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팅 동기: 극대화반응 서리법이 사라진 이후 법사가 과연 탱킹이 가능한가.

               불새딜 말고는 할게 없는가.

               광로 파열 외에 고단 파티에 낑길 방법은 없는가.

 

셋팅 과정: 사실 저는 공부는 "공포를 계속 써준다"

               법성은 버프성전사에 준말이고 그냥 "뭔가 좋은 버프를 주나보다" 까지만 아는

               Only 법사유저입니다.

               사실 게임을 잘할려면 여러 캐릭을 해보며

               그 캐릭에 특성과 시너지효과 스킬에 상장관계등을 알아야하나

               그 지식이 매우 부족한 편입니다.

               실은 셋팅 과정에서 알게됐지만 법성 셋팅이 탱법이랑 매우 유사하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극쿨감은 이미 교복화셋팅이 되있으니 유사한게 이상할것도 없긴합니다.

               제가 아직 신속곡옥을 업을 못했구요. 보른및 크림슨을 지활로 제작했습니다.

               공부님게 여쭤보니 방어도때문에 민첩캐릭으로 민활로 제작해야한다고 그러시네요.

               레오릭왕관 + 보른셋 + 크림슨셋은 쿨감을 위해 필수구요. 유일하게 재감이 붙는 민병대허리띠

               감속 극쿨감을 위해 오르페우스, 생존을 위해 성자 아츄 + 정의의 등불 + 마녀단의 척도

               딜뻥을 위해 팔씨름 착용했습니다. 목걸이는 각각 선호템으로 챙기시면 될 듯 싶습니다.

                

셋팅시너지: 법성을 이번에 알게되어 거즘 비교되는 사항만 억지로 나열해봅니다.

                1. 무블(무한블랙홀)로 팔씨름 증뎀 유지 30% 및 가끔 세는 정예 투사체와 피조물 삭제

                2. 반무한 서릿발-사무치는한기로 증뎀 유지 33% 

                3. 원소조합을 통한 증뎀유지 10~20%

                4. 무한감속지대 시간왜곡룬 적용시 10%

                5. 마갑 힘갑적용(원킬방지)과 무한분신으로 막보 어그로 상당부분 찬탈 및 감속지대로 일부 투사체 차단

                  (이 부분은 공부나 법성은 살짝 어려운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6. 맵 전체에 원근을 떠나 거의 모든 몹들에게 갇힌자 적용.

                7. 법성은 전설효과로 최후에목격자를 써야하나 탱법은 마녀단의 척도(꿀템) 착용가능

 

아래는 플레이 영상입니다.(720p)

43-44-45보상까지입니다.

미리 눈뽕 양해드립니다.

 

셋팅한지 얼마안되서 공방에 들오신 딜러분들 어렵게 섭외해서(첨보는 탱법하고 누가 하고 싶겠어요? ㅎㅎ)

급조한 영상입니다. 다소 지루한 면이 있어 교전과 보상장면만 편집했습니다.

4인파티 43++은 처음이라 혹시 누우면 팟에 왕민폐가 될 듯 싶어

저단에서는 넣었던 원소조합은 넣지 않고 시간왜곡도 넣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강인함을 좀 더 챙겨 한번 넣어서 해보렵니다.

아쉽게 44단까지만 깨고 45단은 망맵이 걸려 실패했네요.

공방 급조한것 치고는 만족하는 수준입니다.

 

 

셋팅 결론: 역시 공부에 벽은 높습니다. 탱법 혼자로는 정예 스킬이 많이 세어 나가네요.

               굳이 자위를 한다면 스킬 세는거 빼고는 가끔 팀원이 죽어나가도

               전체적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것이고

               막보에서 투사체 및 소환쫄에 대한 비교적 안정적인 방어가 가능하다는것쯤입니다.

               (문디자슥 색스트리스 예외. 얘가 말티엘 대신 디아3 막보를 해야한다는 주장을 하고 싶네요. ㅋ)

               법성과 같이 탱킹은 가능하나 무블때문에 공부랑은 같이 게임을 할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같이 테스트해주신 사용할수없습니다님/고백님/kimbest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특히 사용할수없습니다님에 많은 조언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