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6-04 15:52
조회: 17,561
추천: 58
스포) 솔직히 스토리는 겁나 실망스러움출시전에 오픈된거로는 릴리트 선악 구분 모호하고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이 안되는 개막장스러운 분위기라 존나 흥미진진하고 기대됐는데, 막상 까보니까 이나리우스는 그냥 ㅈ밥에 개찐따였고 릴리트는 가오 겁나 잡고 계획만 거창하게 나불대다가 결국 아무것도.. 단 첫단계조차 이루지 못하고 허무하게 퇴장..
무엇보다 어떤 말도안되는 과정을 거쳐서라도 결국 어떻게든 디아블로를 다시 등장시킬 줄 알았는데 결과는 디아블로가 없는 디아블로겜.. 이게 맞나?;;; 그리고 어이가 없는게 네이렐 이 년은 대악마를 믿은거냐고 주인공 타박하던 년이 메피스토 말에 넘어가서 지까짓게 혼자 뭘 하겠다고 영혼석 가지고 튀어 튀기를.. 존나 흥미롭게 시작했다가 결국 또 그 놈의 지긋지긋한 영혼석 가지고 지지고 볶고 개념없는 년이 사고치는 뻔한 클리쉐로 끝내는거 보고 진짜 실망 많이함.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