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적으로 피격시에 분노가 찬다. (받은 피해량 혹은 잃은 체력에 비례한다)

  • 의지력이 올려주는 자원 생성량 증가는 합으로 적용된다.(추정임, 대부분 곱으로 적용됨)
[해당 내용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글의 마지막 부분에 추가함]

  • 장갑에는 행운 적중 : 감속이 붙는데, 이는 패시브 스킬 무자비에 활용하기 좋다.
다만 더 좋은 옵션들이 많으니 꼭 쓸 필요는 없다. 감속은 약 3~4초 정도 지속된다.

  • 무시무시한 속도의 심장은 스탯창의 보너스 공속이 
  • 조건보다 높다면 대부분의 기술에 넘어짐 판정을 부여한다.
예시) 분노 100 생성시 회오리가 나가는 위상을 쓴다면. 회오리에 맞은 적도 넘어진다.
예시) 가시가 있는 경우 적이 나를 때리고 반사되는 가시에 넘어진다. ㅋㅋ
예능) 넘어진 적에게 빙결이 걸린다면 넘어짐 상태가 유지된다. (실험 X)


  • 전문성이란?
내가 쓰고 있는 무기에 적용되는 효과이다.
내가 쓰고 있는 무기? 낀거? 아니다. 
직접 휘둘러서 피해를 입히는 무기.

  • 기예란?
공짜 보너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떤 무기를 쓰던지 무조건 적용된다.

  • 따라서 전문성과 기예는 중복이 가능하다.

양손검 기예를 지정하고 양손검으로 때린다면?
양손검 전문성 + 양손검 기예 = 출혈 40%

양손도끼 기예를 지정하고 양손도끼로 때리면?
양손도끼 전문성 + 양손도끼 기예 = 취약 피해 30%[x]


  • 무기 기본 공속은 꽤 중요한 옵션이다.
공격 속도 보너스는 무기 기본 공속에 곱해져서 적용된다.
계산식 : (무기 기본 공격 속도) * (1 + 공격 속도 보너스) = 해당 무기로 1초에 공격하는 횟수

  • 따라서 쌍수 (1.1)는 양손 도끼나 망치(0.9)에 비해서 항상 22% 빠른 공격속도를 갖는다.
쌍수에 공속 50%는? 1.65
양손망치 공속 50%? 1.35 
초당 공격 횟수가 0.3이나 차이난다.


  • 바바리안의 무기 종류는 크게 3종류이다.
  1. 양손 둔기
  2. 쌍수(한손 무기 2개를 모두 착용하는것을 의미)
  3. 양손 베는 무기

  • 따라서 무기 교체는 위의 3종류를 기준으로 삼는다.
A라는 스킬과 B라는 스킬을 번갈아가면서 쓴다고 했을 때,
A는 양손둔기로 쓴다면 , B는 양손베는무기 or 쌍수로 써야만 무기 교체로 인정된다.
A와 B 모두 양손 둔기로 쓴다면 교체는 없다.

  • 한손 무기는 쌍수에 포함되는 개념이다.
따라서 베는 무기 + 철퇴를 장착하고 사용하는 모든 스킬은
베는 무기와 철퇴를 모두 사용하는 스킬로 판정된다. 

정복자 문양에서 특정 무기 사용 효과 2개 모두 받기 가능.
그래서 이중타격이 한쪽에 철퇴를 끼고 맹공을 찍는다.


  • 고유 유니크 한손 도검. 푸른 서슬의 냉기 피해는 극대화, 취약, 기타 증댐을 적용 받는다.

  • 무기의 아이템 위력 1은 약 0.4%의 대미지 상승 효과가 있다.
주의하자. 퍼센트다. 숫자로 곱할때는 1.004 다.


  • 지진 위상과 불카토스의 위상에서 설명하는 지진은 똑같은 지진이다.
즉, 두 위상을 모두 끼고 도약, 발구르기를 하면 받는 대미지 감소와 주는 대미지 증폭 모두 적용된다.
(야만 자게에서 얻은 팁..)

  • 천벌 위상, 착취자 위상 등의 군중 제어 효과의 지속시간 증가 옵션은
보스의 비틀거림 수치를 쌓는데 도움을 준다. 

  • 보스가 연속해서 비틀거림 상태에 빠질 경우 내성이 생겨서 쉽게 비틀거리질 않는다.
(비틀거림이란, 보스 체력 아래 게이지를 가득 채웠을 때 파란색으로 변하는 때를 의미함)
약 3번 정도 비틀거림 상태를 만들면, 다음부터는 비틀거림 상태를 만드는데 매우 오래 걸린다. 한 4~5배쯤?

  • 기본 공격 기술인 전투의 광분은 "광폭화 상태"에서만 다른 기술의 공격 속도를 올려준다.
본인은 이중타격만 수백시간 했음에도 이걸 몰랐다. 어쩐지 차이가 없더라 ㅅㅂ..


  • 울려퍼지는 분노 위상은 함성 사용시 분노를 4씩 채워준다.
  • 그렇다면 함성 3종류를 모두 쓴다면? 각각 4씩 12가 찬다.

그그그그렇다면 혹시 패시브 스킬 거친 함성도 중첩되나요? 
아니오.. 
[거친 함성 "외침 기술 사용시 5초동안 적이 주는 피해가 12% 감소합니다."]

  • 패시브 스킬 무자비는 3레벨 기준으로 최대 9%의 극확만을 제공한다.
즉, 기절과 감속이 동시에 걸린 적이더라도 18%가 아닌 9%이다.


  • 냉혹한 심장의 억제는 대미지 감소를 의미하는가? 그렇다. (이거 7월 20일쯤에 실험했는데..)

  • 양손검 전문성 + 양손검 기예를 하면 출혈 40%인가? 그렇다.


  • 양손검 기예 & 전문성의 설명 중 
  • "직접 피해의 20%" 이건 내가 입힌 대미지를 의미할까?

그렇기도 한데 아니기도 하다.
적이 받은 '일반' 대미지의 20%가 출혈로 들어간다.
즉, 극대화로 들어가도 똑같다는 뜻이다.


  • 유혹적인 운명의 심장은 극대화 피해를 어떻게 올려주는지?
스탯창에 표기해준다. 정직하게 합으로 들어간다. (마을에선 X)
개인적으로 훨윈드가 아니라면 유혹적인 운명보다 집중된 분노를 강추한다. (하나만쓴다면)


  • 집중된 분노 심장의 극대화 확률은 곱인지 합인지? (이거 실험을 2주전에 한거같은데 이젠 오피셜됨..)

합적용이다.
기본 극확 40% 상태에서 심장 31%를 가지고 실험했을 때
총 110번의 타격에서 극확이 73%에 수렴했다.

  • 극대화 확률이 5%[x] 이런식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정복자 보드의 깔끔한 기술 전설 노드다.
표기는 곱이지만 실제 스탯창에는 정직하게 1%씩 합으로 5% 오른다.


  • 철갑 전사의 위상 효과는 철갑 피부의 보호막이 사라지면 같이 사라질까?

전술적 철갑 피부를 찍으면, 보호막량의 10%씩 체력을 채워주는데
보호막이 한번에 사라지면 체력이 차지 않는다.

다만 보호막이 사라져도 캐릭터에 저지불가 표시가 남아있기 때문에 저지불가는 확인 가능하나
대미지 감소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직접 맞아봤다.

실험 환경은 다음과 같다.
보호막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는 번개 악몽던전에서
번개가 내려치기 직전에 보호막을 써서 보호막을 제거하고
이때 앞에 살려둔 몬스터 한마리에게 맞아서 닳은 체력을 측정.

실험 결과 해골 궁수는 약 1000의 딜을 입혔었는데
종종 800이 달았으나 어떤 경우엔 500이 달았다.

왜냐하면 번개가 너무 쌔서 철갑피부만 쓰면 죽더라..
그래서 도전의 외침도 썼는데 그러면 감소율이 (1-0.18) * (1-0.4) = 0.492, 50.8% 감소한다.
즉 1000의 딜이 500이 달았던 경우는 도전의 외침이 남아있던 경우이고
800이 달았던 경우는 철갑피부만 있었던 경우라고 볼 수 있다.

  • 결론적으로 보호막이 사라져도 저지불가와 대미지 감소는 남아있다.


  • 광전사의 진노로 얻은 대미지 증가 효과는 죽거나, 광폭화가 풀리기 전까지 유지된다.

  • 광전사의 진노와 고삐 풀린 힘의 대미지 증가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기본적으로 광폭화 상태는 25%의 모든 피해를 증가시킨다. (합연산 항목으로 추정)
여기에 고삐 풀린 힘을 쓰면 추가로 35%가 늘어나서 60%가 된다.
이는 스탯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전사의 진노가 증가시켜준다는 25%[x]은 광폭화 상태가 주는 보너스에 적용된다.
즉, 분노 50을 소모하면 60% * 125% = 75%가 된다. 15% 상승하는 것이다.
그러면 두 번은? 60% * 150% = 90% 이다. 
표시는 곱인데 오르는건 15%씩 오른다고 보면 된다. (복리아님, 원본 60%에서 25%씩 증가)

실험 당시에
공격속도가 초당 2회, 이중타격의 분노 소모값은 18이었다.
이론상 광전사의 진노 사용시간동안 최대 분노 소모량은 360이고
이때 얻을 수 있는 합 대미지는 105%이다.
실제로는 120%를 얻기도 했는데, 이는 한손 도검의 전문성 효과로 공속이 올라서..

만약 분노 소모 옵션을 0으로 맞춘다면? 150%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현재 내 캐릭터 스펙에서 총대미지는 630%정도이다.
여기서 150%는 약 20%의 최종대미지 상승을 의미한다. (880/730)

전투 내내 광폭화를 유지했으며,
광전사의 진노를 5번 사용했고
5번 동안 매번 분노를 500씩 소모했다면
최종 대미지는 약 2배가 된다. (합대미지 630% 기준)


  • 전설 노드 전쟁 인도자의 "소모한 분노 75마다.." 는 쓰고 남은 분노를 다음 계산에 포함한다.

즉, 분노를 35씩 소모하는 스킬을 3번 쓰면 105를 쓴 셈이고 보강 1번 부여
이후 남은 30이 소멸하지 않고 남아 스킬을 2번 더 쓰면 100으로 취급되어 보강 1번 부여한다.

따라서 분노를 35씩 소모하는 스킬은 전쟁 인도자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보강을 생성한다. 
(  -  [마이너스]표시가 보강이 부여되었다는 뜻, 숫자는 스킬 사용 횟수)

3 - 2 - 2 - 2 - 2 - 2 - 2 - 3 - 반복


  • 보강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본인이 작성한 것이며 약간의 실험과 추정들임)


  • 공격 속도는 제한이 있다. 
  • 전투의 무아지경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면 반드시 참조.

  • 간략한 결론
총합 공속 140% 이상은 적용이 안될수도 있으며,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의지력의 자원 생성량 증가는 곱인가? 합인가? 올려주긴 하는가?

  • 실험에 쓰인 스펙 :
반지 자원 생성량 증가 16.2% 와 14.6%로 스탯창에 표기된 자원 생성량 증가 33.1%
의지력 616으로 의지력 스탯 설명에 표기된 자원 생성량 증가 18.5%

  • 실험 방식 :
몹이 없는 필드에서 (몹이 때리면 분노가 차기 때문에)
'맹렬한 충동' [ 무기 교체시 분노 6 생성 ] 허공에 무기를 교체해도 분노가 발생.
생성된 분노를 '흉악한 위상' [분노 100 생성시 핵심 공격이 회오리 발생]로 체크. (생성된 분노가 표기됨)

  • 유의 사항 :
몹이 없으면 전투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분노가 지속적으로 줄어듦.
따라서 흉악한 위상이 표기해주는 생성량 표시에만 전적으로 의존.

  • 실험 목적 및 예상 :
의지력의 자원 생성량 증가가 
곱으로 적용된다면 1.576, 분노가 9와 10씩 번갈아가면서 올라야함.
합이라면 1.515, 분노가 항상 9씩 올라야함.

  • 실험 결과 :
놀랍게도 처음엔 10이 오르고 이후엔 9씩만 올랐다.
즉 곱으로도, 합으로도 설명할 수가 없다. (이게뭐람?)

  • 실험 결론 :
처음을 제외하곤 항상 9가 올랐음으로 합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추측된다.
곱이었다면 중간에 10으로 오르는 경우가 있어야 하나 한 번도 없었다.
그리고 이미 알고 있듯이 의지력은 분명하게 자원 생성량을 증가시켜준다.


  • 출혈에 관한 정보


  • 이중 타격에 대한 정보
(위 링크는 프리시즌에 작성한 글로 여전히 유효한 세팅)

(위 링크는 시즌 1에 작성한 글로 심장이 없거나 사라진다면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