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시작한지 2주정도 되었습니다.

 

직딩이라 많이 해야 하루에2~3시간정도

주말에는 개인사정상 아예 못하구요.

만약해도 기다리는 시간동안 1시간정도쯤..

 

아무튼 평균 하루2시간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서 지금 백마도사 40레벨 주술사15레벨 비술사15레벨을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급격하게 지루함을 느껴버렸습니다.

 

처음엔 매번 목표를 정해두고했었는데 이걸 달성해나가는 재미가있었는데

어느순간 할일내용찍고 텔레포가서 먹고 잡고 텔레포로 돌아와서 퀘스트완료하고..

던전찾기눌러놓고 던전돌고..무한 반복

반복적인 느낌때문인지 갑자기 확 흥미를 잃어버렸네요..

스토리같은건 처음에 좀 보다가 안그래도 부족한 시간 빠르게 가자는 생각으로 포기해버림ㅠㅠ

그렇다고 원래부터 하고싶었던 몽크쪽을 처음부터 하자니 도저히 자신이 없고 ㅠㅠ

 

그래서...

채집이랑 여러가지 다른 부수적인 기능을 좀 즐겨볼까 생각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들 극복하셨나요?

백마도사 원래 35~45사이에 많이 접는다고들 하시던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