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3-15 13:41 | 조회: 8,047 |
추천:6
굿즈가 갖고싶었던 오르슈팡 아크릴챰 만들기/그려두었던 팬아트들

굿즈가 갖고싶은데 돈이 없어 개인적으로 소량제작을 하였습니다.
오르슈팡의 굿즈같은거 만들 당시엔 1도 없었으니까요 오르슈팡을 만들기로 하여
먼저 스케치를 뜹니다. 초코초코보는 까망, 허전한곳에는 예쁜꽃을 었습니다.
얇게 들어가게되는 몸통..과 머리사이? 강도와 예쁨을 위해 배경에 데코를 더 넣어주었습니다.
아크릴참뒷면은 화이트인데
주문할려는 업체가 화이트이미지도 필요로 하는 업체여서
화이트 파츠를 따로 만들어주었어요.
배경을 샛노랑으로 규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커팅 라인 이거 맞추는게 제일어렵고 피곤합니다.
각지면 너무 안예쁘고 곡선은 커브를 예쁘게 하나하나 맞춰가며 4-3mm를 맞추어야했습니다.
찌그러진데 펴주고 넣을곳 넣고만 거의 한시간....
그림그리는거보다 오래걸렸던거 같네요
이게 끝나면 만들어두었던 화이트파일을 아래에 넣고 업체에 보내버리면 됩니다.

그렇게 도착한 아크릴부분과 오링. 핸드폰고리를 연결해주면 됩니다.
장비없이 끼운 오링입니다. 근처에 다이소가 있었으면 다이소에서 장비를 사왔겠지만 근처에 그런거 하나도 없고
그래서 손으로 낑낑데며 끼웠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나온 오르슈팡아크릴참,
이사진이 어두워서그렇지 디테일 이렇게까지 잡아먹진않았어요;;;
아래는 기타등등 여지껏그려둔 FF14팬아트에요


파판꼬친 도트패턴으로 안경클리너

파판에 왠지 모르겠지만 주점에 가는 퀘스트가 종종있는데 모엄가의 시궁창인생이나 뭐든게 해결되면
평범하게 모험하면서 다같이모여 술이나 마시지 않을까 해서 그린 무언가....

꾸뽀뽀


감자와냥냥이-
위의 감자를 선찍찍 이모티콘같이 사용하고있는데 지인이 너무 좋아하길래
지인집의 냥냥이를 그려드렸습니다.

제가 제일좋아하는 대사입니다
내가 언제부터 니 친구였냐...!

나나모폐하 선찍

저희집 감자입니다. 파판 팬게에도 올렸던 그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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