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푸념인테 ㅋ

저랩~중랩까지는 랩업하는 재미가 느껴지는 구간이 있음.
템 갈아끼는 맛도 있음.

근데 이게 고랩에서는 그런 재미가 완전 사라짐..

뭔가 이제 만랩이니까  좋은탬 더 갈고 닦아서 정복자 보드도 더 연구해서  
덜아파야지~   라기보다.
면역상태 오래 만들어야지가 목표인 겜 같다.

고단 갈수록 한방컷 끔살이라  물약 쓸 일이 없음
그냥 살아 있거나 한방맞고 죽거나 이지 
피빨면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구간이 없음.   
고랩구간 의도한 난이도 디자인인지 몰라도.. 
이래가지고는 들고있는 물약 9개의 존재감이 너무너무 없음 ㅋ 

나는 게임의 고단 난이도가 좀 피빨면서 좋은장비 파밍해서 탱킹으로 비비는 겜이면 좋겠음.
좋은템은 면역을 주는게 아니라 탱킹에 도움을주는 쪽으로 디자인 되면 좋겠음.
당연 즉사기 끔살은 없애고

지금의 디아4는  너무 과한 끔살 피해때문에 그냥 좋은템 맞춰서 면역으로 시간때우는것이
목표가 된게 넘 아쉬움. 
즉 다양한 빌드로 이것저것 하면서 탱킹하고 공격하는 종류의 게임이 아님. 

게임 난이도 접근법이 좀 피빨면서 탱킹하고 컨트롤로 비비고  
좋은 방어구 템들은 이런 탱킹에 도움을 주는 쪽으로
접근법이 바뀌면 좀 덜 지루할거 같음..

지금도 방어도 생명력 있지만 실상 고단 가면 무쓸모임. 물약 쓸일이 없음..
그냥  온리 면역상태 유지하는스킬 재감 풀로 땡겨서  면역 면역  이거만 유지하는게 
유일한 방법임..
면역 유지가 유일한 답이라 다른 재밌는 빌드를 할 여유가 없어짐...

현재의 피할수없는 즉사기 식의 고단 난이도는 재밌어 보이는 다양한 빌드를 접근조차 하지 못하게
만듬..  한마디로 빌드 다죽여버림. 
왜냐면 즉사 안할라면 면역상태가 유지되야하니까..
면역 유지되는 면역 교복만 찾게됨.
어떻게든 면역만 유지해서 깨는 빌드만 찾을수 밖에 없음..

이게 맞는 방향이지 도통 모르겠네..

지금은 피빨 일도 없고 살아 있거나 끔살죽거나 .. 그냥 둘중에 하나인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