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팩 하나 정리할 때 행적이 덜 터지거나 몹 수가 적으면 망군 쿨이 빠르게 돌지 않아 피안개로 버티거나 다음 팩 가기전에 기다려야할 때가 있곤 합니다.

피에 젖은 (피안개 이속 감소 무시, 데미지)
유령방랑자 (이속)

을 포기하고

빠른피 (피구슬 소모 시 궁 쿨감)
염습자 (시체 소모 시 확률로 피구슬 생성)

을 채용할 경우 자동시체 심장, 피안개 등으로 시체를 소모하며 피구슬을 바로 먹을 수 있기에 어느 정도 추가적인 궁 쿨감을 확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망군 쿨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돌수록 평균 멘델른 횟수가 늘어나는 것도 좋고요.

패드 유저로서 약간 방어를 중시하다보니 피골렘도 데리고 다니는 중인데 이속을 늘려서 노화 묻히고 몹 무리에서 벗어나는 것보다 계속 몹에 붙는 인파이팅 느낌으로 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