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무스 만들고 석판템 맞추고
레이드던전 다깨고 앞치마 입히니
할께없더라구요

제작엔 관심없고..
나름 천천히 즐겼다고 생각했는데
제작 안하니 레이드 장비로는 즐길 시간이
짧은듯하여 백마전직했다 잊고있었던 비술을 꺼냈죠

26주술은 정이안가서..

수주권도 많겠다
길드의뢰로 소환수와함께 신나게 렙업하는대
문득 초코보가 생각나더군요

그전까지는 소환수+초코보는 생각도 안했거든요
물론 둘다 못뽑을꺼 같아서

오늘 별 생각없이 비술20찍고 버디켜고 야채누르니
파티가 생기더군요 ㅡㅡ

나 초코보 솬수 3인팟...
진짜 몰랐네요 셋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걸

몹 한마리 지정해서 소환수 공격
다른 한마리 도트하나 넣고 초코보 공격
세번째놈은 내가 공격...

아니면 우르르 가서 다구리..

초코보를 탱으로 키워서 어글도 잘먹고
난 힐도있고..

그냥 파티사냥하는 기분이더라구요
토벌수첩8렙 높은 몹도 손쉽게...
요즘 비술 키우는 재미에 푹 빠졌네요

하...백마로 다시 갈수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