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 출시 전 테스트때 잠깐 해보고

예약구매했다가 둘째가 태어나는 바람에 예약취소해버린 사람입니다...

2년이 지나 지금 해보려고 하니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시나리오 깨면서 벌써 정복자렙 돼버리네요. 찬찬히 즐기면서 했습니다.

이제 시나리오 깨고부터 멘붕왔어요.

플스5 유저이고 컨트롤이 좀 쉬울라고 강령술사 고르고 유튜브보고 대충 골렘빌드 맞췄습니다...

손이 무지하게 많이 가네요...

지금 현 상태는 신화템이 하나도 없고 옵션은 맞추지않은 선조전설/고유/전설 템으로 대충 거적대기 입고 있습니다.

나락40단 고행3 이고 천상의선물? 아즈모단 정수 5레벨까지는 해두었습니다.

사실 던전 이름도 다 생소하고 뭐부터 손대야 할지 전혀 감이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 뭐부터 하면 될까요?

그냥 아무거나 뺑뺑이 돌다가 벌써 정복자 17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