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디아블로3을 확장팩 나오기 전까지 해본 기억이 있어서...
디아블로4는 시즌11때 처음 해봤습니다. 시즌이 뭔지도 몰랐네요. (그래서 시즌 10은 시작하고나서 2일만에 종료됨 ㅠ)

게임도 하루 1~2시간밖에 못해서... 주말에 조금 더 몰아서 하고....
초반 아즈모단에가서 정복자 레벨좀 올려놓고
지금 기준으로는 솔플로 나락이죠? 85단? 정도까지 어거지로 깨는 정도입니다.

제가 빌드, 파밍 이런건 잘 참고해보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그냥 대충 아이템에 써있는거 보면서 이게 이런건가? 써보고 딜이 잘 안나오는거 같아서 중간에 어떤 글하나정도 본 적 있고...군중제어? 취약피해? 저주? 이런 용어 잘 몰라서 검색 몇번 해본게 전부네요.

지금 제가 하는 사냥 방식이 뭐 제대로 된건가? ㅎㅎ 맞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강령술사...마름병 걸린 시체폭발, 그림자 마름병으로 사냥하는데 엄청 파밍 속도가 느리던데
같이 하는 형은 보면 엄청나게 빠르게 치고 달려나가듯이 사냥을 하네요.

뭐 효율적인것만 따지면 이미 검증된 빌드로 엄청 높은 고단도 척척하는 분들 참고하고 따라하는게 좋긴할텐데...
그냥 소소하게 혼자 놀면서 조금씩 한계가 뚫리면 오오~ 좋네하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플레이하니까 하루하루 미세하게나마 강해지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오늘은 룬을 오움룬인가? 거기서 주울룬으로 바꾸니까 딜이 쎄진게 체감되서 기분이가 좋습니다 ㅎㅎ

오늘도 소소하게 레벨업하러 가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