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기차 타고 올라와 줄서서 다행이 세이프 후, 5시 넘어서 입장, 코스트 5개 모으려고 음료만 5잔 시켰어요
단거 잘마시는 편이라 괜찮긴 했는데 음료로 과식해서 지금 속이 별로긴 합니다..
산크레드는 달달한 미숫가루맛이라 거부감없이 먹었고 라씨는 복숭아 요거트 맛, 갠적으로 마지막에 먹은 픽시인가 그거가 젤 안달았고 다 먹을만 하긴 했습니다

근처 서점가서 책도 사고 스위치 가져와서 겜하면서 하루 보낸것 같아요.. 피곤..

중요한 코스트는 5개 각각 다른거로 주셨습니다!
2차 코스트 탐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사람이 할짓은 아닌거 같아서 2번째는 안갑니다..
밑은 사진이에요...
추억이라 생각하고 이제 전 기차 시간되면 타고 내려갈렵니다..
아직 기차시간이 좀 남아서 대기중이지만요..
중간에 홍대좀 들렀다 가느라 ㅎㅎ...
다른분들도 카페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