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아님
2015-11-25 01:23
조회: 1,557
추천: 41
법뻔뻔은 얼어뒤질 뻘소리들 하고 있네요.지금 쌔고 안 쌔고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탈셋, 비르가 어떤 칼질을 당했는지 벌써 잊으셨나 봅니다. 아니 PTR->본섭 오는 과정에서의 너프폭이 농락 수준이었다는걸 모르시니 법뻔뻔이라 까는거겠죠. 비르셋 처음 컨셉 그대로 나왔으면 파플도 갔을텐데 첫 PTR과 비교하면 체감상 성능의 50% 이상 똥된게 비르셋 입니다. 솔플 잘 나갔다고? 스냅샷 버그가 잘 맞아떨어진 덕이죠. 탈셋은 뭐 3연 너프인가 4연 너프인게 거의 두달 동안 패치 있을때마다 너프만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당시 무한 메즈 메타와 말뚝형 스킬이 많은 탈셋 법사의 궁합이 좋아서 딱 한시즌 파티에 꼈었죠. 지금 강력한 불새도 그 꼴나지 말란 법 있나요? 없죠. 그런 상황에 탈셋, 델셋 제대로 만들어 달란게 뻔뻔한 징징거림이다? 탈셋으로 예를 들어 봅시다. 1200% 증뎀 무한 유지인데 이렇게 병신인 캐릭도 드물거에요. 근데 법사가 그럽니다. 왜냐? 법게에 매번 거론되는 내용이지만 또 말하자면 애초에 극반 위주로 설계 된게 법사인데 극반만 삭제하고 스킬은 재조정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1200% 증뎀이면 뭐해요 하나 같이 똥맛 나는 스킬 뿐인데 델셋?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자 딜하자 감속지대 설치, 어 몹이 오네? 내 쪽에 설치 이제 진짜 딜해보자! 아씨 삼중구 스택이 없네 평타 세번, 뭐야 몹이 다 빠져나갔어 감속지대 다시 설치 어어? 사망] 정상으로 보이나요? 법게의 현재 분위기는 불새가 너프되면 쓸 템이 아무것도 없다는 불안감에 기인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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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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