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제색인데요 ㅡㅡ 하고 다니는 멍청이들이 문제였지
나름 좋은 문화였음
마비노기 색 팔레트가 원색적이고 RGB 255 안에서 갈리는거라 "다 같은 검정이지 리블은 뭐고 가리블은 뭐냐" 해도 막상 보면 평범한 사람 눈에도 차이가 보임

실제로 이름붙은 색상은 전체 가짓수의 1/3정도밖에 안됨
그 이름이란것도 사실 보면 그렇게 어려운 분류가 아닌데
예를들어 수능리레 같은건 수능 이벤트때 나온 색이라서 그런 이름이고 라데카색 같은건 마비노기에 있는 달(라데카) 색이 약간 연한 파랑이라 그런 색임
팥죽색은 정말 팥죽색이고 요구르트색은 요구르트 색이고 그 이름이랑 색 보면 진짜 왜 이런 이름인지 납득되는 정도
염앰같은거 거래할때 255. 172. 24 팝니다 하는거보다 무슨무슨색 팝니다 하는게 더 거래에 용이하잖음

리블+리레 리블+형파처럼 나름 수요가 많은 지향색은 따라해도 상관없지만 좀 많이 특이한 지향색인데 자주 보는 사람이 그 색을 따라하면 음... 하는 약간 그런게 없진 않음 대놓고 뭐라 하거나 따지거나 뒷담하는건 븅신이고 왠지 좀 그래서 기분전환 삼아 지향색 바꾸기도 함
특히 이겜은 할게 존나 없어서 서서 채팅하는 빈도가 많다보니 괜히 색에 신경쓰이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파판이야 지나가다 자기랑 비슷한 투영이 보여도 별로 신경 안쓰임ㅋㅋㅋㅋㅋ

머 암튼 마비에서 가만히 서서 지향색 행패 부리는 새끼들이 븅신인거지 지향색 문화 자체는 나름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