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두계시판에만 올리다가 팁계에 처음으로 올립니다. 부족하더라도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독침부두도 많은 스킬 트리가 있지만  공속/ 딜/ 강인함/ 재감/의 밸런스 조합을 어찌 해야 할지 첨에는 저도 도통 감이 안 잡히더군요  수많은 세팅연구와 수많은 마부 비용을 들여서 수많은 대균열을 돌아봤습니다 해서 조금은 증빙이 된 세팅을 올리까 하니 참고하시어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바래봅니다.

 

죄어오는 죽음 세팅 : 제가 현재 40단을 도전하고 있는 세팅입니다. 제가 수많은 조합끝에 만들어 낸거라 조금은 생소하실지 모르겠으나 제가 플레이 해본바로는 고단에서는 최적화 세팅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장점

 

첫째 : (전체공속 1.9 이상만 가능)  라쿠니 좀도둑 착용하지 않고 팔씨름을 세팅함으로 액면 딜은 조금 떨어지나 팔씨름 증뎀 효과를 볼수 있으므로 속딜은 더 나옵니다.

 

둘째 : 죄어오는 죽음 패시브로 인해서 피라냐 회오리와 혼령출몰의 추뎀 효과를 반영구적으로 받을수가 있습니다.

 

세째 : 갇힌자의 보석 효과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받을수가 있습니다.( 갇힌자 보석이 좋은건 다들 아시죠? ^^)

 

단점 : 높은 딜링과 높은 강인함에 반해 재사용대기가 턱없이 떨어지므로 한번 죽으면 우상족 소환 대기가 길어짐에 따라 엄첨난 멘붕이 옵니다, 결론은 고단에서 안 죽는게 답입니다.

 

플레이 방식 : 혼령출몰을 쓰면 모션 딜레이가 일어나지 않은가? 라는 의구심이 들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다,,독침 부두를 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본체로 달리다가 몹을 만나면 본체는 뒤로 살짝 빠지고 우상족을 앞에 몸빵을 세운후 독침딜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본체로 달리다가 몹을 만나면 그 자리에서 혼령출몰을 한방 또는 두방을 날립니다. 하면 자동으로 우상족이 본체 앞을 막아 섭니다. 해서 독침부두는 공속도 빠르므로 모션으로 인한 딜레이가 없습니다 또 몹이 죽으면 자동으로 혼령출몰이 다른 몹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지속적인 갇힌자 보석 적용도 가능합니다.

 

 

 

 

 

섬향 세팅 : 38단을 첫 클리어 하신 코크베어님의 세팅이죠 가장 안정적인 세팅이 아닌가 합니다.

 

장점

 

첫째:  섬향 5중첩과 대재앙 버프까지 하면 공격력 500만도 거뜬히 나오는 세팅입니다.

 

둘째: 망자의 손아귀 사즉생 스킬로 인해 갇힌자 보석 적용도 줄수가 있으면서 동시에 10프로 확률의 생구획득으로 섬향과 찰떡 궁합이라 할수가 있습니다.덤으로 똥개 3마리 까지 얻을수 있으니 공짜 어그로도 얻는 것입니다.

 

 

단점 

 

첫째: 라쿠니를 끼므로 팔씨름 효과름 받을수 없으며 운이 없으면 생구 타이밍이 맞지 않아 딜 로스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섬향 효과는 2중첩이 평균치 이더군요 또한 사즉생에서 얻는 생구도 순전히 운에 맡겨야 하며,빠른 몬스터를 만났을시에 사즉생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갇힌자 효과를 보지 못해 딜로스가 종종 발생을 합니다. 수많은 대균열을 돌아본 결과 운빨이 좀 많이 작용을 하는 세팅입니다.

 

플레이 방식 : 딜을 챙기면서도 강인함과 재감 공속을 어느정도 맞출수 있기 때문에 가장 대중적인 세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컨트롤도 그리 까다롭지 않은 편입니다.

 

 

 

불공정 세팅 : 독침부두 초기에 유행했던 세팅입니다.  효율상으로는 재감 33프로가 가장 이상적이며 아주 다이나믹하게 플레이 할수가 있습니다. 컨트롤에 자신 있는 분이라면 적극 권장합니다.

 

장점 

첫째:  빠른 쿨감으로 인해서 타 세팅에 비해 대재앙을 여러번 쓸수 있습니다. (재감은 곧 딜이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

둘째: 타이밍만 잘 맞추면 3초간 공포 (강인함 8초 버프)와 혼령걸음 피라냐 회오리의 빠른 쿨타임으로 인해 생존에 용의합니다.

 

단점 : 재감 독침부두는 주니마사 세트의 특성상 강인함이 많이 낮은 편입니다.  불공정효과를 보기위해 20미터 안에서 전투해야 되는 근접 독침 부두의 특성상 컨트롤이 많이 좌우하는데 35단만 가도 가두기 한방에 바로 푹찍합니다. 각 정예 특성에 따라 대처할수 있는 노하우와 컨트롤이 없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필자는 재감 50으로 맞춰서 해도 자주 푹찍했다는 ㅜ,ㅜ) 또한 갇힌자 보석 적용을 못 받으므로 다른 보석을 착용해야 합니다.(수정합니다 . 콧잔등의 뱀 기절 효과는 갇힌자 보석 적용을 받습니다. )

플레이 방식 : 얼마전에 부두계시판에 38단  독침부두 디아라불러님의 영상이 올라와 있더군요. 검색하셔서 영상 보시면 감탄 나오실겁니다.

 

 

위 스샷은 재감 세팅 번외로 제가 가끔 쓰는 세팅입니다. 파티에서도 쓰일수 있는 세팅입니다..

 

 

대혼란(편집증) 세팅 : 정예를 만나면 혼령걸음으로 다가가 대재앙과 대혼란을 동시에 걸고 8초동안 집중딜을 할수 있습니다. 단점은 예를 들면 혼란에 걸린 정예가 천둥폭풍을  안 쓰는건 아닙니다,,자기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는데 옆에 있으면 같이 피해를 보기 때문에 대혼란을 걸고 일정 거리 뒤로 빠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혼령수확(흡입룬) 세팅

 

섬향패시브와 혼령수확(지능 10프로) 대재앙 까지 하면 정말 순간 딜은 어마 어마 합니다.또한 위험한 순간에 피뻥도 된다는 점이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갇힌자 보석 적용을 못 받는다는(혼령수확 쇠약룬이 있지만 5초밖에 되지 않아 효율이 떨어집니다)점이 단점으로 작용을 하나 파티에서는 훌륭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끝으로 이 외에도 많은 세팅이 있습니다. 어깨를 해골왕의 견갑(목숨유지)이나 불경한 견갑(확반 5미터)으로 가는 세팅/  아사아라 어깨 장갑(강인함 1300도 가능) 세팅 /  오길드 어깨 손목(정피가 효율이 그닥 없더군요) 세팅 / 극공속 세팅 / 극 재감 세팅 등등... 물론 자유롭게 조합은 가능하지만 35단 이상은 아마 무리 이실 겁니다.

 

목걸이는 현재 금기 패시브 불지옥 목걸이를 하고 있으며 . 보석은 신속의 곡옥/ 강제자/ 갇힌자를 사용중입니다.

제이의 보석 중통제는 같은 등급일시 효율이 떨어졌습니다. 독보석은 파티플에서만 사용합니다.

 

독침부두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개인 솔플 50단 가는 시대에 이런것도 팁이냐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레벨 600에 고스팩 장비를 가지고도 독침부두 첫 대균열 30단에서 멘붕이 왔었습니다. 현재 독침유저 대부분이 35단 미만에서 머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타 클래스에 비해서 부두가 많이 약한것이 현실입니다. 부두중에서도 기본공격을 쓰는 독침부두가 비취,소환 공포에 반해서 외면 받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독침부두도 40단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아마 40단 클리어 하게 되면 야만용사나 악사가 50단 돌파한

거와 거의 대동소이 할 수준이라는 점만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40단을 50단 돌파하듯이 도전하자는 뜻에서 ㅠ.ㅠ,  희망을 주세요 ㅜ,ㅜ

 

이상으로 화합반지를 기본으로 한 솔플 기준 세팅을 마치면서 독침부두에 대한 관심과 독침부두를 시작 하실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세팅에 정답은 없으므로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