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섭은 외국인 친구들이 납치해서 시작했고, 친구가 만든 부대그 해산된 이후에도 현지에 있는 괜찮은 자유부대 들어갔고, 한섭도 친구 없이 스토리 볼려고 시작했다가 자주 만난 분 부대에 들어갔는데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셔요.

한섭 글섭 둘 다 중간중간 이상한 사람들 만나기도 했긴 하지만 대부분 금방금방 쳐내서 그런 건 기억이 잘 안 날 정도.

사사게나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운이 좋은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