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바섭 용기사&부캐 전사를 키우는 팡하이윈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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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부터 바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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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시바 랜매를 들어갔는데 탱이 저 포함해 전사만 2명이더군요.전사가 2명이면 아무래도 나이트에 비해 탱킹이 좀 불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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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판단하여 1페이즈 때도 교대를 한번 할 것을 제안하였고 그 전사님께서도 그러자고 하시고 검 탱을 자처하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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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팡이 탱을 맡기로 하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첫,두번째 트라이 때 몇번 손발이 맞질 않고 저도 2전사로 해 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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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였기에 3트 째인가에는 제대로 각자의 역할을 맡아서 잘 해내던 차에 문제는 2페이즈 칼 교대 때 총 2번이 일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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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제가 검탱을 할 때는 검 체인지 때 6시 방향 똥꼬로 간 후 같이 맞고 대각이면 8시,직선이면 바로 6시로 피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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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 사라지면 바로 뛰어나가서 시바 고개를 돌려준 후 강타를 대비하던 방식으로 했던지라 그 탱분께서는 어떻게 하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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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저도 피하느라 자세히 보질 못했지만 피하고서 나와보니 그 전사님께서 시바 공격을 못 버티고 죽으신 일이 2번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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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죠.저는 일단 수태 키고 만피가 10400정도에 방어력이 780 정도가 나오는 전사이며...그 전사님께서는 저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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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진 않지만 저보다 파밍이 덜 되셨는지 수태 발동시에도 피통이 8900 남짓이셨고 부족한 부분이 좀 많아 보이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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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그래도 손발만 맞는다면 클리어가 가능할 거라 생각해서 별 문제를 삼으려 하지 않았지요.문제는 그 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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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체인지 때 그 전사님께서 어글 넘겨받으시고 2번째 죽으셨을 때 제가 드린 말씀을 시작으로 일어난 그 후의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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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스샷을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벌칸님께 여쭤 보겠습니다.제가 뭐가 심각했으며 어느 부분에서 심각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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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2트때 검타임인데 도발 잘못 눌러서 고개 돌아가게 했던 부분요?네 거기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정신 차리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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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드리고 다시 제대로 탱킹하였고 지팡이 체인지 때 보복,예지력 켰으며 활 타임때 짜릿함,재활걸고 조금이라도 힐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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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덜어드리고자 했습니다.방향 12시에 계속 잘 고정시켜 드렸고 첫,두번째 트라이 때 착각해서 실수 조금한 거 다 사과드렸으며 그 후 문제없이 탱킹 해 드렸고 절대 고개 돌아가게 삽질한 적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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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칸님이 제를 심각하다고 평가하시는 이유와 기준을 모르겠습니다.낡은 장비 몇개 차고 있는 것 말씀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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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침공 열심히 다녀도 당첨이 안 되서 풀질 못 하고 있습니다.극시바 대충 수십 번 한 거 같은데 도끼가 안 나와서 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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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차고 있습니다.그런데 이상하군요.그래도 어글 고정 잘 해드리고 있고 제가 탱킹시 절대로 다른 분 돌아보게 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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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어느 부분에서 심각했는지 대답 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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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으로 참고 하시라고 제 장비를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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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침공 4층 장비 정도 두르고 와야 한다는 힐러님의 말씀도 있었군요.아..극시바가 침공 4템 안 두르고 오면 잡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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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곳이었습니까?근데 전 왜 이제까지 잘 잡았을까요?














저도 그리 좋은 셋팅은 아니었어도 저 보다 더 좋지 않은 탱님도 계셨지만 그래도 손발만 맞으면 잘 깰수 있겠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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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기 열심히 돌려가며 탱킹하고 그 탱님이 죽으셔도 다른 분들과 조금만 더 붙어 움직이면 힐 받으며 잘 탱킹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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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서 열심히 이렇게 해 보시라 말씀드려가며 했다고 생각했는데..제가 어느 부분에서 심각했고 어느 부분에서 님이 허허 하고 웃으실 정도로 못 했는지 말씀 좀 해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