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보 편한 라트마 좋았는데 다시 만날려면 한참 기다려야겠네요

막보가 편하면 140단 이상을 5분 컷으로 뺑뺑이 몇 시간을 돌아도 확실히 피로감이 적은데...
같은 5분이어도 게이지 빨리 밀고 막보에서 시간 쓰는 비율이 높으면 뺑뺑이 조금만 돌아도 피로도가 확 올라가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담 시즌은 메아리, 적개심, 저단용 악사 만들어 놓고 꿈유죽회 가야 될 텐데
또 신단 남겨놓고 막보 잡을 생각에 벌써 피곤합니다ㅋ

차라리 진짜 한 번도 안해 본 부두나 황야만 한 번 해 본 야만을 한 번 해보고 시즌 일찍 접는 방향으로 할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다음주 금요일은 반차 확정!!! 시즌 첫 날이 제일 재밌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