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꼭두새벽입니다.

 제가 현생이 바빠서 렙업이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최대한 틈틈이 렙업하여 늦게나마 84렙까지 찍었습니다. 벌써 제 가이드를 참고하여 100렙 찍으신 분도 많고 해서 그 분들을 위해 고마운 마음을 담아 중저단 (파밍, 문양렙업) 세팅과 고단 트라이 세팅을 정리 해봤습니다.
긴 말은 지난 가이드(https://www.inven.co.kr/board/diablo4/6031/8663) 에서 충분히(?) 했기 때문에;; 짧게 정리한 표와 영상으로 공유드리니, 혹시나 보시고 궁금하신 점있으시면 댓글남겨주시면 성심껏 답해드리겠습니다.

  • 세팅 표


  • 스킬 시뮬
    중저단(양손낫) 세팅 시 : https://diablo4.inven.co.kr/db/skilltree/24475
    고단(검은강) 세팅 시 : https://diablo4.inven.co.kr/db/skilltree/24476

  • 사냥 예시 영상
    중저단 (양손낫) -  youtu.be/ZuKvNxjkKX4 (시즌1 고대저수지 64단 - 84렙)
    고단트라이 (검은강) - youtu.be/TqiUYaUTQco (시즌1 저주받은운명의전당 77단 - 84렙)

  • 템세팅 (추가 업데이트)
    [양손낫 세팅]


    [검은강 세팅]


  • 플레이 방식 (추가 업데이트)
    → 양손낫 세팅 : 양손낫 세팅은 양손낫의 높은 깡뎀으로 시폭딜과 하수인딜을 크게 올려주며, 처치시생명력 회복으로 다수의 몹을 빠르게 잡을 때 그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게다가 냉기인도자의 위상으로 마법학자 눈보라의 증가된 딜과 높은 오한치로 빙결이 쉽게 걸려, 제법 높은 단수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남는 반지는 내면의 고요 위상으로 시폭쓸때 말뚝딜을 올려주며, 여기에 '생환의 위상 - 해골이 살아있을 때 뎀증' 을 써도 사냥 속도에 큰 차이는 없었으니 기용 가능합니다. 
    플레이 방식은 단순합니다. 멀리서 저주 --> 골렘 기절 + 시체 촉수 발동 --> 시촉에의해 모인 적 시폭 갈김.

    → 검은강 세팅 : 검은강을 기용하므로써 피안개의 느려터진 시폭터지는 속도를 어느정도 만회가 가능해집니다. 거기에 고단 세팅용으로 방패 + 보호하는폭풍을 기용하였습니다. 참 이부분이 고민이 많은데,  이발사가 터진 동안에는 뼈폭풍의 보호막이 제대로 발동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아주 발동이 안되는건 아니라서 한번씩 끔살을 막아주기는 합니다. 망자의 군대를 기용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만, '굳센사령관의 위상 - 망자의군대시 공속강화' 가 공격위상이라 방패에 발리지 않아서 중심점을 쓰던, 아니면 반지에 발라야하는데, 안정성이 좀 떨어집니다. 실제로 중심점으로 망자의 군대 대신써봤는데, 억압자+화염강화 정예에서 딜찍누가 일부 가능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끔살이 늘어서 고민입니다.
    플레이 방식은 양손낫세팅에서 시폭대신에 피안개 (신발에 '폭발하는 안개' 위상을 이용한 자동시폭) 을 쓰면 됩니다. 멀리서 저주 --> 골렘 기절 + 시체촉수발동 --> 피안개쓰고 개돌 --> 3초세고 뒤로 빽 --> 반복

    ※ 두 세팅의 공통점은 이래나 저래나 시체촉수가 발동 후에 딜이 제대로 들어간다는 점이니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현재 고단 트라이 세팅으로 현 84렙 기준 81단까지 클리어를 하였으며, 81단은 무리해서 한거기 때문에 똥꼬발랄쇼(;;)가 많아서 참고영상으로 쓰기어려워 77단영상으로 올려드리니 참고하는시는데에는 무리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부디 갈아타지 마시고 낭만과 함께 100단, 우버릴리트 클리어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