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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03:11
조회: 1,000
추천: 11
리바섭 파티찾기/공팟이 망한 이유입니다(주관적)지금 인력시장같은 링쉘이나 주제한이 원인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있는거같아
조심스럽게 경험에 비춰서 원인을 나름 생각해보았습니다 경험과 그때 느낌이 많이들어가 주관적이라는건 염두해주셨음합니다 우선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자면 인력시장 및 주제한이 파티찾기를 망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인력시장은 파판서비스 기간중 최근에 신설된 링크쉘에 속하는 편이고요...(2.4이후로 기억) 음 리바섭 해후및 침공시절에는 비교적 파티찾기가 돌아가는 편이였습니다 쟤 지인분들도 헬퍼도 많이 다니셨고.... 저도 간간히 들어가서 돌았습니다.. 근데 어느새부턴가 지인이라던가 같은 부대원이라는 이유로 파밍팟에 초행을 데려온다던가 공략다봤거나 특정페이즈까지 봤다는 이유로 완숙팟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생기더군요... 그렇게해서 깬다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였겠지만... 실상은 망팟의 연속이였습니다.. 그렇게하다보니 잘하는 사람들 끼리 링크쉘을 파게되서 같이 돌게되고 거기서 고정이 출범하게 되고... 파티찾기를 이용하는 일이 점점 줄게되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티찾기를 통해갔을때 딜사이클 및 택틱숙지에 대한 비판을 함부로 제기할수 없었던 점이 악화일로를 막을수 없게했다고 봅니다... 물론 최선을 다해주신 분들도 있었겠지만... 필요수준 미만의 딜능력 및 미흡한 택틱처리는 지적되어 고칠수 있도록 했어야햇는데 서로 상처받지 않도록 감싸고 피하다 보니 문제점은 언급안하고 걍 자기 고정이나 지인위주로 가는 풍토가 형성되었다고 봅니다.... 사적인 경험이 많이 들어간 이유추측이라 틀릴수도 있지만 같이 생각해보면 좋을거같아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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