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약 3년전
버디에게 레드 초코보라 이름 붙혀놓고 넌 메테오를 떨굴거야 이러며
하루에 보즈야 일기토를 혼자서 10번씩 넘게 다니던 광기의 시절
뭔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소대원들을 라라펠로 맞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골서에 틀어박혀 미친듯이 공략수첩을 맞췄고
약 3달정도 걸려서 진짜로 all 라라펠 소대원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거의 방치하다 싶이 뒀다가 요즘 이친구들 제대로 세팅 맞추면 나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 손을 대자니
어느정도 임무마다 정해져 있어도 랜덤으로 붙는 행운의 법칙들
작전 숙련도도 올려야 하고
가장 중요한건 이 트러스트보다 못한놈들을 데리고 4인던을 뺑뺑이 돌아야한다는것이 가장 두려움...
이거.. 할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