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지인이 있는경우도 드물지만 있는듯
그저께 술자리에서 롤얘기>게임얘기>RPG직업얘기>기공사가뭐임?의 흐름중에 
설명하던 사람중 파판하는사람 있었고 서버도 같았고 닉네임도 드문드문 본 사람이었음  
물론 난 숨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