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벤에 처음 글을 올립니다.

피의창 소환 빌드가 잘 없어서 짜봤습니다. 인벤 여러분들의 공략과 유튜브를 참조하였습니다.
템도 다 못맞췄고 최적화도 덜되어 부족한 부분이 많으나 참조하시어 재미난 디아블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회사다니면서 게임하려니 시간이 너무 없네요. 렙업만 먼저하고 업적을 많이 못해서 지르의 도살장은 못가볼듯합니다.ㅜㅜ

1. 컨셉과 메커니즘
- 피의창을 빠르게 연사하여 제압, 극대화, 피의구슬-생성,소모(정수(효능있는피사용시), 생명력, 소환수생명력 회복), 소환수 멘델른 공격을 동시에 노립니다.
- 소환수의 역할은 정수수급, 저주(핏빛달), 몸빵, 시체생성, 멘델른공격 입니다.
- 빌드 구성시 멘델른 반지 필수입니다. 바지는 핏빛달로 했습니다.

피의창 (평타) -> 6회제압+피의구슬 생성 ->피가시 위상효과 (피의구슬 소모) -> 소환수와 본체 생명력 회복
피의창 (행운의 적중) -> 멘델른 발동, 자원회복(정수)
*정수공급 : 아이템 옵션의 행운의 적중 자원회복(장갑, 보조무기), 흡혈귀저주-마녀단제물(소환수 정수공급), 냉기법사(정수), 효능있는피 위상(선택),가시박힌 철관(선택)

2. 장점/단점
2-1) 장점
- 피의창 연타시 재미가 솔솔합니다.
- 생명력 회복도 빨라서 소환수가 의외로 잘 버팁니다.
- 속도로 밀어붙여서 멘델른이 자주 터집니다.

2-2) 단점
- 3~4초정도 워밍업이 필요합니다.(라트마 위상 발동대기)
- 정예몹 만났을때 정수가 떨어지면 버텨야 하는데 좀 힘듭니다.
- 정예몹과 1:1이 좀 힘듭니다. 시촉으로 묶어주고 쓸어버려야 합니다.

3. 위상 / 아이템 옵션 / 스킬 / 정복자
1) 위상
- 공격위상(장갑/무기/목걸이) - 휘감는 핏줄 , 피가시, 라트마(목걸이고정)
- 공격위상(반지) - 굳센사령관 or 자원위상(반지) - 효능있는피
  * 행운의 적중 옵션과 정수소모량감소로 최대한 맞추신후에 굳센사령관위상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방어위상(갑옷/방패) - 보호하는, 굳은뼈
보조위상(머리/장화) - 불가사의, 피바람
- 유니크(바지/반지) - 멘델른, 핏빛달

2) 아이템 및 옵션
- 무기: 마법봉(공속, 행운의적중)
1순위 - 행운의 적중, 행운적중시 자원회복, 자원소모량 감소, 생명력, 피해감소,
2순위 - 제압피해, 극대화피해, 극대화 확률, 근접피해증가(억업자대비), 근접피해감소(억압자대비)
3순위 - 소환수 생명력, 저항등등

3) 스킬 / 흡혈귀
3-1) 사용스킬> 해골, 시체촉수, 노화 or 가시박힌철관(선택), 망자의군대 or 효능있는 피(선택), 피의창, 골렘
3-2) 망자의 서> 해골전사 : 수확자2호(시체)  / 해골법사 : 냉기1호(정수) / 골렘 : 뼈골렘1호 (선택)
3-3) 흡혈귀 > 예견, 마녀단 제물, 혈마법, 걸신, 불멸

4) 정복자 순서 및 문양
- 1. 기본(통제) /  2.피바다(정수) / 3. 죽음의냄세(지배) /4.피를부르는피(흡혈)/5.이교 우두머리 (망자사육자)

4. 플레이
- 촉수로 모아서 피의창 연사, 제압+소환수 멘델른공격을 합니다. 몹들을 병목으로 끌어올수 있게 위치를 잘 잡으셔야 합니다.
- 정수 바닥나면 행운적중발동(자원회복)때까지 또는 소환수 자원회복때까지 계속 시전합니다.
- 억업자, 억압자+화염강화 : 시체촉수로 기절공격후 근접으로 붙어서 연사, 피통하고 몹공격액션 보면서 치고 빠지는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5. 빌드, 스킬트리, 정복자

6. 플레이영상
- 발컨이라 생각보다 잘 죽어서....최대한 안죽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7. 기타
 - 노화 스킬에 흉측한 노화 (피10% 미만 즉시죽음)옵션으로 정예몹도 10% 미만시 죽습니다. 써보면 사냥속도가 묘하게 빨라집니다. 정말 좋은 옵입니다.
   흉측한 노화 쓰다가 보스 전에 혐오스러운 노화(쿨감)으로 스위칭 하는것도 괜찮습니다.
 - 자원회복 템 맞추기 전에는 효능있는 피로 버티다가 자원수급이 어느정도 되면 굳센사령관 위상으로 바꿔줍니다.


8. 소환수 피회복하고 멘델른 공격력 두개 믿고 키워서 이런 빌드가 나왔는데 생각만큼의 성능은 아니지만 100단은 어찌저찌 통과했네요. 저처럼 소환 못버리는 분들께 피구슬 회복이라는 컨셉이 어떤 자극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