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시즌 현재는 강령술사 암흑기 입니다.
대균 정팟을 제외, 강령은 1인 대균열도 암울하고,
큐브런이나 일균, 대균 스피드 세팅도 타 직업이 너무 월등하다보니
공방 들어가면 세팅좀 알려달라고 하시는 초보분들이 너무 많네요.
강령술사 만나기가 힘들다고..

워낙 입지가 좁다보니, 초보분들은 세팅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유튜브 찾아봐도 지난 시즌 영상이라 세팅도 완전히 다를테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도 즐겨 쓰는 세팅 몇개 공유해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26시즌 현재, 강령술사 종합 랭킹 9위에 있습니다 





아이템 나열 순서 (아이템 이름을 모르시는 완전 초보분들을 위해)

투구 → 어깨 → 장갑 → 가슴 → 허리 → 바지 → 장화 → 목걸이 → 반지 → 손목 → 무기 → 성물

이미지는 클릭 후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세팅은 솔플 최적화 입니다.



↓해당 목차 바로가기(클릭)↓


스피드 세팅 

아이템, 재료 파밍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빠른 사냥을 목적으로 하고,
세팅의 기본적인 틀에서 기동력으로 방향을 잡는 세팅

1. 역병 시체창 [★★★★☆]    운영 난이도: 下   세팅 난이도: 下   딜: 中   탱: 下 



역병 시체창 세팅입니다.
망자의 땅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최대한 많은 몹을 처치해서 
다음 망자의 땅 쿨타임을 아예 없애는데에 중점을 둔 세팅입니다. 
일균과 대균저단 둘다 사용하고 있고,
손이 매우 편하며 딜도 괜찮게 나오는데 이동이 미친듯이 빠릅니다. 
제 세팅은 망땅 쿨을 최대한 줄인 세팅이므로
몹이 정~말 없지 않는 이상 망땅 쿨이 무한으로 돕니다.


팁  

1. 극대화 확률 굳이 안챙겨도 됩니다. 
시체창 - 깨질듯한 손길은 적중시마다 극대화 확률이 5% 증가합니다. 극피나 재감 우선으로 맞춰주세요.

2. 손목방어구 아무거나 껴도 됩니다. 
저는 공속 옵션 하나 더 붙는 라쿠니 꼈습니다. 
몸 약하다 싶으면 고대 파르산 방어자 끼시면 되구요.

3. 노화 - 빌린 시간 스킬은 원하는 아무 스킬로 변경해도 됩니다. 
몹이 정말 없거나 어쩌다 망땅 쿨 기다려야 할때 한번씩 써주고 거의 쓸 일 없습니다.
약화 - 약화의 오라도 괜찮지만 멀리서 때리는 세팅 특성상 그닥 의미 없습니다.

4. 헬퍼는 포식, 뼈 갑옷, 마우스 좌 
역병 6세트 효과로 포식 쓸때마다 시체창이 알아서 나가니 정예만 직접 시체창으로 조지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마우스 우클릭에 놓고 정예 만나면 우클릭 꾹 누르고 있습니다)

5. 전설 보석은 제이의 복수, 갇힌자의 파멸 고정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신속의 곡옥 or 강한자의 파멸 or 고통받는자의 파멸 원하는거 쓰세요.
레오릭을 빼고 신속의 곡옥 넣는게 곡옥 풀스택 기준 재감이 살짝 더 높긴한데, 
조건부이기 때문에 전 그냥 레오릭 넣었습니다. 

6. 피의 질주 - 신진대사 / 포식 - 식인 을 쓰는 이유 
패시브 피는 힘이다 효과와 시너지 = 피의 질주 (빠르게 생명력 소모) → 포식 (소모한 생명력 회복)
자주 죽는다 싶으면 피의 질주만 증폭 룬으로 바꿔도 됩니다.

7. 잃어버린 시간 옵션이 쓰레기라면 아무 성물이나 껴도 됩니다.
잃어버린 시간이 무조건 최우선이긴 하지만 옵 좋은 성물 아무거나 껴도 상관 없습니다.

8. 균열 입장하고 빠르게 망자의 땅 써주세요.
어차피 시체창이 무한으로 계속 나가니 회동 안봐도 됩니다.
누른돌 효과를 위해 입장과 동시에 써주세요.
단, 몹이 어느정도 있는 곳에서 시작하는게 좋겠죠.

9. 어깨 시체 견갑은 고정, 방어구 하나는 원하는거로(카나이1, 실착1) 끼셔도 됩니다.
5번에서 말씀드린대로, 딜이 약하면 레오릭을 대신 서리불꽃을 넣어도 되고
몸 약하면 독수리 흉갑도 좋아요. 레오릭 빼실거면 신속의 곡옥은 필수입니다.
옵 좋은 방어구를 실착, 안좋은 방어구 카나이 하시면 됩니다.

10. 재감은 60% 정도면 충분합니다.
레오릭 + 곡옥은 재감 과투자 입니다. 
전체적으로 극확대신 재감을 맞춰주면 이 수치는 금방 넘게되는데,
몹이 너무 없는 맵에서도 무한 망땅 원하시면 레오릭 + 곡옥 가세요.



2. 악몽 해골 마법학자 [★★★★☆]    운영 난이도: 中   세팅 난이도: 上   딜: 上   탱: 下 



악몽학자 세팅입니다. 일균과 대균 둘다 사용하고 있고,
역병 시체창 세팅에 비해 약간 신경쓸게 생기지만 훨씬 재미있고 딜이 더 셉니다. 물론 이동도 빠릅니다.
단점은 정수 수급인데, 망자의 땅의 지속시간동안 정수는 무한대로 수급 됩니다.
그래서 제 세팅의 포인트는 망자의 땅 쿨타임 감소 + 망자의 땅 쿨일때 정수 수급 최대화 입니다.
제 세팅 그대로 하시면 망자의 땅 쿨이어도 사냥 잘 됩니다.


팁 

1. 균열 입장하고 뼈 갑옷 + 복제물과 망자의 땅 써줍니다. 
쓰자마자 끔살 당하거나 몹이 한마리도 없지 않는 한,
균열 다 돌때까지 정수 수급 충분히 됩니다.
물론 뼈 갑옷 10스택은 미리 채워놔야겠죠.

2. 마법학자는 총 10 마리까지 소환 할 수 있습니다.
복제물이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나이루지 반지의 효과로 한번 소환 할때마다 4마리씩 생깁니다. 
복제물 룬을 피와 뼈로 설정할 경우엔 본체 + 복제물 2마리라 
한번에 6마리씩 생성되는데, 저수지 룬을 사용해야 하므로 의미는 없습니다. 

3. 현재 마법학자가 10 마리 다 있어도 정수가 꽉 차면 바로 바로 소환 해줍시다.
라제스의 피해감소 효과와 전설 효과를 동시에 보기 위해서이며,
10마리가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소환하면 
마법학자 지속시간 타이머가 초기화 됩니다.

4. 아이템 옵션이 잘 나왔다면 보조 옵션을 건드려 줍시다.
최대 정수와, 생명의 구슬 획득 반경 증가 보조옵션을 챙길수록 좋습니다.

5. 사신의 손목 싸개는 제작 아이템 입니다. 
대장장이에게서 제작 할 수 있습니다. 

6. 나이루지 순환 반지는 웬만해서 카나이에 넣는게 좋습니다. 
이 반지 자체가 잘 안나옵니다. 저도 아직 옵 좋은거 못봤습니다. 
1레벨 강령 캐릭터로 반지 겜블돌리면 잘 나옵니다.

7-1. 크리스빈 반지는 선택입니다
요르단이나 화합 넣어도 됩니다. 
워낙 멀리서 때리기에 뼈 갑옷, 망자의 땅 쓸때 말고는 크리스빈 효과 받기 힘듭니다.

7-2. 렙 높고 컨트롤 자신있으신 분은 크리스빈 + 나이루지 둘다 빼도 됩니다. 
저는 옵 좋은 목걸이만 떠주면 귀신들린 환영 or 꼬맹이 실착1 카나이 1 하고,
원소회동, 요르단 반지를 실착할 생각입니다.
몹만 보였다 하면 마법학자가 다 뚜까패서 맞을 일이 거의 없거든요.

8. 성채 지하 맵의 문이나 4막 맵의 타락 멍울 부실 스킬이 없습니다.
정수가 40 이상만 있다면 해당 오브젝트에 마우스 대고 학자 소환하세요. 부서집니다.
라제스 효과로 마법학자가 사라질때 시체를 남기니, 크게 문제될 상황도 아닙니다.
만약 망자의 땅이 쿨인데 마법학자도, 정수도, 주변에 시체도 없다면..
이런 대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피의 질주 룬을 허물벗기로 쓰셔도 됩니다.

9. 꿈의 유산, 강제자는 고정 / 갇힌자의 파멸 or 제이의 복수 or 강한자의 파멸
초보분께는 갇힌자의 파멸이 가장 나은거 같긴 합니다만 아무거나 끼셔도 되고,
컨트롤 좀 되시는 분들은 7-2에 서술한 내용대로 세팅하고 꿈의 유산, 강제자, 제이의 복수 고정
고통받는자의 파멸 쓰면 안됩니다. 해골 마법학자 데미지로 스택 안쌓여요.
신속의 곡옥도 스택 안쌓입니다.

10. 정수 수급이 잘 안된다 하시는 분은 패시브 스킬 바꿔주세요.
죽음의 선물, 어둠의 수확 사용해도 됩니다.

11. 헬퍼는 피의 질주와 해골 마법학자, 망자의 땅 제외하고 다 쓰셔도 됩니다.
이동하면서 원할때 피의질주를, 정수 거의 다 찼을때 마법학자를 수동으로 쓰시면 됩니다.
몹 많고 정수 수급 잘될땐 망자의 땅 켜지 말고 아껴뒀다가 
몹이 없거나, 맵에서 맵 이동시 등 정수 수급 끊길때마다 써주세요.

12. 몸 너무 약하면 마법학자 룬 특이점으로 바꿔도 됩니다.
이미 라제스 효과로 특이점 효과를 받고 있는 터라 생명유지가 훨 좋긴 합니다. 
딱히 맞을 일도 없고, 포식 - 식인 효과로 인한 생명력 회복이
곧 피는 힘이다 지속스킬과의 시너지라서요.
몸이 너무 약하면 어쩔수 없지만 어지간하면 생명유지 드세요.

13. 생명의 구슬 잘 챙겨드세요.
님들이 챙겨먹는 영양제보다, 균열 구슬보다,
생명의 구슬 먹는게 먼저입니다.



3. 이나리우스 사신의 낫 [★★★☆☆]    운영 난이도: 下   세팅 난이도: 下   딜: 中   탱: 中 



이나리우스 사신의 낫 세팅입니다. 이건 제가 오래 전에 개발했는데,
애증의 세팅이라 아직까지도 종종 쓰는 세팅입니다.
이 세팅도 손이 편한데 딜이 세고 자유도가 높습니다. 
타 세팅에 비해 살짝 느리긴 하나 재밌습니다.


팁 

1. 해골지배 룬을 원하는 룬으로 바꾸거나, 아예 다른 스킬로 바꿔도 됩니다. 
저는 레저의 경멸 효과를 위해 해골지배를 헬퍼에 놓고 정수를 빠르게 소모합니다.
빙결의 손아귀로 크리스빈 효과를 상시 유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암흑치유로 생존률 높이거나 살상명령으로 나이르 시너지 딜 더 챙길수 있습니다.
아예 다른 독기술 or 약화 - 약화의 오라로 변경하셔도 괜찮습니다.

2. 저는 정복자 스탯 자원소모량 감소 빼놓고 합니다.
위에 서술한대로 빠르게 정수를 소모하기 위해서 입니다.

3. 방어구 카나이 원하는대로 바꿔도 됩니다.
저의 경우 딜은 이미 충분해서 기동성을 위해 스튜어트 경갑 넣었지만, 
도굴꾼 바지, 환영장화, 귀 꿰미 등 입맛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4. 몸이 많이 약할 경우, 손목 방어구를 고대 파르산 방어자로 바꿔주세요.
파르산 착용의 경우, 카나이 세번째 브릭스의 진노를 칼란의 지혜로 같이 바꿔주세요

5. 뼈 영혼은 죽음의 회오리로 교체해도 됩니다. 
회오리 시전시 모션 때문에 낫질이 씹혀 몸빵 괜찮다면 뼈 영혼 쓰세요.
뼈 영혼은 충전량 다 쓰면 한동안 안써져서 괜찮습니다.

6. 집중 신단이나 수정탑 먹으면 존내 곤란해집니다.
유일한 단점. 정수가 거의 소모되지 않아서 본체가 레저 효과를 못받고, 
죽음의 회오리, 뼈 영혼 어떤 스킬이든 헬퍼와 사용시 
무한 시전돼서 이동이 안됩니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7. 보석은 단순성의 힘, 갇힌자의 파멸 고정 / 아무거나 끼셔도 됩니다.
저는 고통받는자 넣어놨는데 워낙 딜이 세서 다른거 아무거나 써도 됩니다.
몸 약하면 훼손 수호석도 괜찮아요.

8. 패시브 세개는 고정, 사후경직은 다른 패시브로 바꿔도 됩니다. 
저주파급, 생명력 흡수, 소름끼치는 공물, 최후의 섬김도 괜찮습니다. 
해골지배 안쓸 경우엔 홀로서기 넣어도 됩니다.

9. 투구에 자수정 박아도 됩니다.
딱히 재감도 필요 없는 세팅이라 다이아, 자수정 말고는 넣을거 없습니다.
완전 초보시면 에메랄드 박아서 돈 주우셔도 되고, 루비 넣어서 경험치 챙겨도 됩니다.

10. 복제물이 시전한 사신의 낫은 레저의 경멸 효과를 항상 최대치로 받습니다.
본체는 띵가띵가 놀더라도 복제물은 계속 일해야됩니다. 



4. 이나리우스 시체 폭발 [★★★★☆]    운영 난이도:    세팅 난이도: 下   딜: 上   탱:  


이나리우스 시체폭발 입니다.
시원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딜도 괜찮고 이동도 빠른데
조건부로 정예를 못만나면 난감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심약자나 노인은 하지마세요 멀미나니까


팁 

1. 약화의 오라는 아무 스킬로 바꿔도 됩니다.
저는 매셔슈미트 도끼의 효과를 최대한 빠르게 보기 위해 넣었습니다.
노화 - 빌린시간 넣어서 망자의 땅 쿨타임일때 마다 한번씩 써줘도 됩니다.

2. 균열 입장하고 바로 망자의 땅 써주세요.
위에 역병 시체창과 같은 메커니즘 입니다. 누른돌 효과를 위해 입장과 동시에 써주세요.
물론 몹이 좀 있는 곳에서 뼈 갑옷 사용 후에요.

3. 시체 폭발은 키보드에 넣는게 좋고, 헬퍼를 쓰는게 더 좋습니다.
키보드나 마우스에 넣으면 키마 수명 짧아집니다.
마우스에 놓으면 마우스보다 손가락이 먼저 뒤질듯 

4. 시체폭발 헬퍼 쓰실거면 인검 효과는 계속 유지되게 해주세요.
시체 폭발이 헬퍼를 쓰고 있다면 모션 때문에 이동이 계속 씹힙니다. 
이동은 피의 질주로만 하는겁니다. 그래서 정예를 못만나면 난감해져요.
정예 처치 > 인검 효과가 끝나기 전에 새로운 정예를 찾아 피의 질주 반복인데,
저는 이게 싫어서 뼈 갑옷과 포식, 마우스 좌에만 헬퍼 두고, 
시체폭발은 직접 w 연타합니다. 직접 해보시면 이게 더 편하실수도 있어요.

5. 보석은 갇힌자의 파멸 / 고통받는자의 파멸 / 신속의 곡옥 고정입니다. 
이미 준나 강하시다면 고통받는자 대신 강한자의 파멸도 끼셔도 돼요

6. 피는 힘이다 / 홀로서기 / 사후 경직은 고정입니다.
마지막 한개는 죽음의 동력 or 몸 약하시면 최후의 섬김도 좋아요.

7. 아이템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바꿔주세요.
이 세팅이 딜은 엄청나지만 몸은 많이 약합니다. 
누른돌의 딜을 포기하고 칼란의 지혜를 끼거나,
레오릭 왕관 or 정수의 손아귀 중 하나를 포기하고 
독수리 흉갑을 넣어도 되는데 둘다 딱히 추천하진 않습니다.
또한 시체폭발을 헬퍼에 둬서 피의 질주로만 이동하실때
밀치기나 시공의 구멍 밟고 이상한데로 가버리면 곤란해지니,
손목에 크렐름 세트 손목방어구 껴도 좋아요. 

8. 레오릭 왕관 좋은거 없으면 정수의 손아귀 실착하고 레오릭을 카나이에 넣으세요.
근데 어지간하면 정수의 손아귀보다 레오릭이 잘 나옵니다.



5. 아재리우스 뼈 갑옷 [★☆☆☆☆]    운영 난이도: 下   세팅 난이도: 下   딜: 下   탱: 中 




아재들의 희망 아재리우스 입니다.
뭐 딱히 누를 필요도 없고 돌아다니면서 비비면 몹이 뒤져나가니
아예 처음하시는 분들껜 이만한 세팅도 없습니다.


팁 

1. 뼈 갑옷으로 딜하는거 아닙니다. 
전설보석 증통제로 딜 하는겁니다. 그래서 물리피해 챙기는거고 
방어구에서 뼈 갑옷 피해 안챙기는거에요.
몸빵 되시는 분들은 뼈 갑옷 피해 챙겨도 그만 안챙겨도 그만.

2. 몸이 약하다 싶으면 왈제치언 빼고 고대 파르산 넣으세요 
귀신 들린 환영을 포기하고 목걸이에 칼란의 지혜를 실착하거나,
반지 세개중 하나를 포기하고 카나이에 칼란의 지혜 or 화합의 반지를 껴도 됩니다.
방어구 카나이에 기동성 포기하고 독수리 흉갑 껴도 되구요.

3. 딜이 약하다 싶으면 데인티의 속박 대신 한밤의 마술사 넣는것도 방법입니다. 
방어구 카나이에 얀씨의 주술바지 넣는것도 괜찮아요.
취향대로, 직접 원하시는거 넣으시면 됩니다. 

4. 그냥 돌아다니면서 망자의 땅, 뼈 갑옷만 누르면 됩니다.
그마저도 헬퍼로 돌리고, 피의 질주를 마우스에 놓으면 한손컨도 가능합니다.

5. 나는 피의질주 조차도 누르기 귀찮다 하시면 아무 스킬이나 넣어도 됩니다.
피의 질주 빼실거면 방어구 카나이에 스튜어트 경갑 대신 다른거 넣으세요
근데 이게 귀찮을 정도면 그냥 주무시는게 낫습니다. 어차피 이거 하다보면 졸릴걸요?

6. 망자의 땅 빼고 다른거 넣어도 됩니다.
망자의 땅은 그냥 포식 + 죽음의 동력 시너지로 이속 증가및
크리스빈 딜의 깨알 증가를 위함이라 별 의미 없습니다.

7. 성물을 안쓰는 이유는 무기공격력이 중요해서 입니다.
양손무기가 한손무기보다 무공이 높게 나오고, 딱히 성물이 필요도 없어요.

8. 증통제 / 갇힌자의 파멸은 무조건 고정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아무거나 끼셔도 괜찮고 체감상 번개 화관이 가장 잘맞았습니다.

9. 극피보다 극확이 우선입니다.
증통제 효과는 극대화 피해가 들어가야 발동합니다. 

10. 재감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입니다. 
그냥 뼈갑옷이나 망땅 더 자주 돌리기 위함으로 별 의미 없습니다.

11. 죽음의 동력 / 홀로서기 / 압도적인 정수는 고정, 나머지는 아무거나 쓰세요 
저주파급, 사후경직은 사실 있으나 마나인데 
레벨 높으면 어둠의 수확이나 최후의 섬김도 그닥 필요 없습니다.



ㅅ발



6. 크림슨 + 카니발 뼈 창 [★★★☆☆]    운영 난이도: 下   세팅 난이도: 中   딜: 上   탱: 下 



카니발 뼈창 세팅입니다. 
굉장히 자유도가 높은 세팅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론 재미없어서 큐브런 할때만 사용하는 세팅입니다. 


팁 

1. 속성피해 냉피, 물피, 독피 다 됩니다. 속성에 맞는 뼈 창 룬을 쓰시면 됩니다.
저는 물리피해로 세팅하고 맵 넓으면 이빨 룬을, 맵 좁으면 산산조각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카니발 세팅으로 대균 고단까지 도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처음 맞출때 독피로 맞추시면 됩니다.

2. 크림슨 2세트 (허리띠, 바지 or 허리띠, 장화) 둘중 옵 좋은거 끼시면 됩니다.
크림슨 세트는 제작템이라 카니발 바지, 장화중 옵션 좋은거 먼저 파밍하고, 남는 부위를 제작하세요.

3. 말토리우스를 실착해도 상관 없습니다.
대균용 세팅에선 말토리우스 실착해도 크게 차이 없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론 별로인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스피드 세팅이니 순환의 낫 + 성물이 더 낫습니다.
말토리우스 원시고대를 먹었다 하시는 분은 그냥 끼고 다니세요.

4. 망자의 땅 - 얼어붙은 땅은 다른 아무 스킬로 바꿔도 상관없습니다. 
정수 바닥났을때를 대비한 스킬인데, 약화의 오라로 바꿔도 됩니다.

5. 전체적으로 모든 옵션이 다 잘 어울리는 세팅입니다.
크림슨 세트 효과로 완전 개구데기 옵션만 아니면 다 그냥 놔두는게 좋습니다.
최우선으로 속피, 극대화 스탯 챙기고 나머지 재감 자감 광피는 챙길수 있다면 챙겨주세요.
그렇다고 해도 정렙 낮은분들이 지능을 재감이나 자감으로 돌릴 필요까진 없습니다.

6. 전설 보석은 제이의 복수, 갇힌자의 파멸 필수에 고통받는자 or 신속의 곡옥 끼시면 됩니다. 
저는 고통받는자 쓰고 있는데 곡옥도 괜찮습니다. 

7. 패시브는 죽음의 동력, 홀로서기, 어둠의 수확, 톱니, 뼈 감옥, 사후경직 中 원하는거 쓰세요.
독피해 아닐경우 사후경직은 필요 없습니다. 몸 약하면 최후의 섬김 넣어도 됩니다.

8. 카나이 슈트어트 경갑 바꾸셔도 됩니다.
얀 씨 바지, 레오릭 왕관 등 아무거나 상관 없고, 냉피일 경우 서리불꽃 넣어도 됩니다.




7. (추가) 숙련자용 역병 시폭창 [★★★★]    운영 난이도: 中    세팅 난이도:     딜: 中    탱: 下  




방금 일균 돌다가 문득
"역병세트에 시체폭발 써도 되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맞춰봤습니다. 
진짜 괜찮습니다. 막 정신없기도 하고 재미도 있고요.
이동도 빠르면서 딜도 잘 나오는거 확인했습니다. 
역시나 망자의 땅 쿨타임이 살짝 애매한데, 
몹 충분한 맵에서 무한으로 도는거 확인하고 올립니다.
재미도 있고, 진작에 일균은 이거로 돌걸 그랬네요. 
단, 이 세팅은 아이템 옵션이 중요하며 몸이 약합니다. 
레벨이 어느정도 높은분만 시도해보세요.



1. 상당히 혼잡스러운 세팅이지만 성능은 뛰어납니다.
시체폭발의 스킬 구조 상 곡옥 스택을 계속 유지하는게 까다롭죠.
그래서 역병세트 효과, 시체창이 자동으로 나가는 효과를 이용합니다.
시체창은 곡옥 스택 유지가 편하니까요.
레오릭의 왕관보다 신속의 곡옥 풀스택이 재감 더 높습니다.
따라서 레오릭을 버리는 대신, 신속의 곡옥을 착용하고. 
방어구 2피스를 모두 시체창과 시체폭발 피해에 투자하는겁니다.
누른돌의 효과도 시체창과 시체폭발을 모두 적용하구요.
저는 몹만 충분하다면 레오릭 없이 신속만으로 무한 망땅 가능했습니다.

2. 코어스탯 챙기면서 재감도 최대한 끌어주세요. 
역병 시체창 세팅에서는 극확보다 재감을 우선으로 선택했지만, 
이 세팅에서는 시체창 - 깨질듯한 손길 룬을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재감도, 극확도 챙겨야 합니다. 그래서 세팅 난이도가 살짝 더 높죠.
아이템 스탯이 전체적으로 극확과 극피, 재감이 골고루 묻어있는 분은
한번쯤 시도해봐도 좋을 세팅입니다. 그래서 숙련자용 세팅이라는 겁니다.

3. 극확이나 독피를 못챙기신 분들은 시체폭발 룬을 차갑게 식은 시체로 바꿔주세요.
사실 시체 창과 시체 폭발 룬을 냉피로 통일해서 쓰실거면
그냥 역병 시체창 세팅 하는게 낫습니다. 
이미 레벨이 높은 분들은 딜과 템 옵션이 충분하므로 
원하는대로 쓰셔도 상관 없습니다.

4. 방어구에서 재감을 너무 못챙기신 분들은 어깨 방어구 빼주세요.
도저히 무한 망땅이 안되시는 분은 어깨 시체 속삭임 견갑 빼고 
카나이나 방어구 1곳에 레오릭왕관 넣으셔야 합니다.
재감을 위해 시체의 속삭임 견갑을 빼서 시체 창 딜을 포기하는거죠.
당연히 방어구 시체 창 피해는 시체폭발 피해로 바꿔주세요.
시체 창은 이제 딜수단이 아닌, 곡옥 쌓는 수단으로만 쓰는겁니다.
속성피해도 의미 없어졌으니, 시체창 스킬 한자리를 
약화 - 포식의 오라 or 노화 - 빌린시간으로 바꿔주세요. 
물론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레벨 충분히 높은분들은 신경쓸거 없습니다.

5. 재감도, 딜도 충분하신 분은 레오릭 + 시체견갑 다 빼도 됩니다.
4번에서의 시체창 피해 포기를 역으로 이용하는겁니다. 
역병 5세트 + 안다리엘 투구를 착용해서 독 피해를 추가로 챙겨오거나, 
늪지대바지 혹은 블랙손 바지에서 독 피해를 챙겨와도 됩니다. 
민병대 허리띠를 한밤의 마술사로 교체해도 되겠죠.
이럴 경우, 방어구 카나이에 정수의 손아귀는 고정이 되겠네요.
4번과 같이 방어구 시체 창 피해는 다 시체폭발 피해로 바꿔주세요.

6. 완벽하게 세팅이 가능하다면, 현 시점 강령 스피드 세팅 최고 효율 입니다.
시체창 딜만으로도 잡몹 제거 = 신속의 곡옥 스택 유지 + 매셔슈미트 도끼 =
망자의 땅 쿨타임 커버 = 방어구 1피스 자유로워짐 = 속성피해 or 유틸 투자 가능
또한, 투사체가 날아가는 딜레이가 있는 시체창과는 다르게
시체 폭발은 시전 즉시 즉발이고, 딜도 더 강력하기 때문에
시체 폭발로 정예를 더 빠르게 컷 = 인검 효과가 빠르게 발동 

7. 헬퍼는 시체폭발만 제외 모두 사용 가능
제가 직접 해보니 이게 훨 낫습니다 .
시체폭발만 직접 사용해주는게 더 재미도 있어요. 

8. 손목 방어구는 어지간해서 파르산이 제일 나아보입니다.
몸이 정말 약하므로 파르산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몸 충분하시면 천벌 혹은 라쿠니 끼셔도 되구요.




대균열 세팅

전설 보석 업그레이드를 위한 대균열 고단과 기록 갱신을 목적으로 하고,
세팅의 기본적인 틀에서 생존력으로 방향을 잡는 세팅

1. 악몽 시체 창 [★★☆☆☆]    운영 난이도: 上   세팅 난이도: 上   딜: 中   탱: 中 



한때 대균열 정팟 막보스 딜러로 유명했던 악몽 시체창 세팅입니다.
딜 좋고, 시원시원 합니다만.. 솔플 게이지 미는게 힘들고 현재는 사장된 세팅입니다.
세팅 자유도가 높고, 원시 남아서 아까우신 분들은 한번씩 해보세요.
2인 파티에서 친구가 게이지는 잘 미는데 막보가 힘든 세팅 할때 가끔 꺼내서 씁니다.
무난하게 맞춰도 100단 정도는 쉽지만, 극고단 가실거면 다른세팅 쓰는게 낫구요.
솔플 보다는 무조건 파티플이 좋지만 이건 솔플 세팅입니다.



1. 극확보다 극피를, 재감은 있는대로 다 끌어와야 합니다
역병 시체창 세팅의 메커니즘과 같이 시체창 적중시마다 극대화 확률이 증가합니다.
망자의 땅과 복제물 쿨타임을 최대한 줄여야 하구요. 보조 옵션은 최대정수 우선입니다. 

2. 나는 정예만 조지는 저격수다 생각하세요.
워낙 조준 사격에 특화된 세팅이다 보니, 잡몹을 잡는게 어려워 게이지 밀기가 힘듭니다.
정예 위주 사냥과 광역피해로 어느정도 보완할 순 있습니다..
망땅 남았는데 정예가 이미 죽었다면 주위 잡몹한테 시체창 써주세요.

3. 정예 가려서 잡아야 합니다.  
말벌이나 쥐같이 조그만 애들은 잡몹이 많으면 잘 안 보여요. 환영술사 붙은 애들도 번거롭고, 
거한이나 보호막 붙은 십련들은 패스하세요. 점심 나가서 먹게 됩니다. 

4. 피의 질주 쉬지말고 써주세요.
온갖 부위에서 재감 땡겨와도 결국 부족합니다. 피의 질주 계속 써서 재감 챙겨주세요. 

5. 상황에 따라 아이템 바꾸셔도 됩니다.
저보다 더 딜로 가시겠다면 데인티 대신 한밤의 마술사 or 민병대 허리띠 
손목 파르산 방어자도 라쿠니 좀도둑으로 바꾸실 수 있구요.
화합의 반지 대신 요르단을 넣어도(실착) 됩니다.
루비 대신 토파즈를 5개 박아도 되겠죠.
저보다 더 탱으로 가시겠다면 안다리엘 투구 빼고 레오릭을 실착,
돌덩이 팔목 장갑, 서리불꽃 중 카나이 1, 실착 1 하시면 됩니다.
파르산 방어구도 원하는 손목으로 바꾸실 수 있구요.

6. 노화는 신중하게
자주 쓴다고 재감 더 줄어드는거 아닙니다. 독수리 흉갑의 효과를 보려면,
망자의 땅, 복제물 쿨이 한번 돌 동안 2~3번 밖에 못씁니다.
한번 쓸때 신중하게, 몹이 많이 몰린곳에 써주시면 됩니다.

7. 망자의 땅과 복제물은 같이 써야합니다. (쿨타임 120초로 동일)
두 스킬은 언제나 회동 냉기피해 타이밍에 같이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복제물 지속시간이 끝나면, 정수는 원래 최대치로 돌아옵니다.
(노화로 소모한 정수 모두 회복) 이때부터 또 다음 쿨까지 2~3번만 쓰면 됩니다.

8. 피의 질주 스킬 원하는대로 바꾸셔도 됩니다.
피의 질주 대신에 사신의 낫 혹은 해골지배 쓰는 세팅도 있으나,
초보분들이 하기에는 너무 어려울수도 있을것 같아서 제외합니다.
그리고 뼈 갑옷 - 탈골 룬을 고통의 수확으로 바꿔도 됩니다.

9. 꿈의유산, 갇힌자의 파멸 고정 / 신속의 곡옥 or 제이의 복수 or 고통받는자의 파멸
신속의 곡옥, 제이의 복수도 괜찮으니 원하는거 쓰세요.
몸이 너무 약할땐 훼손 수호석 or 난해한 변화 or 용암 영양의 내장 쓰시면 됩니다.



2. 악몽 시체 폭발 [★★★★★]    운영 난이도: 上   세팅 난이도: 上   딜: 上   탱: 



강령술사 솔로 대균열 세팅중 가장 핫하고 강력한 세팅입니다.
얘도 재감의 노예, 망자의 땅의 노예 입니다.
운영도 어려운 편이지만, 딜은 확실합니다. 



1. 이 세팅도 매커니즘 자체는 쉬운데, 손이 좀 바쁩니다.
낫질 하면서 몹 모아주다가 망자의 땅, 망자의 군대 쿨 돌아오면
독피 회동 타이밍에 뼈 갑옷 + 망땅 + 망군 = 몹 가운데로 몰아놓고
들어가서 시체폭발 연타 

2. 당연히 나이르 스택 유지해야 합니다. 
회동 타이밍 아닐때 몹 몰이, 스택 유지,
그리고 생존까지 같이 해야해서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3. 헬퍼는 망자의 땅, 망자의 군대, 시체 폭발
저는 이렇게 세개만 설정해놓고 씁니다.
중요한건 계속 켜두는게 아니라 
시체폭발 쓸 타이밍에 켜고, 망자의 땅 끝나면 끄기 입니다. 

4. 뼈 갑옷, 망자의 땅, 시체 폭발 3개는 고정입니다.
나머지는 나이르 스택(독 스킬)에 투자하셔도 되고, 
빠른 몹 처리를 위해 약화 - 약화의 오라 or 요절을 쓰셔도 되며
망자의 군대 - 죽음의 계곡은 몹을 가운데에 몰아주기 위함으로 씁니다.
팔씨름과의 시너지도 챙길수 있어서죠.
당연히 망자의 군대를 빼실거면 팔씨름 대신 고대 파르산 방어구 넣어주세요.
쓸 수 있는 독 스킬은 많지만, 보통은 제 세팅대로가 거의 정석이고
사신의 낫 - 저주 받은 낫 / 피 흡수 - 힘의 이전 / 뼈 창 - 마름병 걸린 골수
원하는 스킬  n개 취향대로 넣으셔도 됩니다. 
아래 사신의 낫 세팅에서 또 설명하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취향인 부분입니다. 
골렘지배 - 살점골렘 넣어서 쓰시는 분도 계십니다.
결국 망자의 땅 제외 나이르 스택(독 피해)을 n개 챙기며,
나이르 스택 n개를 포기하고 유틸을 추가하던가, 
빠르게 게이지를 밀기 위한 스킬을 쓰던가의 취향 차이 입니다. 
그리고 사신의 낫 안쓰실거면 다른 저주스킬 하나는 꼭 넣어주세요.

5. 어깨 아무거나 챙깁니다. 
만약 정수를 소모하는 스킬을 섞는다면 라제스가 제일 베스트 입니다.

6. 방어구 or 카나이에 시미즈의 도복 + 로르넬의 태양석 써도 됩니다.
극확 대신 재감 선택해도 되고 일단 딜 자체도 세지는데,
체력이 낮은 상태에서 계속 게이지 밀면서 그 낮은 체력을 유지해야 해서 
초보분들껜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도 똥지컬이라 이거 못하겠습니다.

7. 피는 힘이다 / 저주파급 / 홀로서기 3개 고정
나머지는 영원한 고통, 최후의 섬김 둘중 하나 고르시면 되는데,
초보시라면 최후의 섬김 넣으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3. 라트마 망자의 군대 [★★★★★]    운영 난이도: 中   세팅 난이도: 中   딜: 上   탱: 下 




강령술사 솔로 대균열 세팅중 악몽 시체폭발 다음으로 핫한 라트마 망자의 군대 세팅입니다. 
몸이 좀 약하지만, 컨트롤만 잘 하면 맞을 일이 없고 딜 굉장히 셉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할게 많아서 그렇지 알고보면 딜 메커니즘은 쉬운 세팅입니다.


여담으로, 트래그울의 제자로써 강령술사 교단의 기반을 다진 인물,
이나리우스와 릴리트의 자식인 '최초의 네팔렘'이자
디아블로4 시네마틱 영상에서 릴리트를 소환하는 남자가 바로
라트마 입니다.


팁 

1. 맨 처음 할 일은 시체 10구 부활시키기 입니다.
잡몹을 잡아주면 바닥에 시체가 생기는데 
이 시체로 졸개 10구만 만들면 앞으로 부활 스킬은 누를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입장과 동시에 정예 만나면 좀 까다롭습니다.

2. 복제물 꺼지면 됩니다.
해골 지배를 몹에 붙혀놓고 뼈 갑옷으로 뼈를 뜯어 기절시킨 뒤, 
물리회동 타이밍에 망자의 군대를 써주고, (해골은 계속 몹을 공격하고 있는 상태여야 함)
망자의 군대 쓰자마자 피의 질주로 몹과의 거리 벌려줌 > 눈동자 반지 위에 안착 
이게 이론적인 풀딜이긴 한데, 눈동자 반지 밟을 수 있는 상황이 잘 안나옵니다.
못밟더라도, 아니 잠깐 딜을 아예 못하더라도 안맞는게 중요합니다.
맞다보면 복제물이 꺼지는데, 다음 쿨이 올때까지 아무것도 못합니다. 

3. 헬퍼는 이동(마우스)만
다 타이밍을 재고 써야 하는 스킬들이라 헬퍼는 비추천 합니다. 
해골지배는 헬퍼 사용시 망자의 군대 쿨은 빠르게 돌더라도 정수가 바로 동나버리고,
정수가 동나면 다른 몹을 지정할 수 없습니다.
탈골도 망자의 군대 사용 직전에 뼈를 뜯어 기절시켜줘야 하죠.

4. 회동 타이밍은 물리피해 보이는 즉시
망자의 군대 딜 지속시간이 짧아서, 물피 직전에 사용 보다는
물피가 보이자 마자 뼈 뜯고 망자의 군대 써주는게 좋습니다. 
대충 물피때 쓰면 독피 돌아갈쯤에 망자의 군대 쿨이 돌아오는데, 
이때는 몹 몰이용으로 망자의 군대 써주세요. 물론 뼈갑옷 같이 뜯어도 되겠죠.
만약 독피에 몹 몰이용으로 망군 썼는데 물피 전에 쿨이 안돌아올것 같다면 
해골지배 몹에 대고 연타해주시면 금방 돌아옵니다.

5. 해골지배, 제이의 복수 거리 조절 
해골들은 계속 공격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몹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지면, 해골은 공격을 멈추고 본체 옆으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되면 제세스의 효과와 크레나 효과가 동시에 꺼져서 
딜이 확연히 줄어버립니다. 망자의 군대 쿨타임도 전혀 줄어들지 않겠죠.
망자의 군대 시전 후 반대 방향으로 피의 질주 써서 거리를 벌려주실때, 
피의 질주 최대 이동거리의 4/5 지점 정도로만 벌려주면
해골이 계속 때리고 있는 상황에서 제이의 복수 딜뻥을 최대치로 받을수 있습니다.
이건 직접 해보시면 감이 오실듯

6. 피의 질주 도착지점 확인 
아무리 거리를 잘 벌렸어도 몹 한가운데에 들어가면 끔살이고,
비전파수기 중심으로 들어가면 나태지옥이 펼쳐집니다.
도착 지점이 안전한지 파악 해두는게 좋습니다.
물론 도착지점이 눈동자 반지 위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7. 이동하면서도 잡몹에게 해골 붙혀주기 
이게 생존에 정말 크게 작용합니다. 피해감소 스택도 유지되구요. 
뼈 갑옷도 너무 자주쓰면 안되지만 이동간에 틈틈히 써줍시다.

8. 너무 뒤진다 싶으면 해골지배 룬을 암흑치유로 바꿔주세요.
전 광란 룬을 쓰고 있는데, 망군 한번이라도 더 써서 몹 몰아버리고 
맞을일 자체를 줄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골지배 딜 자체도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서, 
광란을 쓰게 되면 가끔 처리 안된 개피 정예가
해골한테 둘러쌓여 뒤지는 상황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9. 맵 존내 탑니다.
저도 9위 찍은거 맵빨입니다. 일단 좁은맵 절대 못돕니다. 
신단 위치도 중요하죠. 사실 이건 모든 세팅이 다 그렇지 않나
정예도 거를 정예는 걸러야 하는데
믿거 거한은 국룰이고, 순간이동, 빠름, 환영술사 붙은 애들은 좀 까다로워요.
날아다니는 애들이랑 유령처럼 생긴 미친련들은 패스
얘네는 기껏 몹 몰아놨는데 다른쪽 공중에서 날아옵니다.
워크래프트 일꾼마냥 쳐맞으면서 도망가고요.

10. 라트마 6세트 망자의 군대 증뎀은 사실 졸개 총 18마리까지 가능합니다.
해골지배 7마리 + 부활 10마리 + 골렘지배까지 쓰면 맥스증뎀 받을 수 있는데, 
스킬 하나를 버릴게 없어서 그냥 17마리 증뎀만 쓰는겁니다.
패시브도 위 세팅이 고정, 아이템도 고정, 스킬도 해골지배 룬만 갈립니다.
바지, 장화에서만 크림슨 / 라트마 중 옵션 좋은거로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11. 대균열 보스 뜨기 전에 시체 남겨놓기
혹시나 보스가 역병으로 떠서 뒤질수도 있으므로, 보스 직전에 시체는 항상 남겨놓습니다. 
보스한테 뒤졌다 = 보스 말고 몹이 없다 = 졸개 10마리 못살린다 = 좆된다 
결국 안타까운 결과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래서 잡몹 소환하는 구더기군체 같은 보스 뜨는게 이득입니다.
전 98% ~ 99% 쯤 주위에 시체 없으면 정예 딜 멈추고 
잡몹 잡아서 100% 채웁니다. 그럼 보스한테 뒤져도 졸개 10마리 부활시킬수 있죠.
그니까 보스한테 두번 뒤지면 포기하세요. 어차피 못 깰 판이었음



4. 악몽 사신의 낫 [★★★★☆]    운영 난이도: 中   세팅 난이도: 上   딜:    탱: 上 




26시즌 대균열 정팟 게이지딜러 맡고있는 악몽 사신의 낫 세팅입니다.
자유도 높은 편이며, 운영이 어렵진 않고 대균 솔플도 괜찮습니다. 
악몽 사신의 낫 운영 포인트는 몹을 많이 모아주기 위한 무빙과
나이르 스택이 꺼지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얼마나 낫질을 많이 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낫질 한번에 얼마나 많은 몹이, 얼마나 골고루 긁히는가에 있습니다.
여담으로 이 세팅 복제물의 낫질 데미지가 이중적용된 버그라는게 밝혀져
픽스된 후 딜이 대폭 줄었습니다만, 그럼에도 아직 충분히 쓸만한 세팅입니다.


팁 

1. 낫질을 쉬지 말고 계속 해라.
독피회동 타이밍 전에 몹을 몰고 나이르 스택 쌓는 단계에서 
할일이 아무리 많더라도 계속 낫질 해줘야 합니다.
 
2. 1번을 꼭 준수해라 
이 세팅은 딱히 팁이랄것도 없음. 그저 몹을 최대한 많이 모아 낫질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낫질이 유일한 딜 수단이자, 생존기입니다.
그렇다보니 광역피해와 공격속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3. 맵 탑니다.
몹이 많을수록 세지고, 몹이 많을수록(적당할수록) 단단해 집니다.
당연히 좁은맵 힘듭니다. 

4. 독피를 못챙겼다 혹은 딜이 부족하다면 요르단 반지를 활용하세요.
화합을 빼는 대신 요르단을 넣어주면 몸이 한단계 약해지지만 
딜 뻥튀기는 두계단 상승합니다. 위의 경우엔 보통 냉피로 통일합니다.
돌덩이 자리에 서리불꽃 넣어주면 되거든요. 
허리띠를 한밤의 마술사로 바꿔주는것도 좋습니다. 
손목을 라쿠니 좀도둑으로 바꿔줘도 되구요.
근데 워낙 몹이 많은곳에서 낫질을 해야 하는 세팅 특성상,
저는 딜보단 몸빵 투자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어쨌든 몸이 받쳐줘야 딜을 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라서요.

5. 스킬은 가능한 독 룬으로 챙겨 주되, 나이르 스택에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이르 5스택 스킬은 위 세팅한대로가 정석이긴 합니다. 
뼈 갑옷, 사신의 낫, 죽음의 회오리 3개는 필수, 나머지 두개는
피 흡수 - 힘의 이전 / 뼈 창 - 마름병 걸린 골수 / 해골 마법학자 - 오염 / 뼈 쐐기 - 뼈 기둥 
1~2개 취향껏 고르시면 되는데, 독 스킬 4개 + 피의 질주 - 증폭을 넣어 
나이르 1스택을 포기하고 남은 하나를 유틸에 투자하는것도 괜찮습니다.
그 중 피 흡수 - 힘의 이전은 모션이 빨라서 사실상 반 필수 입니다.
공격력 증가 효과도 있고, 생명력도 회복되죠. 
그래서 어깨에 라제스의 결단력 대신 집중의 어깨걸이를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아직 옵 좋은 집중의 어깨걸이가 안나왔네요.
해골 마법학자 - 오염 스킬이 다른 독스킬에 비해 정수 소모량이 높아 
쓰셔야 할 상황이라면 라제스와 조합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해골 마법학자도 졸개라서 홀로서기랑 겹치면 안됩니다.
뼈 쐐기 - 뼈 기둥 킬은 정수를 생성하는 스킬이라 라제스 보다는 
피 흡수 - 힘의 이전 + 집중의 어깨걸이와 함께 조합하는게 좋습니다.
근데 뭘 쓰든 낫질 몇번 하면 정수 금방 다 찹니다.
정수 보유량이 낮아져서 독수리흉갑 효과가 꺼져도 
라제스의 피해감소 효과를 받을수 있습니다. 

6. 회동 타이밍과 아닐때의 스킬 분배
회동이 아닐때 나이르 스택 유지 해줍니다. 
스킬 남발하면 독수리 흉갑 효과 꺼져서 바로 죽습니다. 
스킬 사용 중간 중간에도 낫질을 섞어주시고, 
독피회동 타이밍엔 오직 낫질만 해주는게 좋습니다.

7. 눈동자 반지 적극 활용
몹에 아무리 낑겨 있어도 환영장화 효과 또한 받고 있으니,
강제이동을 이용해 눈동자를 밟아주세요.
눈동자는 테두리 밟는겁니다. 정 가운데에 있을 필요 없어요. 

8. 몹 몰이 
대균열 정팟가면 파티원들이 몹을 모아주는데, 
솔로에선 그냥 혼자 몹 몰아오셔야 합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이 세팅은 몹이 많을수록 세집니다. 게이지도 잘 밀리구요.
이건 말로 설명하기보단 많이 해보는게 중요해요. 
좁은맵은 그냥 거르시고, 넓은 맵에서 모으는 연습 하다보면 잘 됩니다. 
특히 길과 길이 만나는 길목에 모으는게 잘 모여요.

9. 복제물이 나보다 낫질을 잘해야 합니다.
복제물이 시전한 사신의 낫은 레저의 경멸 증뎀 효과를 항상 최대로 받습니다.
본체와 복제물의 낫질에 얼마나 많은 몹이 골고루, 많이 긁히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건 하다보면 감이 오실텐데, 
요리조리 움직이며 그 포지션을 잘 잡는게 고수와 하수 차이겠네요.
아직 저도 잘 못합니다. 이거 준내 어려움 




5. 오길드 + 카니발 뼈 창 [★★★☆☆]    운영 난이도 : 中   세팅 난이도 : 中   딜: 中   탱: 上 


깜빡해서 급하게 글 추가한 카니발 뼈 창의 대균열용 세팅입니다. 
일균 세팅에서의 크림슨 세트를 오길드 세트로 바꿔
딜과 생존력을 추가로 챙기는 세팅이고,
끔살은 거의 없는데, 딜 넣는 방식과 포지션이 살짝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딜 잘 나오고 일균용 세팅보다 재밌습니다.




??


예전에 했던 세팅이라 딜 메커니즘이 기억이 안나서
글 쓰기 전에 대충 맞추고 한번 돌아봤는데 카니발 2위네요
강령 하는 사람이 없긴 없나봅니다..


팁 

1. 오길드 세트 손목은 고정이고 투구, 어깨, 가슴 3 부위중 하나 착용입니다.
카니발 세트 아이템 중에서 옵션 괜찮은 부위만 넣고,
남는 부위 하나와 손목은 오길드로 제작 해줍니다.

2. 가능하다면 탱보다 딜을 더 챙기자.
카니발 6세트 효과로 복제물이 모든 룬을 획득하고,
저주의 형상 룬의 효과로 저주 기술이 세가지 저주를 모두 적용하죠.
(약화, 생기흡수, 노화) 노화 - 시들기 룬을 사용하면 
몹의 공격력이 굉장히 감소되어 죽을 일이 없습니다. 
게다가 본체가 받는 피해가 복제물에게 분산되고 있는데 
피와 뼈 룬의 효과 덕에 그 피해도 1/3 로 감소됩니다. 
그래서 전 극고단 아닌 이상, 옵션이나 패시브 스킬에서 
탱보단 딜을 끌어오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3. 맵 심하게 탑니다.
저주파급 사용할 경우라면 몹이 많아야 하니 당연한거고, 
가장 최악의 맵인 성채 지하나 동굴 맵이 걸려버리면 
복제물이나 본체가 시전한 뼈창이 벽에 막힙니다. 
1막 성당 지하 맵이나, 비명의 전당 맵이 은근 괜찮은데 
이유는 아래에서 딜 넣는 포지션과 같이 설명하겠습니다.

4. 거리 조절
망자의 군대 사용 후 거리를 벌려줘야 하는 라트마 세팅과는 다르게,
카니발 세팅은 딜을 꽂기 전에 거리를 벌려줘야 합니다. 
제이의 복수 효과와 지속기술 톱니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거리를 최대한 벌릴 수록 좋습니다. 
몹이 화면 밖으로 나가서 못때리지만 않으면요.

5. 노화는 최대한 줄이는게 좋습니다.
낫질 몇번에 정수가 금방 차고, 노화 자체의 정수 소모량이 낮아서
자주 써줘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최대한 몹이 몰려있는 곳이나
저주 지속시간이 끝나갈때 쯤에 가끔씩만 써주는게 좋습니다.
노화에 소모되는 소량의 정수로 뼈 창을 한발이라도 더 쓰기 위함입니다. 

6. 뼈 갑옷은 되도록 회동 타이밍에 써 줍니다.
물론 재감은 다다익선이긴 하지만, 재감을 챙기는 세팅이 아니라서
회동 한쿨 돌때 두번 사용이 힘듭니다. 
위험할때는 어쩔수 없이 써야겠지만 크리스빈 증뎀효과를 위해 
독피가 돌기 직전에 써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또한, 순환의 낫 효과로 인해 뼈 창을 계속 쓰다보면
뼈 갑옷의 지속시간이 줄어듭니다.
뼈 창을 시전하면서 뼈 갑옷 지속시간을 체크 해주세요.
죽을 일이 거의 없는 세팅이지만, 뼈 갑옷 꺼지면 죽습니다.

7. 딜 넣는 포지션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몹과 자신 사이에 장애물이 있으면 뼈 창이 다 막힙니다. 
어느정도 거리가 벌어진 상태에서 뼈 창을 써야 딜이 더 잘 박히므로
저주 걸면서 낫질할때 미리 괜찮은 위치를 봐 두시는게 좋겠죠.
그리고 뼈 창 - 마름병 걸린 골수 룬은 관통한 적이 많을수록 증뎀입니다.
비명의 전당, 성당 지하 맵은 직선으로 늘어진 길이 많아 증뎀 효과를 보기 쉽죠.
물론 넓고 몹 많은 맵이 더 좋긴 합니다.
결국 정리하자면 카니발 뼈 창 세팅의 가장 이상적인 딜 방법은, 
최대한 많은 몹에게 저주를 건 상태에서 
독피회동 타이밍에 뼈를 뜯고, 거리를 벌린 후 
복제물, 본체와 몹 사이에 장애물이 없을때 
최대한 많은 몹이 관통하도록 뼈 창 사용 입니다.
또한 본체보다 복제물이 시전한 뼈 창이 더 강력하므로,
자신이 도저히 딜을 할수 없는 각도라면 복제물이라도 딜 할수 있도록
자신은 물론이고, 복제물의 포지션 모두 지속적으로 확인 해주세요.

8. 낫질과 저주도 중요하지만, 뼈 창 사용을 최대화
당연히 회동 타이밍엔 뼈 뜯고 뼈 창만 날려야 하지만,
회동이 아닌 타이밍에도 뼈 창 계속 써주세요.
정수가 모자라거나 저주가 풀릴 상황만 아니라면요.
눈동자 반지가 있다면 회동 타이밍이 아니더라도 활용하는게 좋겠죠.
회동 타이밍에만 뼈 창을 쓰기엔 정수가 너무 남아돕니다. 
저주를 걸고, 낫질 계속 하면서 남는 모든 틈새에 뼈 창을 끼워넣어 주는데,
독피회동 타이밍엔 최대한 좋은 포지션과 각도에서 뼈 창만 써주시면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뼈 창을 계속 쓰다보면 뼈 갑옷의 지속시간이 줄어드므로
뼈 창을 시전하면서 뼈 갑옷 지속시간 체크 해주세요.

9-1. 사신의 낫 - 저주받은 낫 룬을 사용하는 경우
독피 회동 타이밍이 아닐때, 몹을 모으면서 낫질 할때도 
사후경직의 효과를 받기 위해 넣습니다. 
당연히 저주받은 낫 룬과 사후경직은 같이 넣는게 좋습니다.
극고단으로 갈땐 저주받은 낫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또한 저주받은 룬은 15% 확률로 저주를 걸어 주는데,
미쳐 노화를 걸지 못한 적이나, 저주의 지속시간이 거의 끝나가던 몹에게 
새로 저주를 걸어줄 수 있죠.

9-2. 사신의 낫 - 서리의 낫 룬을 사용하는 경우
낫질 할때마다 스택이 쌓여 공속이 증가합니다.
카니발 뼈창은 어지간하면 잘 안죽는 세팅이기에, 
딜을 조금 더 챙기실 분들은 서리의 낫을 들어주세요.
또한 공속이 올라가니 사신의 낫 정수 수급도 빨라지겠죠

10. 지속 기술은 취향껏 
개인적으로 톱니, 뼈갑옷은 고정이고
저주파급 / 홀로서기 / 사후 경직 / 최후의 섬김 중 2개 고르세요.
각각의 장점이 있어서 취향껏 고르시면 될거 같네요.
사후경직은 사신의 낫 룬을 저주받은 낫 쓰실때 들어주세요.
서리의 낫 쓰신다면 사후경직은 비추입니다.
극고단으로 간다면 저주받은 낫 + 사후경직을 넣어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영원한 고통 쓰시는 분도 계시는데 전 과감히 별로라고 말씀 드립니다.
사신의 낫 - 저주받은 낫은 알아서 저주를 걸어주고,
서리의 낫 쓴다고 해도 저주의 정수 소모량 자체가 낮아서 저는 안씁니다.



마치며


저는 지금 세팅 연구 중입니다.


얘네 심폐소생 해보려구요..
골렘바지 두개만 떴으면 안했는데 세개라 하는거임ㅡㅡ

혹시 자신만의 예능 세팅을 들고 계신 분은 댓글을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초보분들 위해서 추종자 세팅 올려드립니다. 
강령은 요술이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근데 대부분의 직업 다 어지간하면 요술이가 제일 좋음


대균열용 


추종자 아이템 옵션이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의 경우에도 
[모든 기술 사용 가능] 과 동일하게 세팅합니다

반지 2는 자신에게 필요한 반지 끼시면 됩니다. 
본체가 실착이든 카나이든 화합의 반지를 착용한다면,
추종자도 무조건 화합의 반지를 착용해야 합니다.

화합의 반지도, 크리드의 불꽃도 필요 없다면 왕실권위 반지 착용해서
블랙손 4세트 효과 활성화
(추종자가 죽지 않음의 경우 이 마저도 딱히 필요 없음)



일균용 



초반 보석 파밍을 위해 망가진 왕관 -> 후에 케인의 통찰력으로 교체 

그리고 추종자 무기는 
우레폭풍 or 은장도 + 차단의 얼음이 좋긴한데 
요술이는 무기 하나밖에 못 듭니다.
괜히 손해보는 느낌이라 저는 사형집행인 넣었습니다.

그리고 주스탯 25000 이상으로 맞춰주세요
도적 쓰실거면 민첩을, 기사단원 쓰실거면 힘
요술이니까 당연히 지능입니다.
강령도 지능캐니까, 템 파밍하면서 옵션 구린거 갈지말고 하나씩 넣어주면 
요술사 좋아죽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득템하시고 즐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