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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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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위연이 제갈량의 생명촛불 꺼버린 설위연이 제갈량의 생명촛불 꺼버린 설
그 대목을 꽤나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읽기 편하게 개괄식으로 요약해보자면 다음과 같음.
- 때는 촉나라와 위나라가 공방전을 벌이던 시기
- 촉, 위는 차후 세력다툼에 큰 영향을 주게 될 전투를 앞두고 있었음.
- 하지만 제갈량은 곧 본인의 수명이 다할 것이란 사실을 느끼고 있었음
- 제갈량은 하늘의 뜻이니 받아들이려 했음
- 그러나 문무관료들이 너무 슬퍼했을뿐더러 곧 있을 중요한 전투에서 촉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깊었음
- 그리하여 제갈량은 수명을 12년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늘에 제사를 지냄
- 동그란 천막으로 된 막사를 짓고 그 안 제갈량 혼자 들어가 촛불 하나를 놓고 기도를 드림
- 만약 제사를 지내는 동안 촛불이 꺼져버리면 단 한번의 기회가 말짱도루묵이 되어버리게 됨
- 아무도 접근을 할 수 없게 제사를 지내는 막사 주변엔 병사들을 깔아놓아씀
- 그 때 제갈량의 호적수 였던 위나라의 사마의는 하늘에서 제갈량의 별이 떨어지는 것(사망을 뜻함)을 목격함
- 사마의는 즉시 위나라의 전군에 공격명령을 내리고 촉나라를 향해 진군을 시작함
- 위나라가 파죽지세로 몰려온다는 순찰조의 제보를 들은 위연은 다급하게 당시 전투사령관이 제갈량을 찾아감
- 제사고 나발이고 당장 전투채비를 챙겨야한다는 생각에 막사로 들어가 제갈량에게 보고를 함
- 그 순간 제갈량의 생명촛불이 꺼져버림
- (정적)
- 결국 물밀듯이 밀려오는 위나라와의 전투를 앞두고 제갈량은 사망함.
- 하지만 애제자 강유에게 병법24편과 함께 곧 있을 위나라와의 전투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전략을 귀뜸해줌.
- 생각치도 못한 사실(전략)에 놀란 사마의와 위나라군대는 패배하고 후퇴함
- 수도로 돌아온 사마의는 지난 전투에서 제갈량의 지혜에 감탄하고 눈물을 흘리며 항상 호적수로 생각했던 제갈량을 이제는 본인보다 뛰어난 인물임을 인정함
. . . . .
적다보니 꽤 길어졌네;
그런데 이미 제사가 진행중인 참에 사마의가 제갈량의 별이 지는 것을 목격했다는 것으로 봐서
하늘은 위나라의 편을 들어준 것이 아닐까 하네요 ㅋㅋ
끝까지 읽은 몇몇 유저를 위한 문제
제갈량이 강유에게 사마의를 물리칠 전략의 내용은?
그리고 위와 관련된 고사성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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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비츠#3609 (검은용군단 노움도적 "열혈소녀") Since 200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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