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30분쯤 심심풀이삼아 갔던 극타에서 한분이 일부러 다이브를 하시길래 뭐지 했더니 큰일이라도 난줄알았건만 잠수충이었네요. 탱커님이 저렇게 물으셔도 말한마디 없으시더니 마지막에선 태연하게 입찰하시고 부활하시는 모습에서 어이를 상실했습니다.

어느 서버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냥냥' 님 님같은분들때문에 요즘 랜매가기 짜증납니다...

추가내용
트위터도 하시네요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정상인같으신데 왜그러셨을까.
서버 확인됐습니다 알테마시네요

본인 트위터마저 털러가시는건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