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제의 정의:
시즌제는 특정 시간마다 하드리셋을 통해 레벨 1부터 캐릭터를 다시 키우길 강제하는 시스템이다.

유저는 시즌제를 왜 하게 되는가:
게임사가 시즌에만 존재하는 시즌 시스템을 추가하여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ex) 악의 심장

시즌제의 장점:
개발사 입장에서는 우선 절대적 유저 수와 절대적 플레이 타임을 극단적으로 늘릴 수 있다. 유저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익숙한 시스템으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시즌제의 단점:
유저 입장에서는 힘들게 키운 캐릭터가 무의미 해진다고 느낀다. 보통 mmorpg 유저들이 느끼는 감정.

그럼 왜 디아를 시즌제로 하는가:
성장 곡선이 mmorpg와 극단적으로 차이남.
캐릭터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훨씬 적게 걸림.
이는 어쩔 수가 없음.
핵앤슬래시는 성장체감자극을 mmorpg보다 훨씬 필요로 하는 장르이기 때문. 아이템 하나 얻을 때마다 레벨이 오를 때마다 내가 강해진다는 도파민이 이 게임을 붙들고 있게 만드는 ... 무사정 전립선 마사지인거임(안 해봄)

그러니까 시즌제 달고나온 게임들 유저들은1달 찍 싸고 하차하게 됨.(물론 맨 처음 오픈한 게임이 이러진 않음; 일단 익숙하지가 않으니까 컨텐츠 소모가 느림...그런데...)
이런 시즌제를 안 하는게 로아인 것 같음(안 해봄) 그니까 레이드 몹 안나오면 무한정 기다리다가 이틀만에 새 컨텐츠 다 끝내고 할 거 없다 그러고... 물론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mmo적 요소가 사람들을 붙들거나 할 듯? 잘 모름.

그래서 시즌제가 필요한 거임.
하드리셋을 통해 새로운 컨텐츠와 함께 캐릭터를 새로 키우면서 3달전의 그 상장체감 도파민마사지를 다시 느끼게 하는거지.
근데 만약 시즌이라고 나왔는데 ㅈ도 변하는게 없다? 그럼 이제 망 시즌이라고 하고 일찍 오프하는 거고...

참고로 디아4 시즌 1은 ㅈ망각임.
파티매칭 같은 mmorpg 적인 요소는 ㅈ도 없으면서 컨텐츠 추가는 ㅈ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