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트 유저로 정랩 619에 85단 클리어 기념으로 제 세팅을 공개 합니다.

 

강령술사 랭커들을 보면 다들 트래그울 세팅을 하시는데요.

저 같은 라이트 유저는 템도 안되고 전체적으로 플레이 방식이 안맞는 문제가 있더군요.

물론 제일 큰 문제는 손가락과 손목에 무리가 오고 동체 시력이 안따라 줘서.. 헬퍼 없는 디아는 상상을 할수가 없습니다.

해서 연구해서 만든 세팅이오니, 클릭 없이 마우스로만 85단 이상을 가시고 싶으신분?

또는 파밍할때 쉽게 쉽게 하고 싶은신 분들은 따라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 인증 >

검색을 해보니..라트마 셋으로 95단 이상도 하신분이 있더군요.

살짝  시즌 목표를 100단? 까지 노력해 볼까 합니다. ㅎ

그래도 80단에서 파밍을 쉽게 할수 있는건 디아 하면서 처음이라서 좋더군요.

 

< 세팅 >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 지능 보석도 ㅠㅜ

마부는 재감 챙기지 마시고 혹시 챙길수 있다면 공격 속도를 올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즉, 장갑을 예로 들면 지능, 공격 속도, 극피, 극확이 좋을것 같습니다.

머리와 신발에서 마법학자 챙기고, 목걸이와 손목에서 물리 챙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 테스트를 못했지만, 반지를 극피, 극확, 지능으로 채우는것이 일반적인데요.

가능하다면 극확이 50% 기준이 맞춰 졌다면 공속으로 바꾸시는것도 ?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제 세팅에 크리컬데미지가 나올 경우 제세스 무기 효과를 더하니..6000억 이상 데미지가 나오더군요.

평타 크리에서는 100억 이하를 유지 합니다.

 

< 카나이 함 >

레일레나의 어둠고리, 테스커와 테오, 나이루지의 순환반지

 

< 스킬 >

해골에 광란을 사용하는 이유는,

피 수급은 아직은 방어력이 되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끔 한방에 죽는건 패시브 스킬로 해결이 되고요.

오히려 공속을 높히면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맞는것 같았습니다.

=> (변경) 85단 이상을 등산해보니..광란을 통한 공속보다 빙결의 손아귀가 생존율을 높혀 주더군요.

해서 해골 지배(빙결의 손아귀)로 변경 하였습니다.

=> (변경) 뼈갑옷으로 인한 매리트가 85단 이상에서는 크지 않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딜이 부족해서 입니다. 해서 요즘 많이 사용하는 복제물(저수지)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복제물 사용하는 타이밍을 수동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헬퍼는 그대로 유지 합니다.

헬퍼를 이용해서 하기 때문에 복제물을 사용하는 타이밍이 마음에 안드는 분들은,

약화(피내움)으로 변경하셔도 좋습니다.

 

< 추종자 >

기절을 조금이라도 더 시키기 위해서 전격검과 운명막이를 사용했습니다.

검은 공속 붙은 전기데미지 마부한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지 괜찮습니다.

다만, 전격검이 이펙트 효과가 나서요. 추종자가 일하고 있는 티를 냅니다.

그래서 전격검이든 우레폭풍이든 그건 선호 하시는걸 사용하시면 일하고 있구나를 알수 있습니다.

밑에 코멘트에 더 좋나요?라는 질문이 있었는데요.

이건 모르겠습니다 .^^ 그냥 번개 데미지 있는 무기는 다 똑같은 걸로 이해 하고 있습니다.

 

< 보석 >

강제자, 제이의 복수, 갇힌 자의 파멸 or 신속에 곡옥

강제자와 제이의 복수는 고정인것 같습니다.

다만 갇힌 자의 파멸이 고민인데요.

이유는 플레이를 하다 보면 신단 효과가 가장 좋은게 속도를 올려주는 신단이 가장 좋더군요.

해서 공속과 회피를 올려 주는 신속 보석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공속이 높으면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향상되는 효과는 확인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자신의 한계 단수에서 맞는것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도우미 >

마우스왼쪽 : 80ms

마우스오른쪽 : 600ms

1 번키 : 2000ms

2 번키 : 1500ms

3 번키 : 1000ms

4 번키 : 800ms

컴퓨터 사양에 따라서 살짝 빠르고 느리고 차이가 있더군요.

해서, 마법학자가 잘 소환이 안 될 경우,

오른쪽 버튼의 속도는 100ms 씩 줄여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고정으로 몹에 공격을 하고 있는 경우 정수는 쌓이지만 마법 학자가 잘 소환이 안되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우스를 한 몹에만 대고 있는것이 아닌, 모든 몹에 고루 마우스를 옮기다 보면

지면에 마우스 포인터가 갈때 소환이 됩니다.

보스딜 같은 경우 정수가 차면 오른쪽 마우스를 일부로 눌러서 수동으로 마법학자를 소환해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80단 정도는 그딴거 필요 없고 그냥 마우스를 이리 저리 몹에 별이 보이게 해주면 그걸로 끝입니다.

 

< 핵심 아이템 >

라트마의 6세트

손목 : 고대 파르산 방어자 (카탈 누님께 달라고 하면 됩니다)

 

< 운영 방법 >

고단으로 갈수록 기절 효과를 몹들한테 많이 넣는게 생존을 높일수 있습니다.

즉 진행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몹들 한테 마우스를 고루고루 비벼 주시면 알아서 기절 되고 

알아서 마법 학자가 소환되서 내 앞에 몹들을 모두 잡으면서 진행하면 됩니다.

트래그울 세팅과 다르게 그냥 깨끗하게 청소 하시면서 가시면 됩니다. ^^

(잔 몹들 머리에 별이 보이게...마우스를 흔들 흔들 해주세요 ^^)

 

일균 :

뼈 갑옷을 빼고 피의 질주(신진대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냥 일균은 남들 속도 맞추면서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기여를 하게 됩니다.

신진대사를 넣는 이유는 70단 까지는 뼈 갑옷의 효과가 없어도 죽거나 데미지가 절대 떨어 지지 않습니다.

즉, 일균은 신진 대사 넣고 가장 앞장 서서 다니시거나,

악사중에 겁나 빠르게 보스킬 하시는 분들만 쫒아 다니면 충분합니다.

 

대균 :

80단 전까지는 제 템정도에서는 그냥 천천히 밀고 가면 무난히 클리어 했습니다.

이후 부터는 살짝 템이 딸려서 죽지는 않지만 딜이(데미지)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추종자가 띄워 주는 눈동자 반지 효과에 들어가는 마우스 이동을 했습니다 ^^

반지 효과에서 이동을 안하고 고정딜을 할때는 쉬프트 키를 눌러 주시면 말뚝 딜을 하게 됩니다.

아직 템이 구려서 향후 좀더 파밍과 보석업을 통해서 90단까지는 무난할 것 같습니다.

 

보석 업그레이드 :

저는 칼데산의 절망을 80단으로 맞춰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초반(보석~30) : 10단에서 빠르게 완료 하는것을 기준으로 뼈 값옷을 빼고 피의질주(신진대사)를 넣고 진행을 했습니다.

중반(보석50~60) : 보석에 맞춰서 5단씩 높히면서 진행을 하되, 약간 방어가 버거울때는 피의질주(신진대사)를 피의 질주(증폭)으로 변경 하시면 됩니다.

후반(60~70) : 피의 질주(증폭)을 수동으로 컨트롤 해도 이 구간에서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이 글에 취지에 맞춰 모두 헬퍼를 사용하시려면 약화(피내움)으로 변경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완성(~80) : 저는 80단 보석을 80단에서 계속 돌면서 맞췄습니다. 제 기준에서 키보드 클릭을 하는게 싫기 때문에 약화(피내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더 생존을 높히기 위해서 패시브 스킬에서 빠른 수확을 소름끼치는 공물로 변경해 봤습니다. 헌데 효율에 차이는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

 

85~90단 이상 부터는 :

운영 방법에서 전체적으로 안죽으면서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은 전방에 몹들이 나를 공격하지 못하게

모두 기절 시키는 방법 입니다.

해서 저 같은 경우는 마우스를 진행하는 방향 모니터 끝쪽에서 흔들흔들해서 몹들한테 기절 효과를 먹이고 있습니다.

즉, 저한테 다가오지 못하는거죠...

물론 하다 보면 한번에 팍 하고 와서 한방 데미지를 주는애들이 있는데요.

이건 패시브 스킬로 한번 살려 주니...그걸로 케어가 됩니다. (연속이면 답 없구요. ㅎ)

죽는 패턴을 보면 항상 몹이 한번에 팍 하고 올때와 포격 스킬? 인것 같고, 저항 데미지 위치에서 자리 이동을 잘못해서 죽는 경우 같습니다.

이상 부터는 맵 빨?(신단)도 무시 못하니...운인 것 같습니다.

공격 위주에 스킬을 보면,

포식자 => 복제물(저수지)

뼈갑옷 => 약화(피내움)

정도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헬퍼를 사용한 효율을 높히기 위한 글이기 때문에 100단 이상을 노리시는 분들은,

좀더 공격 위주에 스킬로 변경을 하시고 헬퍼를 줄여서 컨트롤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디 하시고 시즌 종료까지 안전 운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