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처음 써보네요. 본직 용 주직 용 유일한 만렙도 용 할 수 있는게 창 꼬라박는거밖에 없어서 그거라도 잘해보자란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오프닝입니다. 궁금한 게 많아서 순서대로 적을게요. 

1. 게시판을 돌아다니다 보니 느린 나스, 빠른 나스에 대한 언급이 많더라구요. 
 제가 쓰는 오프닝은 맨 위 사진대로지만, 저는 환영>게이르 순이 아니라 게이르>환영 순으로 쓰며, 오프닝 이후 점프 쿨이 돌아오면 점프를 쓴 다음 게이르>환영 이렇게 둘을 연속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환영>게이르 로 할 때에 비해 나스트론드가 게이르 쿨 한번만큼 밀리는데, 이렇게 하는게 제대로 된 느린 나스트론드 진입이 맞나요? 나스트론드는 3번 잘 들어갑니다. 

2. 토벌전이 아닌 일반 인던 보스에서는 원래 하던 딜사이클대로 돌리면 붉은 용혈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찾아보니, 빠른 나스트론드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느린 나스에 비해 빠른 나스에 대해서는 찾을 수 있는 정보가 많질 않아서 아직도 빠른 나스트론드를 정확히 어떻게 쓰는 건지를 몰라요. 오프닝에 점프랑 척강을 빨리 넣어서 진입하는 거라는 말은 봤는데 원래 오프닝에서 뭘 미루고 점프척강을 끼워넣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팁좀 주심 감사하구 혹시 위같이 정리되어있는 사진 있으신 분 공유 부탁드려요. 

3. 지금은 필각을 쿨돌아오는대로 쓰고 있는데, 쿨이 돌아와도 조금 미뤘다가 붉은용혈 진입 직전에 쓰는게 좋을까요? 용눈도 마찬가지인가요. 


 뭔가 더 궁금한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일단 이정도만 적어놓을게요, 답변 주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