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님 없이 용기사 절테마 난격 전 dps 얼마까지 나와야 하나요?

공대 닌자님이 쇄도올찌 들어가도록 속공을 잘 넣어주시는 분이셔서 공대에서는 5400도 종종 보고
공팟에서 닌자님이나 기공님을 만났을 때는 5100~5200대 왔다갔다쯤 보는 것 같습니다.

공팟에서 닌자 없이 사무 만났을 때 도중에 터진 미터기에 4700~4800 찍혔는데 그 딜로는 못 깬다는 둥 어딜 가도 욕먹을 거라는 둥 절 컨텐츠 올 마음가짐이 안 돼 있다는 둥 태도가 안 좋다는 둥 온갖 소리를 들었는데요ㅠ

닌자님 유무에 따라 원래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가요, 아니면 도중에 터진 팟이라 이렇게 찍히는 건가요?
(난격에서 한두 분이 죽고 돌감옥 때리던 중에 못 깨고 터진 팟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닌자님 계셔서 난격캐스팅 시 5400 찍은 판에서도 난격산개 끝나고 돌감옥 타겟팅 시작하면 4900쯤으로 뚝 떨어지던데 이렇게 떨어지는 게 정상인지요?ㅠㅠ 아니면 제가 난격 돌감옥 직전까지 뭘 잘못하고 있는 건지 돌감옥 타겟팅이 늦는 건지...

좀 억울하기도 하고 궁금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두 번째로 폭격 후반 폭렬 2회 나올 때 언제 거리유지를 쓰는 게 좋은가요?

그 전 이프 폭렬에서는 학자님이 죽어서 쇠약 달지 않는 한은 필각 써도 절대 밀린 적이 없는데,
폭격 폭렬에서는 대체 왜인지 모르겠는데 학자님 멀쩡하시고 저는 필각을 쓰지 않았는데도 넉백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필각 타이밍이 폭격 폭렬 첫회 나오기 1~2글쿨 앞서 쿨이 돌아오는데 불안해서 살짝 미뤘다가 꽃잎 직전에 필각을 켜는 편입니다. 폭격 폭렬 두 번째 직전 유도레이저 캐스팅 때 거리유지를 켜고요. 이 분 글을 참고했었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ff14/4473/4276)

딜 좋으면 폭렬을 한 번만 보기도 하니 거리유지를 앞당겨 쓰고 필각도 함께 앞당겨 쓰는 게 좋을까요?
무엇보다 첫 폭렬에서 필각도 안 켠 상태로 타 파티원은 다 멀쩡한데 저만 넉백되는 거 도대체 어떤 상황에서 왜 그런가요?ㅠㅠ 택틱을 수정할래도 원리라도 좀 알고 고쳤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




마지막으로, 공대 기준 난격 돌감옥 파티 딜이 조금 부족한 편이라 화룡강타와 코굴을 킵해두고 가는데요,
깃털비 피하면서 접근 전에 코굴 먼저 넣고 접근 후 겹찌 화룡까지 넣으면 대체로 깨지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용혈이 유지가 안 되는데...그냥 끊고 구슬 처리 때 다시 용혈 켜고 있어요ㅡ.ㅜ
공대 딜이 안정적이 되면 쐐기-음속으로 용혈 연장에 집중해도 좋겠지만, 아직은 불안불안하네요...

시점 영상 중에는 이 때 나스를 켜서 코굴+나스 돌감옥에 같이 날린 뒤 이후 붉은용혈 끝나고 자동 연장되는 푸른 용혈로 유지하는 걸 본 적이 있구요. 나스를 돌감옥에 1번밖에 못 쓰는 게 아까워보이고 어차피 용의눈 스텍은 쌓아뒀던 것 소비하는 거니까 없어지는 거나 마찬가지여서...이 방법이 좋은지 어떤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ㅠ

이 부분은 아직 고민이 많은데 혹시 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