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될 수도 있고
그다지 좋지 못한 방법이긴 하지만 우선 공유해봅니다.

우선 다들 카미오의 착륙지가 현재 베타 상에서 제일 아이템 레벨이 높은
장비들이 나오는것은 알고 계시죠?
그러다보니 그곳에 어떠한 현상이 있느냐..

바로 원소술사 히드라 동전꼽인지 매크로인지 모르겠으나
계속 히드라를 소환하고 있는 유저들이 꼭 있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꼭 있었어요.. 없으면 뭐..)

저희는 그것을 조금더 악용해봅시다..

디4 시스템상 일정 맵에 있으면 파티를 직접 맺지 아니하더라도
퀘스트나 아이템 드랍등이 공유됩니다.
이점을 이용해서

히드라 소환하고 있는 유저옆쪽에 죽지 않을정도로 자리를 잡아두고
그냥 식사하러 가시던지 화장실을 가시던지
심지어 낮잠을 자러가셔도 됩니다.
그럼 제가 직접 공격을 하지 않더라도 아이템은 정상 드랍되고
나중에 오셔서 템만 주워가시면 됩니다.
(단, 이경우 아이템이 일정시간뒤에 사라지는지 그대로 있는지는 확인 안해봤습니다)

가뜩이나 서버도 혼란스러운데 잠수유저까지 많아지면 
더욱 혼란도 가중될뿐더러
정상정인 사냥이 아닌 방법으로 템을 획득하는것이 꺼림직하고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한편으로 어차피 베타이기도하고..
정식런칭 이후에 중국산 매크로, 봇들이 어떻게 활개칠줄도 모르기에
그냥 한번 공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