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9-13 22:40
조회: 1,742
추천: 0
백마 어렵네요..ㅠ.ㅠ간만에 FF14 복귀해서 꽃 들고(복귀 유저 이름 앞에 꽃이 붙더라고요) 이제 57 후반 찍은 백마 입니다. 나름 와우도 10년 동안 틈틈히 사제로 해와서 FF14도 잘 적응할 거라 생각 됐는데, 어렵네요;;; 그리고 해외에서 겜을 하다보니, 0.3초 정도 딜레이가 게속 생기는 거 같아서 뭔가 힐이 계속 밀리는 거 같고;;;
어제는 교황청 처음 갔다가, 2넴 2트 하고, 막넴은 3트나 했네요;;; 같이 가신 분들께 죄송...
그냥 라이트하게 레벨링이나 하고 스토리나 보고 퀘스트나 하루에 조금씩 하려고 시작했는데, 어쩔 수 없이 던전을 돌아야하다보니 몇몇 분들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주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이제 교황청 막 끝냈는데 앞으로 메인 퀘 끝날 때까지 계속 이렇게 빡센(?) 던전들이 더 있나요? 백마를 접고 딜러로 바꿔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딜러로 해도 딜 안나와서 또 죄송할듯 ^^
어느 새싹 유저의 푸념이었습니다.... 파판 키기가 무섭네요....ㅎㅎ
EXP
3,484
(71%)
/ 3,601
|
solidc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