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아블로4 도적 유튜버 개호 입니다
오늘 시련의 터가 드디어 등장했는데요

일단 느낀 점은 난이도가 조금은 올라도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디아블로의 정체성은 아이템 파밍이 가장 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내 아이템의 스펙과 빌드의 강함보다는
최적화된 루트 각자의 순간 판단과 센스 그리고
마무리까지 누가 잔실수를 가장 안했냐 정도의 차이인 컨텐츠인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와 뭔가 색깔이 맞지 않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루트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앞으로 계속 해서 최적화 된 루트가 나올테고
현재 최상위에 안착하신 분들은 가장 효율 좋은 루트를 이미 찾으신 것이겠죠
저도 무지성으로 돌다가 나름 이렇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 방법을 해봤지만
제가 만든 맵 분석을 보니 다른 생각도 듭니다
이걸 보고 먼저 계산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후기와 플레이 영상입니다
https://youtu.be/BNriixost4g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