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요약 - 20대 여자가 친구의 소개로 어떤 남자를 만나 소개팅을 했고, 분위기 좋고 남자의 성격도 좋았으나 마지막에 남자가 자기 30대라고 고백을 하여 화가 난 상황, 그리하여 예전부터 알고지내던 타 과 선배와 술마시며 30대 남자 욕을 하던중이었음

여기까진 딱히 불편한 점도 없었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고있었음, 개인적으로도 나이차이 많이 나는 상대한테 찝쩍거리는거 개싫어 하기도 하고 (회사 차장이 그런쪽인간이라 솔직히 혐오함)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저 문제의 두컷이 등장하게 됨

첫부분에 저 까만머리 여자와 술을 마시고 있던 남자인데
대학생에다가 미남이고 성격도 좋음.
근데 그런 남자가 20대 애 딸린 40대 이혼녀를 보고 한눈에 반하는 묘사가 연출됨 ㅋ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보던 작품이었지만 보는내내 남자 엑스트라들을 대부분 ‘얼굴평가’ ‘ 성희롱’ 등을 하는 인간 말종으로 그린 장면이 제법 나왔는데 그런 짓을 하는 남자들이 없던 것도 아니고 그냥 작품진행하는데 필요한 부분이구나 생각해서 딱히 신경안쓰고 봤었는데  이번 화로 뭔가 확실해진듯한 느낌이듬
‘아 이작가는 그쪽 사람일수도 있겠다’ 싶은 느낌
혹시나 하고 댓글란 살펴 보니까 역시나 그분들이 등장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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