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강신제 때는 점괘 뽑기통을 흔드는 컷신은 없고 소리로 대체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캐릭터가 뽑기통 들고 흔드는 모습도 보여주더군요.

그 모습이 신나고 재밌어 보여서 뽑기 한 번만 하려다 몇 번 더 해버렸습니다.


😚🎵🎶



두근두근


가장 첫 점괘 결과는 소길. '금전'란에서 '친구의 도움으로 얻는 것이 있다'니 올해는 친구 따라 주식 사면 된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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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저 뽑기통은 오미쿠지바코(おみくじ箱)라고 일본 신사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1회에 100¥ 정도.


사진의 신사는 1회에 200¥이군요;

인게임에선 1회에 100Gil이고, 에오르제아 카페 메뉴판에서 '1Gil=1¥'으로 취급하고 있다 되어있으니
인게임에서도 100¥이군요. 현재 환율로 따지면 한화로 920원 정도인 셈입니다🤭.



모두 좋은 점괘 뽑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