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집 하우징 인테리어를 의뢰하려고 여기저기 찾아보면 가구수를 꽉 채워서 바로 몸만 들어가면 살수있게 꾸민 곳이 많은데

이런 곳은 보통 보면 작업하시는 분의 취향이 많이 반영된 곳이 많더라구요 그런걸 좋아하는 분도 있겠지만

보통 가구수가 꽉 차있기 때문에 뭘 추가하려고 하면 꼭 뭘 하나 빼야되고 이미 설치 되있는것들은 띄우기같은 특수 스킬로 되있어서 집주인이지만 바꾸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요새 생각엔 새로 입주한 아파트처럼 필요한 것들은 다 갖춰져있지만 세간살이 같은건 집주인이 살면서 하나씩 꾸밀수있는 그런 하우징 커미션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그런건 직접하면 좋겠지만 공간 구분이나 밑작업 설치같은것도 상당한 스킬을 요구하고 특히 조명의 활용은 정말 전문가의 솜씨가 필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