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갑두른 고기방패 본격적으로 잡게된지 일주일정도됐던가 본인에겐 입장할때마다 수태를 귀신같이 키지않는 위험천만한 버릇이 있당.
벌써 몇번인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쓰기전에도 두번이나 키질않아 힐러사마의 흰머리를 추가시켰당.
본인은 본인대로 어버버버 이리온나 이리온나 뱅뱅뱅뱅 돌며 어글평탄화작업하느라 난리법썩을 쳐야하고...
입장전에 수태는 꼭 키고있는데 들어가면 자동으로 꺼지는 이 불편함...
입장해도 수태 안꺼지게 하는 비결을 물어봤으나 딱히 답은 없다고한당.
지금껏 깸하면서 느낀바 전장에서 닳고 닳은 고기방패는 더이상 고기가 아닌 든든한 반석이요 기둥이 되고 안정감이 사뭇 다름을 느꼇었당.
하아 이렇게되면 호오오올리이이의 극의는 깨우쳤으나 이번에는 태애애앵커어어의 극의를 깨우쳐야하나하는 숙제가 남았다.
엠엠오알피지라 긍가 딜러힐러로 왔을때랑은 느낌이랑 난이도랑 해야할일이 각기 달라 위화감을 많이 느낀당.
그렇다고해서 주변 모험가들이 날 잡아잡숫진않지만 혹시 알겠나.
이젠 매일 무작위 12시가 무서워진당.
"밤이 무서버"란 말도 있지않은가.
깸시작한 이래 최대의 고비가 닥친듯하당.
아으 삭신이야.
아으 다롱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