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구를 공명시즌까지 붙잡고있다가 재생의 끔찍한 근딜혐오때문에 외날검 잡은사람임 물론 효월엔 다시 몽구잡을예정
개인적으로 7년가량 몽구하며 느낀점 끄적임

신생-직업들이 별로없던시절 라이벌이라해봤자 용기사인데 그때당시 용기사의 나사빠진 성능+미쳐버린 광역데미지로 거의 모든파티에서 지능감소 붙어있는 몽구를 채용해감(용기사스킬 연쇄충격을 빼올수있었는데 용기사가 쓰는것보다 몽구가 쓰는게 더 쌧다)

창천-암흑기 시작 마딜시대가 펼쳐졌지만 같은시기 나온 암기의 지능감소+시너지파티 유행 으로 인해 시너지라곤 타격저항감소(몽구만 받는)만 가지고있는 몽구는 철저히 소외당하기 시작

홍련-제2의 암흑기 창천 용기사가 주인공버프로 떡상당한걸보곤 기대감을 가진 몽구유저들이였지만 페이크 주인공으로 떡락길만 걸음
여전한 대 시너지시대 요시다가 몽구 퓨딜이라고 놀리면서 유사시너지 줘놓고 진짜 퓨딜 사무가나옴
어글문제로 사무/몽구 는 끔찍히 기피받던시대

칠흑-그냥 근딜 암흑기
근딜 측후를 잡아야 딜 나오게만들어놨으면서 측후를 못잡는 상황을 만들어버림
특히 공명은 요시다가 용기사에게 직접 사과까지함
근데 왜 다이아에서 몽구 용기사 리밋쓰면 죽는건 사과안하는지 모르겠음
측후 토할꺼같아서 다들 측후부담이 적은 직업 찾아나서기 시작
힘근딜로 사무시대가 열렸다
못때리는 구간도 많아서 결국 요시다가 질풍삭제까지 해준확팩임

그나마 효월은 사람됬다곤하는데 암흑기가 너무 길어서 만족은 못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