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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18:31
조회: 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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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고대 앵벌 복불복이긴 하지만...원시고대 앵벌 그나마 나은 곳.
대균 뺑뺑이+핏파(카달라) 온리 적개심 뺑뺑이 한방만 계속 무한으로 뺑이로 돈다.... 서너번 돌고 방을 바꾼다... 서너번 돌아보다 안 나오면 로그아웃하고 재접속 해 본다? 생각 없이 돈다. 최소 1시간 이상 쉬지 않고 돌다 보면 1개는 반드시 먹는다? 2시간? 흐름이 중요하다 나올때까지 그냥 계속 뺑이친다! 제단 끝물인데 너무 안나오네요. 쓰바... 징징글이긴 한데... 그래도 답답하니까.. ㅎㅎ.. 한 번 써 보고 갑니다. 이미 답정너인 질문이라서 징징글로 봐 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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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 이형기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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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목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