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보석이 몹과 본체의 거리가 아닌 자쇠와 몹의 거리에 따라 효과가 증대됨은 거의다 아시죠.

 

그렇기 때문에 이제 막 복귀한 유저들과 아직 습관이 덜 들여진 악사들 제외 하고는  2번에 설치 하는 악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요.

 

그런데 자쇠의 위치를 무조건 본체 뒤쪽(1.) 에 설치하는 악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3번의 위치가 가장 이상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 법성대신 운수가 있을 경우엔 더더욱 그랬고요.

 

지금은 공부가 홀딩하는 동안 법성이 맵 진행방향 앞쪽으로 가서 능지처참으로 몹을 끌고와

 

예전만큼 크게 신경쓸 부분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법성이 자유롭지 못하다면?

 

예를들어 감전때문에 악사 앞에서 몸빵을 해야되는 경우.

 

혹은 주변 원거리 몹이 많아 정리해야될 몹이 많은경우. 등

 

미니맵을 통해 맵의 진행 방향쪽(3.)의 위치가 (1.)의 위치보다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에 보이는 몹을 다 정리하고 조금 이동했을 뿐인데,, 몹이 또 있다면

 

의외로 자쇠가 재활용? 되는 상황을 많이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