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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22:45
조회: 2,317
추천: 19
리바섭 최근 근황친목질 링쉘 사건 이후 기존의 링쉘 여러곳이 파괴되고 다시 생겨난곳도 많지만..
최근 링쉘 여부와 상관없이 파찾으로 조율팟을 구성해주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피크 타임(20시~24시)에도 파찾이 2~3개씩은 꾸준히 있고 많은 분들이 링쉘에서 인원을 충족하기 보다는 파찾으로 인원을 모으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2~3개의 파찾이 타섭에 비해 매우 적을수도 잇는 수치 입니다만.. 평균 0~1개 정도의 파찾이 있던 과거에 비해선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타섭으로 이주하신 만드섭 유저분들과 시바섭의 서버 이동 제한이 막힌 시점에서 앞으로의 서버 통합이 어떻게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리바섭은 그 사건 이후로 긍정적인 변화를 많이 보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번외로 댓글로 한창 해후.침공, 마물런 때의 파찾 / 친목 외치기를 걸고 넘어지시는분들이 있는데 우선 마물 잡을때 친목성향을 띤건 오픈베타 리바섭 유저로써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싫어했습니다만. 여기에 관해선 그냥 채팅을 껐기에 신경을 안썼습니다)
하지만 최근 진성 주제한 이후&그 사건 이후부턴 없다곤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외치기도 많이 자중하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최대한 공정성 있게 링쉘 또한 운영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파찾으로 넘어가서.. 리바섭 같은 경우 링쉘로 인해 파찾이 망한게 아니라 "파찾 비활성화로 인한 링쉘 생성 => 예정된 파찾 죽음 => 링쉘 활성화" 트리를 탔던 유형입니다..
해후 전부터 파찾이라는 개념이 리바섭 유저분들에겐 자리가 안잡혀있었고 이 개념이 자리 잡히기전에 링쉘 이라는 시스템이 먼저 자리가 잡히다보니 자연스레 뒤처진 파찾시스템이 죽은거 뿐이죠..
그렇다고 레이드 링쉘에서 친목질이 성향이 강했던것 또한 아닙니다. 특정 주기로 링쉘 마스터 & 관리자 1~2명이 일일이 캐릭터 검색을 통해 인원 짜름과 동시에 신규 유저분들을 유입하기 시작했으며 이런 분들과도 나름 어울렸다고 생각이 됩니다.
본론으로 넘어와서 최근들어 링쉘&파찾 비율이 점점 맞춰져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타섭에 비해 아직 파찾 비율이 굉장히 부족하지만 변화를 하고 있으며 리바섭 유저분들도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 이점 만큼은 무시를 안해주셧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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