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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10:51
조회: 9,757
추천: 31
세상에 웃긴놈들 많네요. 뿌잉 << 이양반 조심합시다
교황청 랜매로 돌다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입장하고 첫 몹 몰리는구간에서 흥마 딜러분이 광치시고 뿌잉 저 양반은 닌자로 일단 제가 스킬은 잘모르지만 닌자 바닥에 깔고 광치는것도 안하고 단일대상 딜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제가 전사라 쉴틈없이 광폭키고 압도질했습니다. 당연히 잡고보니 티피 없죠. 정리하고 서있는데 뿌잉 이양반이 갑자기 달려나가네요? 첫코너 왼쪽으로 꺾어 들어가 몹에드를 냅니다. 그 때 스샷이 없지만 티피 겨우 200정도 있었구요. 당당히 에드내서 몹끌어오길래 벙쪄있었습니다. 그 때 그냥 하기 싫어지던군요. 예전에도 딜러가 이런적이 몇번 있었는데 끝이 다 안좋았거든요. 일단 이 부분에서 제 잘못은 확실히 탱으로서 어글 안잡고 전멸시킨거에 대해서는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파티 전멸하고 봘하고 나서 대뜸 뿌잉 저양반이 말을 하더군요 스샷처럼. 그래서 잠시 정보보기 하니 이 분 게임 좀 했습니다. 생산은 얼피봐서 기억은 안나지만 전투클래스 전부 50. 물론 나이트 전사도 50 확인했습니다.
저도 기분이 이 당시 팍 상한지라 욕설도 있고 저 분이 끝까지 탱부심이라고 시비를 터시는데. 맞습니다. 제 생각을 말하자면 이 게임 탱부심 가질만한 게임입니다. 탱없어 매칭도 안되고 탱이 귀하죠 그래서 딜러 키우다가 저도 탱으로 돌아섰지만요. 저도 딜러 키워도 보고 탱도 키워 봐서 무엇을 해야되고 무엇을 안해야 할지는 구분 합니다.
끝으로 저도 잘한건 없지만 뿌잉 이 양반은 알만한 양반이 이랬다는것에 제가 더 화가 나는 부분입니다. 서로의 역활이 있듯이 적어도 앞에서 말씀 드린거와 같이 해야되고 해야 할일과 하지말고 해서는 안되는일 구분 잘해서 서로 기분 안나쁘게 즐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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