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 게 아니라 잃어버린 거야, 꿈을.”

테오도르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전투의 승패가 그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이죠.
테오도르의 실력은 뛰어나지만, 그가 전장에서 노리는 것은 승리나 영광이 아닙니다.

그가 루미아 섬에 온 이유는 자신의 능력을 컨트롤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이기 때문이죠.
빼앗긴 꿈이 남긴 상처는 아직도 쓰리지만, 테오도르는 더 이상 방황하진 않겠다 다짐했습니다.

그가 가진 재능은 아직 남아있고, 이를 더 좋은 일에 쓸 기회는 앞으로도 많으니까요.
테오도르는 신중한 저격과 적절한 순간의 보조를 통해 팀원들을 도와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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