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옥 영식 [엘피스 공대] 내의 뒷담 및 가스라이팅, 템 분배 책임 전가를 고발합니다 下

■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초코보] 니'에브@초코보 (백마도사/멘힐)


대상자: [초코보] 아나스타시우스@초코보 (리퍼/공대장)

[초코보] 디고@초코보(용기사)

[초코보] 리메라@초코보(전사)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3년 12월 2일 ~ 2024년 3월 7일


* 사건 내용 

: 공대 내 파밍 문제에 대한 책임전가, 가스라이팅 외 다수


사건 내용이 길어 부득이하게 두 편으로 나누어 작성했습니다. 이전 글은 해당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 공대장의 아이템 분배 오류 책임 전가 ::




그러나 아나스타시우스@초코보 (리퍼/공대장)은 탈퇴 의사를 밝힌 제게  ‘파밍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의문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서 최상단에 말씀드린 것처럼, 엘피스 공대는 공대원의 불참이 생길 경우,

결원을 공팟에서 모집하여 주사위를 all 랜덤으로 굴리는 방식을 채용했습니다.
이 방식을 채용한 시점에서 저를 포함한 8인 전원이 상자 배분에 대한 리스크를 예상하지 못했을 것 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더불어 저는 공대를 진행하며 단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음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이것에 더해  공대장은 파밍 시트에 공대원들의 상자 분배 우선 순위를 적어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입찰을 할 상황이 되자 공대원들에게 “우선순위 없이 알아서 주사위를 굴려라”라고 했습니다.


우선 순위를 지킨 적도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공대장의 미숙한 안내로 인해 템 분배 자체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1층을 처음 클리어한 날, 공대장은 1층에서 나온 상자 4개를 우선순위에 맞게

‘힐러들에게 먼저 가져가라’고 말했고 힐러들은 자신의 BIS가 아닌 악세까지 상자를 총 2개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메인 탱커인 전사는 자신이 입찰을 하면 안 되는 것으로 판단, 모든 상자를 포기했습니다.


*참고 영상 링크:  https://youtu.be/2EIZYoL_BVw?t=10556

공대장 : “저희 장신구 힐러분들 먼저 가져가세요~ 일단 힐러 우선으로 챙기고 이제 탱커들 챙겨가시면 됩니다.”

아이템 분배 규칙을 ‘파티장 분배’가 아닌 ‘일반’으로 설정했기에 전사가 미리 포기 버튼을 눌러버린 상황입니다.


앞선 문제점들로 인해 결국 BIS인 우선 순위 대상자가 상자를 제때 먹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공대 시트에 있는 분배 순서 시트입니다. 해당 시트는 제대로 지켜진 적이 없습니다.


해당 문제들은 제 과실이 아니기에, 저는 공대원들의 본직 파밍이 전부 끝난 이 시점에서

제가 대타를 구해오면  ‘본 공대의 파밍 관련 문제’는 전부 해결될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저는 ‘내 상자를 추후 올 대타에게 인계한다면, 이번 주부터 공대를 나가게 되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게 아니냐’ 라고

3월 4일 경, 공대장에게 재차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더불어 저는 공대장에게 이미 ‘대타가 구해지지 않으면 한 주 정도는 더 파밍을 하겠다/

공대장님이 컨택하신 분들의 답변을 보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지면 나도 대타를 구하겠다’고 말한 상황입니다.



*3월 3일 경의 대화


아나스타시우스@초코보 (리퍼/공대장)은 제 이야기를 듣고

공대원들의 ‘감정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본 내용의 결론을 이 자리에서 곧바로 결정할 수 없다고 말했고, 

저는 ‘감정 문제’라는 부분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일단  “공대원분들의 말을 듣고 싶다”는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제 의견이 공대원분들에게 왜곡될 수도 있음을 염려하여

제 입장을 정리한 문서를 전달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u/0/d/1kHAx6xnr_NmOfEyPpF4k0c3D2I1N7yESVDqrO3AeX4w/mobilebasic)


└바쁘신 분들을 위한 입장문 요약


엘피스 공대 힐러진은 4층 트라이와 관련하여 공대원들과의 게임 스타일이 맞지 않아 공대장에게 탈퇴를 요청함.

공대장은 메인 힐러인 니'에브@초코보에게 파밍 문제 및 감정 문제를 언급, 메인 힐러는 공대 내 파밍 문제는 없다고 주장.


메인 힐러인 니'에브@초코보의 근거

  1. 공대 목표였던 3월 말까지 3층 클리어는 1월 14일에 달성.

  2. 공대 내에서 일어난 템분배 실수는 메인힐러의 책임이 아님.

  3. 공대 내에서 결원이 생길 경우 주사위 all랜덤을 감수하고 공팟 인원을 보충하기로 이미 합의가 됨. 심지어 메인 힐러는 공대 파밍을 빠진 적 없음.


이런 식의 상자 문제가 있지만 메인 힐러의 잘못이 아니며 공대의 목표는 달성했고,

공대원 모두의 본직 파밍이 끝났기에 급한 파밍 문제는 없다고 봄.

말씀하시는 '파밍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메인 힐러의 책임은 없으므로, 대타를 구해 나갈 것을 요청함.

최대한 빠르게 구해야 대타분께 메인 힐러 몫의 상자를 하나라도 더 드릴 수 있기 때문.


:: 리메라@초코보(전사)의 끝없는 가스라이팅 ::


그러나 해당 대화 이후, 공대장이 공대원 개인에게 제 의견을 어떻게 전달했는지는 몰라도

저는 공대원분들께 아래 질책들을 받았습니다.


입장문 전달 전, 3월 6일 공대 전사가 서브 힐러인 현자에게 말한 내용.




저는 전혀 들은 바가 없는데, ‘다들 화가 많이 남’에서 칭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요?


제가 공대 탈퇴 건으로 3월 3일에 공대장과 나눈 대화입니다.




저는 공대 탈퇴를 말씀드리며 공대원의 본직 파밍이 다 된 것이 아니라면

다음 주까지는 공대에 참여하겠다고 했고, 대타를 구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왜 이렇게 책망 받아야 하는 건가요?

현자님은 ‘대타비’를 언급했기에 가망이 있고, 저는 없는 건가요?


심지어 이렇게 말씀하시는 전사님께서는 기존 4층 연습 금지에 대해 이런 입장문을 내셨습니다.



이런 말씀까지 하셨던 분인데, 그럼 전사님도 제게 직접 말씀하셔야 했던 게 아닐까요?



3월 7일, 입장문 전달 이후 소환사님의 카톡



니'에브@초코보 (본인)의 답변



대체 공대장님께서 제 말을 어떻게 전달하였길래 싶었지만…

추후 소환사님께서는 의견을 정정하여 카톡 주셨습니다



입장문 전달 이후 리메라@초코보(전사)의 카톡

니'에브@초코보 (본인)의 답변


이후 제가 받은 답변은 이렇습니다. 



입장문 이후 디고@초코보(용기사)의 카톡




니'에브@초코보 (본인)의 답변


이후 디고@초코보(용기사)의 카톡


대체… 이렇게 된 상황은 무엇이며 그것이 왜 불미스러운 건지 의문이 듭니다.


공대장이신 아나스타시우스@초코보 (리퍼/공대장)님은 대체 어떻게 공대원들과 대화를 나누셨길래,

제 의견이 이렇게 곡해되어 들렸을까요? 



:: 아무런 조율, 합의 없이 갑자기 나타난 역할 미달 공대장 ::




입장문을 전달한 3월 7일 오후 18시경, 공대장님은 공대원분들이 카톡을 주시는 동안 아무 말이 없으시더니,

갑자기 나타나서 ‘대타를 구해오면 나가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타에 관해서는 관련 대화를 나눌 때도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답변으로 갑자기 이런 반응을 보이시는 점에 저는 이해가 되지않네요...


이제 저는 말씀하신 것처럼 ‘불미스러운 일’, ‘4층 연습 금지 토론 이후 서로를 이간질하는 공대원의 문제’,

‘제대로 중재를 하지 않는 공대장’의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이상 이 공대에 오게 될 대타님께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따라서 당장 대타를 구하는 것이 아닌, 공대 내부 고발 글을 쓰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하편 통합본)https://docs.google.com/document/d/1UHMLULnj8ib0vA4dkkEH3ioC-HzpEobdKlJyQ2xn59k/edit?usp=sharing


■ 요약 내용


    1. 작성자는 8지인 공대에서 디고@초코보(용기사)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비난을 받아왔고 트라이중 외생기 조율이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힐러가 책망당함 .

    2. 더불어 진도 차이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는 다수결의 의견으로 인하여 4층 공팟 연습금지령이 내려짐.

    3. 이 상황에서 4층 트라이에 대한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았고, 공대의 본 목표인 3층 클리어를 달성 및 본직파밍 완수했기에 니'에브@초코보 (멘힐)은 탈퇴 의사를 전달함.

    4. 아나스타시우스@초코보 (리퍼/공대장)은 니'에브@초코보의 잘못이 아닌 파밍 문제를 책임전가 시도, ‘감정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언급하며 탈퇴 거부.

    5. 이를 염려한 니'에브@초코보는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여 공대 단톡에 올렸으나, 공대장이 공대원 개개인에게 뭘 어떻게 전달했는지 의구심이 드는 카톡들이 옴.

    6. 특히나 전사인 리메라@초코보(전사)는 서브 힐러를 통해 뒷담화를 시도.
      니'에브@초코보는 대타를 구하고 공대를 나와 끝낼 계획이었으나 공대장 및 일부 공대원들의 행실 및 여론 조작이 추후 올 사람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 판단. 해당 고발 글을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