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역 버그 (9월 7일자로 핫픽스 됨)

https://youtu.be/VIxMeeW731M

단테(데스쇼우)님 유튜브에 올라온 면역 버그입니다.
본인은 특별히 면역이 됐다는 어떠한 정보도 알 수 없지만
상대방이 볼 때 마치 화염보호막을 두른것 처럼 체력바가 비활성화 됩니다.
말 그대로 갓모드 치트를 쓴것마냥 몹한테도 데미지가 안들어오고 유저한테도 데미지가 안들어옵니다.

이젠 크로스플레이를 끄고 알주다 지역에 가면 씨앗 복사하는 애들 전부다 면역인 상태로 정화 하겠네요  ^^ㅋ

2. 치밀한자의 심장 무한 기절 버그

야만용사 가시출혈, 원소술사 화염벽에 버프가 사라지지 않고 무한 발동되는 버그.
상대방은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기절 맞고 모든 스킬 쿨타임이 빠져버리고 무기력하게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3. 죄어오는 심장 유저에게 적용되는 버그

죄어오는 심장에서 두번째 옵션인 '저지불가 괴물' 과 '비틀거리는 우두머리'에게만 적용되어야 하는데
유저에게도 적용되는 버그. 지속피해가 130~150% 까지 적용이라 실제로 지속피해가 2.5배가 상승합니다.
때문에 독피해나 연소피해를 받은 대상이 저지불가 스킬을 사용하면 즉시 2.5배 지속피해가 적용되고
여기에 더해서 착취자의 저지불가 대상 데미지 40% 곱연산도 같이 적용됨.

4. 면역대상에게 꼽히는 회전하는 칼날 버그

면역거품이나 면역심장 적용대상에게 회전하는 칼날을 시전하면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지만
회전하는 칼날이 꼽히고 일정 시간 뒤에 뽑혀서 돌아옵니다.
만약 상대방 면역이 풀리는 시점에 회전하는 칼날이 뽑혀 돌아오게 되면 멀리 도망갔더라도
뽑히는 데미지를 받습니다.

5. 몬스터에게 누적된 이발사 데미지 폭발시 유저에게 그대로 적용되는 버그

이발사를 착용한 채 유저에게 직접타격을 하면 각종 피해감소나 방어력 때문에 데미지 누적이 쉽게 되지 않지만
그런거 없는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누적시키면 높은 데미지가 누적되어 폭발 시 광역 데미지로 적 유저가
한방에 죽어버리는 버그

6. 넘어짐 상태에서 저지불가 스킬이 즉시 발동되지 않는 버그

 넘어진 상태에서 저지불가 스킬을 쓰더라도 캐릭터는 저지불가 상태가 즉시 적용되지만 캐릭터가
일어서는 동작을 하기 전까지는 어떠한 조작도 할 수 없는 버그.

7. 이건 너무나도 유명하죠? 씨앗 복사 버그

크로스 플레이를 끈 상태에서 알주다지역에 가면 씨앗을 복사하는 중문 닉네임 유저가 있고
해당 유저들은 특정 시간대에 씨앗을 복사해 옴기는 작업을 함. 이 유저를 잡을 시 수억~수십억개의
씨앗이 떨어지게 되고, 이것을 나눠먹은 한국 유저들이 지인에 지인에 지인에 지인을 타고 타고 타고
넘어가서 개인이 몇천만개 ~ 몇억개씩 들고 정화작업을 하면서 골드, 아이템을 찍어냄.
이 문제 때문에 현재 골드 시세가 박살나고 있음. 이 문제가 얼마나 오랫동안 방치되어왔냐면
이젠 다 알아서 알주다 마을에서 아이템 팔고 있는 한국 유저들 보이면 씨앗 구걸하는게 풍습이될 정도임.
'님 씨앗좀 나눠주실 수 있나요?' 

블리자드가 이걸 그냥 방치하고 있는 이유가 분명 있을겁니다.
어쨋건 현재 곪아 터져있고 유저가 빠지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죠?
일단 저부터 게임을 하고싶지가 않음.

또 황당하게 버그 악용유저라면서 대규모 밴웨이브로 희생자가 없길 바랍니다.
그러면 정말로 악질중에 악질기업이 되는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