를 중심으로 몹을 모아서 우선 정예들에게 폭장을

주욱 찍어주고 일반몹에 찍어줍니다. 폭장 육신이 약하도다의 12% 추가뎀 효과가 쏠쏠합니다.

일반몹들의 폭장도 쏠쏠하지요 체력의 50%는 만만치가 않으니까요.

팟원들의 뎀딜이 좀 안 좋다 싶으시면 정예만 찍어주시고 종을 치시는 것도 좋구요.^^



사실 운전수도 하시는 분들이면 깃팟에서 늘 사용하는 기술들이고 많은 분들이 이렇게

사용하실 줄 압니다만  양손질주종을 하시는  분들이 공방에서 사용하시는 경우는 드문 

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제가 종을 쳐서 딜을 할 때보다 이런식으로 플레이하는게 몹잡는 속도도

훨씬 빠르고 팟원분들도 좋아시더군요.

하다보면 모르는 중국인이 가끔씩 친추를 주곤 하네요.^^

<참고자료>

용오름을 위한 꿀팁!

[운전수도] 용오름으로 노랭이,고블린 땡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